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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春楊's..245

마비노기&요구르팅 첫 체험 원래 온라인 게임 안하는 편입니다만... 예전의 그 구린 컴퓨터 사양도 바뀌었고 해서 사양 높은 온라인 게임들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노트북으로 실행 실패했던 [요구르팅]은 나중으로 미루고,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많은 [마비노기]를 처음으로 설치해 실행해 봤죠. [넥슨]이라는 회사.. 요즘 카트라이더나 타 게임의 모방으로 인해 그다지 인식이 안좋죠. 어쨌든 고민하다가 결국은 하기로 결정... 300메가 밖에 안먹는군요. 게임설치. 이후 실행을 하고 캐릭터를 만드는데....쿨럭. 무슨 [프리미엄 카드]가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알아보니 하나에 9900원? 어차피 공짜 2시간만 해보려고 했던 것이니 그냥 가입하고 온 [공짜카드]로 대충 만들어 버렸습니다. 옆에 무슨 [펫 만들기]도 있던데, 이것도 .. 2005. 8. 27.
그란디아3 첫 플레이.. 오늘은 그란디아 3에 도전해 봤습니다. 귀찮으니까 그냥 잡담 형식으로... DVD2장이라는 엄청난 작품이죠. 사람들 말 들으니 동영상이 상당히 많다고 하더군요. 흠.. 역시 용량의 반 이상은 동영상인가.^^;; 그란디아 시리즈는 1편만 클리어 한적이 있습니다. 2나 익스트림은 해본적 없음. 기회있음 해봐야 하는데... 흠. 처음 시작하니 오프닝 동영상이 나오고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이 시작하면서부터 엄청난 동영상 행진!!! 움직이는 것보다 동영상쪽이 훨씬 많은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그래픽은 최상이니 나쁜 느낌은 아니지만요. 동영상만은 성우도 풀이고요. 단지 동영상에 자막이 붙어 있지 않더군요. 일본어 모르는 사람들은 약간 재미가 없을 듯 합니다. 옆에서 보고 있던 동생이 [이거 절대로 정발 못하.. 2005. 8. 18.
ff2 클리어.. 외전 플레이 중.. 파이널 판타지 2.. 도 클리어 했습니다. 그런데 2를 끝내니 특전으로 [소울 오브 리버시]가 나오더군요. 플레이 해보니, 주인공들과 함께 싸우다 죽었던 중요동료들이 주인공입니다. 감상은... 애들 레벨이 너무 낮아서 못해먹겠음... (=ㅁ=);; 클리어했던 데이터(아이템이나 돈, 무기) 하나도 연동 안되고, 살아있을때의 그 캐릭터의 능력치만 그대로 연동되더군요. 돈 아까워서 본편 죽는 스토리일때 슬쩍 무기도 다 빼버렸는데 그 무기도 연동됨. 결국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은 녀석들입니다. 거기다가 얘네는 서브 동료라고 알고 키우지도 않았다고!! (=ㅁ=);; 처음에는 2명만으로 돌아다녀야 하는데... 이 2명으로 싸우기엔 너무 적들이 강함. 정말 몇번이나 게임오버를 당했는지 모릅니다. 쳇. 그래도 3명째 동.. 2005. 8. 16.
Live A Live 최종장 전.. 최근엔 안들은 드라마CD가 밀려서 그것만 계속 듣고 있음. 그래서 게임은 진도가 안나가네요. 다른 이유도 있긴 하지만... SFC 게임 라이브 어 라이브 최종장 전까지 왔습니다.. 한글패치도 약간 되어 있는 게임이라 아는 분은 잘 아실 듯한...;; 스퀘어의 작품으로 꽤 이름이 알려져 있고, 한글패치까지 당할 정도니 분명 재미있겠지... 라는 마음으로 이 게임을 잡긴 했는데, 가면 갈수록 정말 지루하네요... 어떻게 된것이 30분만 잡고 있으면 눈이 감기면서 졸립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 보려고 하지만, 잠이 오는데 안자니까 또 짜증나더군요. (제때 잠 못자면 광폭해짐;;) 하여튼 조금만 하면 졸립고, 짜증나고 하니 [악순환의 연속]. 잠 안올때 이거 하면 잠 옵니다. 수면제의 역할을 하는 게임이군요... 2005. 8. 4.
OZ,반피트롯트,마이히메 잡담 OZ는 PS2 액션 게임일까나... 맵 돌아다니면서 칼로 퍽퍽 찌르면서 적들을 죽이고 나아가는 게임은 그다지 해본적이 없어서(...3D로...) 처음에 기본 익히는데 힘들었습니다. 뭐, 동영상이나 연출은 멋지더군요. 공격도 3인연계공격 이라는 특수한 시스템으로 정신치를 높여 필살기를 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만... 이 연계란게 타이밍 좋게 버튼을 잘 눌러야 해서 저에겐 좀 어렵더군요. 풋... 그러고 보스전은 무조건 필살기만이 통합니다. 그래서 옆에 쪼무라기들로 연계공격 해서 필살기 게이지를 높여서 그 높인걸 보스한테 가지고 와서 써야 한다는... 난이도는 EASY로 선택해서 그런지 쉽더군요. 우선은 스테이지 3까지 왔고, 각 스테이지 가 끝나면 캐릭터 능력치를 사거나 세이브나 전투연습을 할수 있습니당... 2005. 7. 6.
게임 하면서 가장 비참할 때! 그것은 바로.. 세이브 안했는데 게임 오버 될때!!! 입니다..(아악!!!) RPG 게임을 하다보면 종종 당합니다. (다른 종류의 게임도 종종 합류;;) 오늘도 당했습니다... (=ㅁ=);; 너무 게임에 열중하다보면 세이브를 종종 잊어버리게 되는데 나중에 캐릭터들 다 죽어버리고 나서 엄청 후회하게 됩니다. [아아.. 그 노가다를 또...또...] 한참 절망감에 빠져있다가 그 게임을 다시 시작하던가, 아니면 기억에서 지워버리던가 둘중의 하나... 그래도 또 시간이 흐른 후에 또 그짓을 되풀이 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세이브가 중간중간씩 따로 할수있는 포인트가 있으면 제때제때 세이브가 되긴 하는데, 무한정 아무데나 세이브 가능한 게임이면 정말 잊어버릴 가능성이 굉장히 크군요.. 정말 이건... .. 2005.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