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GAME/春楊's..

리뷰를 열심히 쓰는 중..

by 춘양 2008. 10. 30.

클리어 한 게임은 늘어만 가는데 리뷰가 너무 늦어지고 있군욤...(-ㅅ-)
어쨌든 Reborn 의 게임리뷰 거의 다 썼다. 그보다 너무 모에~모에~ 거려서 글이 길어져서 피곤.. 피곤하면 안하면 되는데 모에는 모에니까 길게 쓰다보니 체력과 정신력이 한계를! 인간이란 모에의 결정체..(응?) 그리고 FF10 리뷰도 대충대충 쓰고 있는 중... 마이네리베는 거의 다 썼는데 몇개월채 방치중. 게임 거의 잊어버렸다... 핫.

1. 팝픈뮤직 이야기
9Key에 별 6개 정도의 난이도의 곡은 거의 클리어가 가능합니다만 별 7개는 극악.. (-ㅁ-);
레벨 33 정도부터 엄청나게 안보임! 우으으으오오오--- 레벨 30이하는 쉬운데.. 갑자기 레벨이 틀려지는 느낌.
스피드는 200아래는 4배속. 200 이상은 3배속이 아니면 안보임.. 가끔 6배속이 필요한 곡이나 2배속이 필요한 곡도 있더군요. 팝픈 14랑 15는 언제 PS2로 나올까나... 노래 좋은거 많던데. 아니면 PS3로 나올까나.. 차세대기의 시대. 그러나 PS2로 나오길 바람... 어쨌든 팝픈은 재밌다는거. 정말 몇곡 하다보면 시간 엄청 빨리 간다는거. 쿵쾅쿵쾅 거려서 가족들 있을땐 못한다는거...^^;;;

2. 아라비안즈 나이트 PS2 이야기
이제 남은건 두 캐릭터. 로베르트랑 가정교사와 서브캐릭터 엔딩 보면 올클...
근데 이 게임... 소문처럼 그렇게 재밌지는 않네요... 좀 지겨워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엔딩 본 커티스 때는 진짜 엄청 웃었는데... 나머지 캐릭터는 좀.. 특히 소꿉친구 3각배틀은 좀...;;;
로베르트 아직 엔딩 못봤는데 로베르트의 평가가 높은것 같아서 우선 기대.
아라비안즈 나이트 끝내면 하트나라의 앨리스 시작할 예정입니다. (VitaminX랑 고민 많이 했다!<-) 알아보니까 PC랑 PS2랑 다른 이벤트들이 있다고 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PC 플레이 할걸 그랬음... 하트나라도 인지도와 평가가 상당히 높아서 우선 기대. 그러고보니 죠커나라도 나온다죠... 하트,클로버,죠커 나왔으니 이젠 남은떡밥 2개인가.(응?)

3. Reborn Battle Arena 이야기
배틀아레나 는 꾸준히 했습니다만, 이젠 지겨워졌습니다...^^;
스토리모드 6번은 깨고 배틀아레나 모드 전캐러 깨고 미션 130개 전부 깼음.
남은 떡밥은 커스터마이즈 아이템들인데 이게 겁나게 비싸!!!
스토리모드 클리어하면 4~5000 정도 받는데 레어아이템의 경우엔 비싼게 5~8000 이고 왠만한거 다 1500넘음. (-ㅅ-); 배틀 아레나는 3000정도밖에 안줘서 더 짜다. 꽤 여러번 플레이 했는데도 아직도 커스터마이즈의 정체가 다 안 밝혀졌음....OTL..
솔직히 그다지 오래 놀만한것도 없는데 포인트 비율이 너무 심하다...
심심해서 난이도 [어려움]으로 한번 스토리모드 클리어 해봤는데 별로 안어려웠음...(-ㅅ-); 그래도 포인트는 더 주길래 어려움으로 계속 플레이 중. 그러나 스토리도 항상 똑같고 배틀아레나도 지겹고 전투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대체 어디까지 플레이 하라는건지 이해할수 없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하여튼 커스터마이즈 아이템 올클은 하고 싶으니까 심심할때 플레이는 해야 겠음. OTL.

4. 기타
- 왠지 요즘 컨디션 난조. 잠을 잘 못자서 그런가. 지금시간까지 일어나 있는 본인..<-
- RPG가 하고 싶음. TOA... 네타 볼까봐 애니 일부러 안보는... 선라이즈! (>ㅇ<)
- 흑집사 애니 퀄리티가 후덜덜덜. 성우진도 후덜덜덜. 상당히 잘 만들어졌더군요....무쿠로...
- DJmax 가 또 PSP로 등장했다는 소식.. 그런데 버그가 많다는 소식...?
- DS는 요즘 거의 방치상태. 처박혀있는 나의 DS 미안... PSP를 더 애정하는 본인.<-
- 연아양 경기는 하루도 빠짐없이 돌려보는 중. 이 무슨 중독성. COC 엄청 기대.
- 그외 이것저것.. 텐션이 안올라간다...

'GAME-GAME > 春楊'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령 제로.... 우읏.  (0) 2008.11.10
프린세스 메이커 5 플레이 엔딩 (2)  (0) 2008.10.12
프린세스 메이커 5 플레이 엔딩 (1)  (0) 2008.10.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