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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Play Diary

령~zero~ Play Report -서장- <1>

by 춘양 2008. 11. 12.
아아아.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령 제로.. 이번에야 말로.. 10분을 깬다!<<---
뭐 플레이 일기. 말하자면 거의 잡담 식으로 하나하나 써 나갈 예정입니다.
네타 싫은 사람은 안볼것 추천.

시작하자마자 두둥! 게임 타이틀.. 그냥 기다리니까 동영상이 나오네요. 헉. 이거 영문음성에 한글자막이라는 본인이 싫어하는 종류의 정발판이잖아!! 일본음성일줄 알았다... OTL... 성우는 단연 미국보다 일본성우가 좋은데 말이죠. 동양공포 게임인데... 쳇. 뭐 어쩔수 없지... (-ㅅ-); 그리고 또 타이틀. 또 기다리니까 이번에는 다른 동영상이 나옵니다. 동영상은 처음에는 주인공 소녀 [미쿠]의 오빠 [마후유] 의 시점. 두번째는 주인공 [미쿠]의 시점의 프롤로그 동영상이로군요. 이 남매는 둘다 영력이 강하다네요...

잠깐 소개.
령 제로 는 일본의 PS2 공포게임 시리즈 제 1작. 카메라로 유령을 찍어서 퇴치하는 종류의 게임.
그 특유의 공포감을 조성하는 분위기와 갑작스럽게 습격하는 유령들과 미소녀 주인공 때문에 유명한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행방불명된 작가의 이야기부터 시작되는군요.. 이 작가는 주인공 [미쿠]의 오빠인 [마후유]가 존경하는 작가로서 오빠는 그 작가를 찾아서 [히무로 저택]으로 향한 후 오빠도 행방불명이 됩니다. 그 후 2주간 후. 오빠를 찾아서... 미쿠는 히무로 저택으로 향합니다.
아. 밤에 하기 싫었는데.. 밤 10시 부터 시작이다... OTL.. 밤외엔 시간이 없어..
아래는 네타 감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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