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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春楊's..

메이지도쿄연가 팬디스크 트와이라이트 키스 클리어!

by 춘양 2015. 8. 30.


위에는 메이지도쿄연가 팬디스크 오프닝. 노래는 슌소역의 [KENN]와 쿄카역의 [오카모토 노부히코]씨의 듀엣곡입니다.

유튭을 찾아봤는데 어째서인지 검색에 걸리지 않음. 브로콜리 왜 팬디스크 오프닝 안올리니?(ㅇㅅㅇ);;;

그런고로 니코니코동화를 링크했습니다. 역시 니코니코답게 글들이 장난아님.ㅋㅋ

보고 싶지 않으면 화면 오른쪽아래에 말풍선 클릭하면 일본어 없어져요.. 없는 상태로 링크하는 방법을 모르겠다.ㅋ


팬디스크인데요... 흠.

게임은 메이지엔딩 이후의 이야기. 낮엔딩, 밤엔딩의 2가지 엔딩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오마케로 온천여행.

역시 현대엔딩은 없는거 취급인가. 현대엔딩도 재밌을것 같은데. 흠.


팬디스크에서 좋았던 순위

후지타 > 쿄카 > 슌소 > 오가이 > 챠리 > 오토지로 > 야쿠모

전 루트를 다 돌고나서 얻은건 후지타 경부보에의 급격한 호감도 상승. ㅋㅋㅋ

이사람 첫인상은 최악인데 어째 루트를 돌다보면 진짜 상냥하고 좋은 사람인데다 어느 루트에서든 메이를 도와줌.ㅋㅋ

그리고 역시 아쉬운건 챠리. 메이와 챠리와의 첫만남이 여기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결국 안넣어줬음. 과거 기억 생각날때를 챠리 자체가 방해하기도 하고. 그래도 챠리 시점에서 메이와의 첫만남을 기억해내듯이 보여줄수도 있잖아. 여전히 신출귀몰 미스테리한 챠리임.

그리고 야쿠모는~ 왜이렇게~ 루트가 지겹냐..... 미안 야쿠모. 근데 진짜 제일 지루해. 제일 딴짓하게 되고. 제일...ㅠㅠㅠ


팬디스크답다고나 할까. 볼륨은 그다지 많지 않은 편입니다.

이미 부부가 되기 전, 부부가 된 이후의 상태라서 러브러브 달달한 상태이긴 함.

하지만 좀더 재밌게 할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음. 설정은 좋은데 별로 스토리가 잘 살려내지 못했다고 할까.

슌소루트의 불만? 설정은 좋아. 근데 활용방법이 너무 평범함. 좀더 꼬아서 살릴수 있었을텐데. 기대할만한 의외성이 전혀 없었음.

오가이루트의 불만? 추리소설은 한번으로 좋아. 여러번하는건 아무래도 질린다고나 할까.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그냥 평범한 수준. 달달하기만 하고 내용이 없어. 후지타만 호감도 급상승하고ㅋ 후지타팬들을 위한 팬디스크.ㅋㅋㅋ


메이코이 극장판은 이미 방영중이었었나. CM을 봤는데 그다지 작화상태가 좋지 않음.. 뭐 하트나라 앨리스 극장판 정도의 퀄이겠지. 별로 기대 안하게 됨.ㅋ 역시 노래왕자님을 뛰어넘을 퀄리티의 여성향게임 애니는 아직도 나오지 않고 앞으로도 나올지 말지.ㅋ 노래왕자도 게임 자체는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닌데ㅋㅋㅋ

드라마CD 관련해서는 메이코이 관련CD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시리즈는 나름 이어지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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