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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春楊's..245

[PSP] DOUBLE CAST 첫 엔딩은... PSP로 [야루도라 시리즈] 첫작 [더블 캐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플레이 하는거라 공략집 없이 스스로의 느낌으로 선택지를 고르면서 진행해봤더니.. 결국... 엔딩은.... 바로 아래의 그림. 서스펜스 호러물에 스토리가 좋다고 해서 잡아보긴 했는데 아직은 그렇게 무섭다던가 하는건 잘 모르겠네요. 숨겨진 것들이 하나도 안나와서 그런건지.... 시나리오도 굉장히 짧은 느낌. 캐릭터는 마치 [기동전사 나데시코]가 생각나는 그림체. 그야말로 히로인인 [미츠키]에는 [유리카]가 생각나더군요.... 머리색만 바꾸면 유리카일듯.;; 게임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반쯤이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고 보기에도 좋았던 듯. 스토리는.. 주인공이 기억상실의 미소녀 [미츠키]를 맡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2006. 4. 29.
psp로 플레이 중.. 오늘 드디어 psp로 게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지금까지는 음악용과 동영상용이었음. 산 게임은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뇌력 트레이너 포터블 (긴 이름이라 생략) 어디에도 함께!! 이터니아 는 PS판으로 disk 1 까진 플레이 했는데 이후에 문제가 생겨서 그냥 지워버렸기 때문에 PSP로 도전해 봅니다. 뇌력 트레이너 는... 워낙 유명하다고 하길래 약간 쉬운것만 해봤는데요... 쿨럭. 제일 쉬운 난이도에 문제수도 적게 했는데 왜 맨날 B 아니면 C만 나오니... 머리가 굳었음.. (ㅠ_ㅠ);; 좀 있다가 2편도 나온다죠. 이 시리즈.. 어디라도 함께!! 는 토로를 키우는 육성 게임이랄까. 토로는 인간이 되고 싶은 거였군요... 인간보다 그 모습이 훨씬 귀여운데 왜 꼭 되려고 할까... (-ㅅ-); 선물로 .. 2006. 3. 21.
PSP 질렀습니다.. 결국. 오늘 결국 고민하고 고민하다 PSP 로 결정하고 질러버렸습니다. PSP + 2GB 메모리스틱 = 350000 원 그런대로 싸게 산 편인듯. (>ㅁ 2006. 3. 3.
FF7 케르베로스, 러브레보, 에스코트.. 를 하면서. 이번달엔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 무더기로 등장하는군요.. 쿨럭.쿨럭..(-ㅅ-);; 그중 몇가지.. 간단한 잡담입니다. FINAL FANTASY7 더지 오브 케르베로스 사람들말 들어보면 악평이 많습니다. 그래도 평과 관계없이 파이널 판타지 7작이기에!!! 삽니다. (-ㅅ-); 우선 그래픽과 동영상은 여전히 대단대단대단합니다. 멋집니다. 훌륭합니다. 빈센트 멋쟁이~ (-ㅅ-);; 그러나 직접 총을 쏘는 액션 부분에서는 역시 익숙하지 않음에서인지 불편하더군요. 원래 이런 총쏘고 숨고 쏘고 하는 류의 게임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잘 하지도 못하는 편이라. 그래도 가장 쉬운 모드로 그냥그냥 계속 넘어가는군요. 그래도 난이도 조금이라도 높아지면 쉽게 게임오버 될것같아 두려움..(부들부들) 뭐, FF7의 중요한건 역.. 2006. 2. 5.
.hack, 강철의 연금술사2 클리어했다.. Playstation2 .hack 시리즈 마지막 VOL.4 절대포위 까지 전부 클리어했습니다. 클리어시간은... 80시간. 하하하. 보통 5-60시간에서 깬다고 하는데 꽤 많이 잡아먹었군요. VOL 1과 2를 1년전에 깨놨었기 때문에 적응기간인가. 뭐이리 길어..;; 클리어하면, 츠카사, 스바루, 소라, 헬바의 주소 어드레스를 받는데... 어이없음. 그래도 이벤트라도 있어야지, 그냥 준다고 덥썩 받고, 같이 싸우자고 멜 보내서 바로 오는 녀석들...인거냐. 메일 콤보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호감도를 높여줘야 되는데 귀찮아서 패스.. 그보다 레벨 왜이리 낮냐!! 츠카사! 스바루!! (-ㅅ-); 마지막 던젼은.. 데이터 드레인 시스템 에러 덕분에 2번이나 게임오버. 솔직히 이거 너무함. 데이터 드레인 침식도 .. 2006. 1. 18.
킹덤하츠 2를 해봤습니다~!! 오늘 와서 당장 해봤죠. 사실 1편도 엔딩을 못 본 상태였기 때문에 사실 2편을 제대로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냥 맛배기만 해보지 뭐... 라는 가벼운 기분으로 시작하긴 했는데... 무지무지 재밌습니다!!!!!! 이건 킹덤하츠 1편보다 훨씬 몰입감이 굉장하네요.. 1편은 처음에 타잔나오는 편까지 했다가 그냥 꺼버렸는데... 2편은 계속 꺼야 된다는 생각만 머리속에 있는데 패드를 놓기가 참 싫었습니다. 결국은 장장 4시간을 계속 붙잡고 말았어요. 이번의 주인공은 [소라]가 아니라 [록서스]라는 소년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소라보다 이쪽이 훨씬 좋았어요. 얼굴도 훨씬 잘생겼고.. (-ㅅ-); 록서스에서 소라로 바뀌었을땐 시간도 시간이었지만, 얼마 안하고 그냥 껐음. 하하. 스토리 상으로 보면 설마 이대.. 2005.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