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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D/Comic&Ani

[DJCD 오-! NARUTO 일본] VOL.4 와 5 와 6 편

by 춘양 2006. 7. 19.
하던 게임이 이제 후반에 들어선 시점에서 또 다른곳에 눈을 돌리고 만 春楊입니다.. 빨리 엔딩을 봐야 할텐데 갑자기 약발(??)이 떨어져 버렸다!! 이런이런.. 어쨌든.
[오-! 나루토 일본]은 인기방영중인 애니메이션 [NARUTO]의 라디오 방송으로서, 그 중에 재밌는것만 편집해서 나온 상업적 CD인겁니다. 우선 3번째 CD까지 들었는데 굉장히 재밌었었요. 전에도 다른 라디오 방송은 몇개 들어봤는데 제일 재밌네요. 재밌는것만 모아둬서 그런건지 아니면 나오시는 게스트와 타케우치 쥰코씨의 매력(?) 탓인지 재밌었습니다. 어쨌든 가장 최근에 들은 건시데 라디오 방송보다 재밌었어요. (-ㅅ-); 뭐 라디오 방송이니 간단히 감상을 죽죽..

ラジオDJCD オー!NARUTOニッポン 4
게스트 : 나루토역의 타케우치 쥰코 (竹内順子)/ 사쿠라역의 나카무라 치에 (中村千絵)/ 사스케역의 스기야마 노리아키 (杉山紀彰)

오- 사쿠라와 사스케 역의 성우분께서 등장! 두분 다 신인급 성우 비슷해서 굉장히 기대한 CD였지만, 기대한만큼은 아니었을지도. (-ㅅ-); 뭐 재밌었지만요- 두분 다 라디오 방송에 긴장한 티가 많이 나는 듯한 느낌이라 [재미]를 살리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재밌었지만요- 하하. 그래서 나카무라 씨(B형)는 귀여운 목소리에 논땅(A형)(라디오 방송에서 쥰코씨가 붙인 스기야마 씨의 닉네임..)의 목소리도 좋았어요. 왠지 이분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자신의 목소리 취향을 재확인한다고나 할까. 남성 성우분의 멋진 저음이 정말 매력적으로 들려버리는 것 같아요.. 뭐, 저음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남자분들의 저음이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어쨌든 스기야마 씨가 아니라.. 논땅! 목소리 다른 작품에서도 좀더 듣고 싶어요! 최근에 들은 논땅의 목소리는 [FATE/STAY NIGHT]의 주인공 시로 역. 뭐 FATE도 7화까지 보고 덮어버린 작품이긴 하지만.. 하하.(-ㅅ-); 점점 라디오내용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흘러가고 있는 잡담이야기. 하여튼 두분 다 얌전한 성향이라서 타케우치 씨의 폭주가 오히려 더욱 튀는 CD였습니다. 논땅의 에로주술엔 타케우치씨와의 합동~ 귀여워요 (>ㅁ<) 나카무라 씨는 타케우치 씨와 고양이 이야기로 모리모리(?)..

ラジオDJCD オー!NARUTOニッポン 5
게스트 : 나루토역의 타케우치 쥰코 (竹内順子)/ 쵸지역의 이토 켄타로 (伊藤健太郎)/ 키바역의 토리우미 코스케 (鳥海浩輔)

이토 켄타로 씨!! 재밌었어요~ 켄타로씨의 내용은 나루토의 캐릭터가 그렇듯이 계속 먹고 있습니다. 계속계속 먹고 있습니다!! 방송중의 내용에선 정말로 계속 컵라면이나 감자칩을 먹는 소리가 계속 들립니다!!! 거기다 직접 방송편집내용외에 타케우치씨가 중간중간에 그 캐릭터에 대해서 새로 설명해주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도 [쥰코씨와 켄타로씨와 코스케씨가 함께 불고기를 먹는다] 라는 설정인 듯한데 하여튼 계속 먹고있는겁니다. 거기다가 벌칙게임이라면서 눈감고 먹어서 어떤 고기인지를 맞추는데 어찌된 일인지 토리우미씨와 쥰코씨는 정답을 맞추는데 이토씨만 틀리는겁니다. 하하하. 뭔가 짠것 같은데... 흠흠. 그보다 진짜로 불고기집에서 먹으면서 찍고있는건지 의문. 그외에 이토 켄타로씨와 모리쿠보 쇼타로씨와 토리우미 코스케씨가 똑같은 나이에 서로 친한 모양입니다. 이어서 토리우미 씨의 CD내용도 재밌었어요- 이야! 에로보이스~!^^;; 여성분을 상당히 좋아하고!!! 남성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모양입니다. 하.하.하... (-ㅅ-); 그야말로 자칭 에로계 성우....!! 쿨럭. 그리고 무척 술을 좋아한다네요.. 허허헛. 그리고 술에 취하면 정신연령이 매우 낮아진다는 소리가!!^^; 이런 분이셨군요. 재밌었어요- 하하. 그보다 쥰코씨의 노래는 과연 현재 완성이 된것인가?? 흠..

ラジオDJCD オー! NARUTOニッポン 6
게스트 : 나루토역의 타케우치 쥰코 (竹内順子)/ 유키에역의 카이다 유코 (甲斐田裕子)/ 가수 YUKI/ 카카시역의 이노우에 카즈히코 (井上和彦)

이번 CD는 나루토의 첫번째 극장판 선전CD같은 느낌이라 그다지 재밌지는 않았다는 느낌입니다. 등장하는 특별 게스트는 극장판의 히로인 [후지카제 유키에]의 성우분인 카이다 유코씨와 극장판의 엔딩주제곡을 부른 [YUKI]가 나옵니다. 하여튼 내용이 극장판 선전에 극장판 보라고 하고 극장판 사라는 내용. (-ㅅ-); "아~ 감동적이었어" 라던지, "눈물흘렸어" 라던지의 감상. 솔직히 1기 극장판을 본 사람으로서의 느낌을 말하자면 너무 소년만화 같았다는 느낌. 마지막으로는 이노우에 씨가 2번째로 게스트로 나오셨어요. 쥰코씨의 카즈히코 씨 괴롭히기.. 재밌었습니다. 하하. 카즈히코씨!!! 여기서 38세라고 소개하시는데, 사실은 52살이라나 어쨌다나~ 하하. 카즈히코씨도 38세교를 만드시는게 어떠신지.. 쿨럭쿨럭. 하하. 아, 그리고 타케우치씨도 키가 151cm라는 충격적 사실을 알았습니다. 와~ 정말 작으시네요. 참고로 제 키는 170cm 입니다. 32세의 151cm의 여성분. 와아-와아-^^;; 아니면 일본여성분들은 다들 작으신건가... 뭐 그런대로 재밌었지만 전체적으로 큰 특징이 없는 CD였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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