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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CD/Comic&Ani

G선상의 고양이 2 / Little Romance / 앰버서더는 밤에 속삭인다

by 춘양 2006. 8. 10.
G線上の猫 II
작자 : 宮城とおこ
발매 : 인터 커뮤니케이션      발매일 : 2006.6.30
출연 : 나루카와 리야-카미야 히로시 / 이케다 아츠시-모리카와 토시유키 / 코사카 하루토-히야마 노부유키 / 나루카와 사키-히라카와 다이스케 등등

우우우~ 이 작품.. 제발 만화책 3권이 빨리 나와서 완결을 보고 싶습니다.. (-ㅅ-);;
드라마CD의 내용도 딱! 2권 끝날때까지의 내용으로 끝났습니다. 아츠시 군(?)이 가방싸서 떠나는 그 신으로 끝나버렸습니다. 커플링으론 아츠시쪽의 커플을 응원하고 있건만, 하얀 리야 쪽이 여전히 모든 상황을 복잡하게 만드는군요. 어느 순간엔가 갑자기 검은 리야 쪽을 인식하게 될것 같지만 말이죠... 신 캐릭터로 나온 히라카와 다이스케 씨. 최근 BL-CD에 자주 들리는 분이십니다만 이상하게도 호감도는 그다지 높지 않으신 분...
우와! 지금 리야 역의 카미야 히로시 씨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정보를 접했습니다!!! 이런이런... 부디 상처가 크지 않고 쾌유 되셨으면 좋겠네요..(ㅠ_ㅠ)

Little Romance
작자 : 島崎刻也
발매 : 코어매거진      발매일 : 2006.6.23
출연 : 레이지-우에다 유우지 / 카츠미-히라카와 다이스케 / 이츠키-코니시 카츠유키 / 유지-스즈무라 켄이치 / 카즈토-스기타 토모카즈 / 와타루-미야타 코우키 등등.

그이 시리즈. 음.. 이 앞으로 시리즈가 2개가 더 있는데, 의외로 이번작이 제일 맘에 드네요.^^
이번에 나오는 히라카와 씨의 캐릭터는 꽤 귀여웠습니다. 실연한지 얼마 안된 순진성실한 고교생과 첫작 주인공[이츠키]의 친구로 인기있는 모델에 약간 가벼운 성격의 모델과의 커플링. 우에다 유지 씨와 코니시 씨의 개그연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ㅁ<) 우에다 씨의 캐릭터 [레이지]는 몽유병 기질이 있어서 밤만되면 자기도 모르게 밖으로 나돌아다니면서 이상한 짓을 하고 다니고 아침에 눈을 뜨면 따귀를 맞거나 자기혐오에 빠져있어 항상 수면제를 먹고있지요. 문제는 자신이 한짓을 기억하지 못한다는것. 그러다가 [카츠미]를 만나고 좋아하게 되면서 그의 옆이라면 몽유병 없이 편히 잘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그러나 항상 같이 있을수는 없는 노릇이라 몽유병 사건은 두사람의 관계를 삐걱거리게 합니다. 어느날 카츠미에게 "더이상 만나지 않겠어요" 라는 메일이 오고 나서의 레이지의 당혹감과 절망감... 레이지의 마치 어린애처럼 직선적이고 감정기복이 심한 부분이 재밌습니다. (>ㅁ<)

アンバサダーは夜に囁く
작자 / 일러스트 : 井村仁美 / 蓮川愛
발매 : 강담사      발매일 : 2005.9.5
출연 : 아모우 리쿠-후쿠야마 쥰 / 알렉스-스와베 쥰이치 / 크리스-코야스 타케히토 / 스오 쇼고-토리우미 코스케 / 모리-스즈무라 켄이치 / 베르나르-나카다 죠지 / 잭-미키 신이치로 등등.

작가 데뷔 10년작을 축하하여 강담사에서 제작한 CD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성우진이 엄청 화려한데다가 볼륨도 2장!! 그러나 정말 쓸데없이 화려하다는 느낌이랄까. 엑스트라 정도의 역할에 이렇게 좋은 성우들을 쓰다니!! 미키 씨의 등장은 한 2번이나 3번인가. 오히려 성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는 주인공 [리쿠]와 리쿠가 알바하고 있는 루티아왕국 대사관의 대사 [알렉스]와의 이야기입니다. 미소년인 주인공이지만 화나면 폭발하는 다혈질 성격. 알바에서 무거운걸 들고가다 알렉스와 부딪히는데 한 성깔 발휘하고 맙니다. 이후 사건으로 두 사람은 가까워지면서 좋아지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그다지 끌리지는 않음. 그냥 정석이라고나 할까. 왠지 모르게 주인공 맘에 안듬. (-ㅅ-); 그걸 제외하고 성우들이 화려하기에 프리토크도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스즈무라 씨 정말 시끄럽네요.. 쿨럭. 다른 편에서 미키씨, 코야스씨, 나카타 씨 프리토크를 들려주는데 정말 이쪽은 너무 조용하고 평안(?)한 분위기인데 다른 쪽은 스즈무라씨와 토리우미 씨의 떠드는 목소리가 크게 들리는.. 하하하. 내용도 가관... 이 작품 후속작이 나와있는건지? 별로 듣고싶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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