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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NORMAL

[PS2] Summon Night 3 - 아리제 ED

by 춘양 2008. 10. 3.
서몬나이트3 클리어 했습니다. 엔딩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리제를 노렸음!(<-)
플레이 시간은... 한 30시간 되었나... 아마 실제 게임시간은 30시간 넘었습니다. 은근히 Brave Clear 하려고 초반에 하도 용을 써서 한명 죽으면 리셋해서 다시 해보고 다시 해보고 하는 삽질을 했는데다, 최종보스 맵에서 3번정도 게임오버 당했거든요.. 레벨은 주인공이 30. 나머지 캐릭터 25~28 정도.

옆의 트윈테일 캐릭터가 아리제 입니다.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겉모습에도 알겠지만, 침착하고 얌전하고 기가 약한 타입. 그러나 화나면 엄청 무서움..^^; 뭐랄까 기세 랄까 말투 랄까요. 말투가 굉장히 비꼬면서 약점을 파고드는 스타일!^^;;;

주인공은 여전히 남/여 중의 한명 선택 가능.
본인은 여자인 [아티] 선택.
아리제는 본인이 선택한 제자죠.^^ 백합엔딩 노렸음!(<-)
참고로 제자는 총 4명 있는데 주인공의 선택지 선택에 따라서 그중의 한명이 정해집니다. 선택지는 그리 어렵지 않음.

엔딩은.. 뭐 서몬나이트 시리즈가 그냥 그렇듯이 약간 허무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뭐 그럭저럭 재밌었습니다.
서몬나이트 시리즈 중에서 PS2 로는 첫 작품이고, 판매량도 3가 가장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4 까지 나와있는데, 일본에서 4 의 반응을 약간 봤는데 그다지 좋은 평이.. 아닌듯?^^;;
뭐 3 도 본인이 보기엔 지금까지의 시리즈와 비교해서 특출난 무언가가 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아, 주인공 캐릭터 디자인 이라던지는 시리즈 중에서 가장 미인!^^; 아티도 렉스도 미인!^^

다 클리어 한 후에 공략사이트 를 살펴보니까 은근히 빼먹은 이벤트들이 있네요..
무엇보다 서몬나이트2 의 특별편이 나오는 플러그를 빼먹다니! OTL. 역시 2주차는 필수인가.
2주차에는 무한회랑 이라던지 해서 전부 레벨 50 이라던지 도전해봐야 할듯.(<-실현될 것인가?!)
그보다 다음엔 이스라 엔딩 보고 싶네요. 이스라 성우는 스즈무라 켄이치.^^;;; 약간 싸/이/코 캐러~(<-)

아래는 게임 하면서의 간단 감상을 약간 써 놓겠습니다.
아리제 엔딩 CG 라던지의 네타바레 CG가 있으니 볼 사람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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