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MAX... 6key를 제패할 날은 언젠가...

오늘도 시험이었으나... 기분전환으로!(-ㅅ-); 오랜만에 PSP DJMAX를 켰습니다. 후훗. (-ㅅ-);
꼭 평소에 안하던거... 시험때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후훗.
4key 를 거의 제패했을때 한번 끊었었거든요.
이번에 DJMAX2 가 나오긴 했지만...
1판도 못깼는데 2판 하긴 뭐해서 붙잡고 있습니다.

아- 6key 어려워요. (-ㅅ-);
다시 4key 한번 해보니까... 이게 왜이렇게 쉬운거냐.
4key는 오늘 완전히 제패했습니다. (>ㅁ<)
그러나 6key는 정말 암울하달까...(ㅜ_ㅜ)
보통 난이도가 5이상부터는 좌절모드입니다. 키가 안보여요... 눈이 못따라가-!
난이도 8이나 9도 노래에 따라서는 클리어를 하긴 했지만... (아침형인간이나 오빌리어스..)
뭐 4key도 처음에 했을때 벌벌벌 댔던걸 생각하면 이것도 언젠가 익숙해지려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연습의 성과인지, 전에 못깨던 곡 하나 클리어 했습니다. (>ㅁ<) 기쁨!!;;
그러나 지금 이러는거 생각하면 8key는 또 어찌하려나- 걱정이군요.
8key는 그냥 날릴까... 훗...

이번주 끝까지 시험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제대로 된 포스팅도 못할듯.
뭐 밀린 드라마CD 잡담이 있기 때문에 약간씩 써볼까 생각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