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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女性向

별의 왕녀

by 춘양 2005. 9. 6.
星の王女
발매 : 美蕾
장르 : 어드벤쳐
발매일 : 2003년 8월 25일
보이스 : 주인공 외 FULL
개인적인 평가 : 3/10

스토리 : 19세의 봄. 동경했던 대학에 합격한 주인공. 양친은 일 때문에 유럽에서 살고, 오빠와 둘이서 살고 있다. 여동생을 생각해주는 상냥한 오빠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지내고 있었지만, 어느날... 양친이 갑작스러운 죽음이라는 슬픈 사건이 그녀를 찾아온다.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려 슬픔에 잠긴 주인공은 오빠나 소꿉친구에게 지탱해 나가면서, 활력을 되찾아간다. 그러나 양친의 죽음이라는 과로에서, 그녀의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오빠마저 쓰러져 버린다. 다행히 오빠의 의식은 돌아왔지만, 양친이 남겨주신 추억의 집을 사려고 하는 야쿠자에게 노려지게 된다... 그러나 주인공은 다양한 사건에 휩쓸리면서도, 많은 상냥한 사람들에게 지켜져 강하게 살아간다...

그야말로 뷁스런 느낌이 나는 [최초 18금 여성향 게임] [별의 왕녀]입니다. 게임을 하기 전에 여러 곳에서 악평들을 들었지만, 설마 이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왠만한 남성향 게임들보다 더 짜증나고 어이없는 느낌이 드는 것은 대체 왜일까요. 짜증의 대명사 별의 왕녀 주인공 [미라이]. 어떻게 된게 남자들이 얘만 보면 한눈에 반한다니. 별의 왕녀의 힘이란 그런것이었던 거야? (-ㅅ-);; 그런 설정 외에도 미라이는 짜증, 왕짜증 성격. 스토리도 정말 인정할수 없는 것들 잔뜩. 18금이 아니었다면 그래도 나았을것을... 그러나 이런 악평들에도 불구하고 현재 떳떳히 3작까지 나오고 있는 별의 왕녀 시리즈. 아니, 제작사가 대단한건가. 아마도.. 별의 왕녀의 뷁은 계속될 듯 싶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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