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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春楊's..

2007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 1화 감상.. ⓓ

by 춘양 2007. 4. 30.

와와와. 신작 정말 많아요. 이번이 4번째인데... 나중에 하나 더 써야 할듯하고...
신작 볼꺼 안볼꺼 정리도 해놔야 하고... 음... (-ㅅ-);

천원돌파 그랜라간
와. 멋집니다. 캐릭터 설정이나 성우, 작화나 움직임, 스토리 진행 모든것에 있어서... 지금까지 본인이 본 신작 중에서 최고를 달리는군요. (>ㅁ<) 우선은 로봇물에 열혈물이지만, 약간 가벼우면서 코믹하고 열혈인 분위기가 별로 이런점을 부각시키지 않는다고나 할까...^^ 변신도 웃겼어요...^^
성우는 주인공에 카키하라 테츠야 씨!! 그리고 코니시 카츠유키, 이노우에 마리나 씨가 주조연일까요? 그리고 그 작은돼지 성우가 이토 시즈카 씨...^^;; 애니 초반에 나오는 주인공 시몬(?)의 어른형(?)의 목소리!! 이것도 카키하라 씨 같더군요! 처음엔 굵어서 누군가 했었는데, 다시 돌려서 보니까 아무래도 카키하라 씨의 저음인듯.. (>ㅁ<) 이분의 이런 목소리도 멋있네요! 이분의 이런톤은 처음 들어봤음!! (>ㅁ<) 최근에 나온 4화에 대한 이야기도 소문으로 들었습니다만... 아마 아쿠에리온의 그것과 비슷했으려나~ 흠.
결론. 완전 필견입니다. 최고!^^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
이 작품은 캐릭터 그림체에서.... 마이너스. (-ㅅ-);
처음 주인공과 히로인인듯한 소녀의 캐릭터에서 뭔가 위화감을 엄청 느끼고 안봐야겠다... 라고 생각을 해버렸었다죠. 그러나 그래픽이나 CG, 연출상에 있어서는 꽤 괜찮았다는 느낌입니다. 후반대로 갈수록... 꽤 볼만한데- 라고 생각해 버렸다는... 이것도 로봇물입니다. 열혈은 아니지만.... 후훗. 그보다 뭔가.. 배경설정이... UN이 싸움을 조장하고 있는듯한....!!!! (-ㅅ-); 쿨럭. 세계평화는 어디에...;;
캐릭터 디자인이 맘에 안드네요... 그보다 엔딩의 그 캐릭터 디자인은 또 뭐냐!!!! (-ㅅ-); 엔딩보는데 너무 놀랐어요. 같은 캐릭터냐! 이것이!!! 본인은 엔딩의 캐릭터 디자인이 훨씬 좋군요... 대체 왜 캐러 디자인이 이런거냐..
결론. 우선 2,3화를 보고 결정. 아직까지는 괜찮은 느낌..

영국사랑이야기 엠마 2기
만화책 원작이죠. 저번에 1기는 1쿨 엔딩까지 다 봤었습니다. 엔딩 매우 맘에 안들었었죠...
만화책은 완결이 났으니, 다시 2기를 시작한 모양입니다. 오프닝이 노래는 물론 영상까지 하나도 안변해서 실망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본것은 0화이기 때문에(총집편) 1화에선 오프닝이 바뀌었으려나? 아무래도 2기인데 노래는 커녕 영상마저 똑같으면(이야기의 무대가 바뀌기 때문에...) 역시 실망일듯.
뭐.. 아마도.. 같은 엠마제작팀이 만드리라 생각되기에.. 결론은 만화책으로 갈것인가, 아닌가..인가. 왠지 엠마 하기전에 나온 그 요상한 분위기의 CG를 생각하면 오리지널로 치정관계가 될것 같은 느낌도 들고... 푸훗...
결론. 시간 남으면 볼수도 있으려나.. 급한 작품은 아님.

우리들의
이 작품은 만화책으로 1권을 봤지만, 그림체 보고 바로 덮어버린 비운의... (-ㅅ-);;
주변사람들이 추천하고 이름에 많이 올라도 그림체 생각나서 별로 보고 싶지도 않았던....
그러나 애니메이션은 꽤 괜찮았습니다. 애니의 그림체라면 움직임과 목소리가 있으니 볼수 있을것 같네요. 1화의 분위기나 진행도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었고... 성우는 꽤 유명한 분들도 많이 나옵니다. 호시 소이치로, 미나가와 쥰코, 스기타 토모카즈, 노토 마미코 등등..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에고고. 분위기는 한없이 어둡고 우울한 느낌. 연출만 어느정도 제대로 해준다면 계속 볼듯 합니다.
결론. 만화책은 도저히 안끌려서... 애니는 꼭 볼 생각.

정령의 수호자
오오. 이것도 전혀! 기대하지 않은 작품이었는데... 분위기나 연출이 좋더군요.
역시나 그림체를 한번 보고 별로 기대할수 없는 작품이라고 판단했었는데 1화 후반으로 갈수록 빠져들었습니다. 주인공 누님 멋지시네요. 그러나 갑자기 애물단지 왕자님을 맡아서 수호하지 않으면 안된다니... 누님의 과거도 기대가 됩니다.
결론. 분위기가 맘에 듭니다. 탈이 없는 이상 보고 싶다.

아이돌 마스터 제노글로시아
XBOX 게임. 아이돌 마스터 의 애니메이션 화라고 알고는 있는데....
주인공인 하루카 역시 아이돌 마스터의 중심격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아이돌 오디션]을 보게 되어 합격을 하게 되는데.... 이 애니에서의 [아이돌] 이란 연예인이 아니라 로봇이군요... (-ㅁ-); 아이돌 마스터란 로봇마스터인가~ 하아. 물론 게임에선 제대로 톱스타 연예인 만드는 육성게임입니다만...^^;; 성우로는 호리에 유이 씨가 등장하셨네요. 게임에선 이분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애니에서만 나오는 오리지널 캐릭터??
뭐 처음부터 기대조차 안했기 때문에... 기대했던것보다는 꽤 괜찮았다는 느낌??
결론. 시간 있으면 보고 아니면 패스....^^;

오오에도 로켓
하아. 처음부터 끝까지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ㅁ-);
이거 만화책 원작인가?? 그래픽은 깔끔하고.. 색감이나 배경그림 자체는 꽤 매력적이긴 한데... 도대체가 무슨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음. 불꽃놀이나 길거리예술단 이야기 같기도 하고... 지겨워서 막 건너뛰면서 본 2번째 신작작품이군요. 성우도 딱히 유명한 분들은 눈에 안띄는 듯 하고... 아, 쿠기미야 리에 씨가 동생역으로 나오시는 듯. 강철의 알폰스가 생각나는 캐릭터더군요.. 후훗.
결론. 안봐요...

OVER DRIVE
아아. 원작 보니까 소년점프 군요. 주제는 자전거타기.^^
그림체나 색감, 캐릭터는 깔끔하긴 한데, 약간씩 작붕이 눈에 많이 띕니다. 1화인데도!!!;;;;;
클로즈업 얼굴은 꽤 신경쓴 듯 한데, 전체적인 배경이랄까, 약간만 멀어지면 확 눈에 띄는 망가지는 작화모습..
주인공은 약간 미술에 재능이 있는 듯한 약간 기가 약한듯한 평범한 소년. 옆자리에 앉은 소녀에게 반하고, 그녀가 추천해준 자전거 클럽에 바로 흥미를 보이는 듯 합니다.^^ 막 자전거가 빛나고 전기흐르고 그러던데... 설마 초현실물은 아니겠지...? (-ㅅ-); 솔직히 소년점프 원작작품은... 왠만한거 아니면 만화책이 훨씬 낫던데.. 이것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결론. 뭐 볼수도 있겠지만, 순위는 꽤 하위권.

아이카 R-16
판치라 애니. 팬티가 마구마구 작렬(...) 하는 애니메이션.. 하아.
아이카 시리즈.. 그 아이카의 16살 이야기를 OVA로 만든 모양입니다. 수위는 꽤 높은편일까나- 어쨌든 초반에는 별로 신경 안썼는데, 후반에 들어서 그 수많은 소녀들이... 자세가.. 참.. (-ㅅ-); 예전에 이 시리즈 작품 하나정도 본적이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양으로 승부하진 않았다는 느낌인데... 헐.
결론.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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