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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울 적에9

[PS2] 쓰르라미 울적에 축제.. // 메아카시 종료 방금 메아카시 종료했습니다. 네타 있을지도- ^^; 재밌네요- [와타나가시]때의 [케이치]의 시점을 [시온]의 시점에서 바라본다는 것. 물론 여기저기 반전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반전은 설정에서부터 있었군요.. 후덜덜. 시온과 미온의 일란성 쌍둥이... 그리고 고대의 쌍둥이에 대한 저주스러운 현상에 대한 인식과 차별.. 미온에 대한 인식도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라져 버렸습니다. 시온은 당연지사... [사랑] 앞에서 인간은 어디까지 나락으로 달리는 행동을 할수 있는건지... 무섭네요. 게다가 레나에 대한 의문은 더욱더 깊어질 뿐... 게다가 리카 쨩에 대한 의문 역시.... 결국 여기까지 와서 해결되지 않은것은... ~ 사토시 군을 죽인것은 누구? 케이치 군을 죽인것은 누구?? ~ 의 2가지입니다. 처음에.. 2007. 5. 15.
[PS2] 쓰르라미 울적에 축제 / 와타나가시 편 종료.. 방금 와타나가시 종료했습니다. 꽤 시간이 걸렸네요. 대체 몇시간을 한거야~ 와타나가시 초중반부터 시작해서... 5시간 붙잡았음. (-ㅁ-) [와타나가시] 종료후에 [메아카시] 하려다가 도저히 눈이 피로해서 못잡고 있겠음.. 이게임 폰트 맘에 안들어요. 좀더 커다랗고 눈에 잘 띄게좀 해놓지... (-ㅅ-) 사실은 그 다음장인 [마츠리코로시]를 하려고 했지만, 조건이 안맞았는지 선택지가 안뜸... 흠.. 와타나가시! 흐흠... 갑작스러운 효과음과 성우진은 박력 있더군요... 미온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가 검은 화면에 빨간색 글씨로 TV화면에 마구 채워지면서 효과음은 커다랗게 쿵쿵거리고 유키노 씨의 목소리가 막 커다랗게 웃어대는데 또 소리가 제대로 울려대~ (-ㅅ-.. 2007. 5. 13.
[PS2] 쓰르라미 울적에 / 히마츠부시 & 타라이마와시 방금 게임의 1장인 [타라이마와시]를 다 보고, 이후 나타난 0장인 [히마츠부시]를 클리어했습니다. 아- 길었어요. 눈이 피로해요- 한 8시간은 잡고 있었는듯. 길다.. 언제 다보지??;; 이번달안에 볼수 있을까? 아마 무리. 이젠 순서대로 2장인 [오니카쿠시]편을 하고 있는데.... 어라. 이거 혹시 계속 연속되는 패러랠월드?? (-ㅅ-); 타라이마와시와 오니카쿠시의 진행방식이 약간 다르군요. 이어지는 방식이 아니라 같은 사건을 계속 되풀이한다는 느낌. 뭐 전체적인 살인이나 죽는사람이나 캐릭터성은 변함이 없지만서도..... 뭔가 제목에 전부 -시 가 들어가네요. [타라이마와시]는 한자로 [盥回し]. 한글로 해석하기는 굉장히 애매모호하군요. 그냥 아마 무언가를 타인에게 넘겨주거나 계속 돌고돈다는 뜻일까나.. 2007.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