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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春楊's..

2007년 4월 신작 애니메이션 1화 평 ⓒ

by 춘양 2007. 4. 23.
따로 이미지 붙이고 있어보이게(....) 할 시간이 없어서 대충 감상평을 써봅니다.
이번 신작 정말 많네요... 하아. 봐도봐도 계속 볼것이 남아있다니.

신곡주계 포리포니카
: 소설원작으로 꽤 인기가 있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이건 OVA 화였다고 했었나? 솔직히 1화로는 그리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작화도 약간씩 약간씩 망가짐이 느껴지고 연출도 보통이랄까... 어린시절 주인공의 노랫소리에 한눈에 반한 정령의 이야기인가..? 그리고 처참한 과거라던지?^^;; 성우진은 주인공에 카미야 히로시 씨 목소리밖에 안들리네요. 그외엔 카와스미 아야코 씨와 코니시 카츠유키 씨라던지.
결론. OVA니까 따로 챙겨볼 필요는 없을듯.

세인트 비스트 TVA
: 세인트 비스트. 이 작품을 처음 알게 된건 예전 애니메이션 [천사의 꼬리]를 보았을때였죠. 설마 그 이전부터 [세인트 비스트]시리즈로서 존재하고 있었던것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드라마CD로도 꽤 많이 발매되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본인은 세인트비스트 드라마CD는 딱 하나 듣고 더이상 챙겨듣지 않았기 때문에...;; 이거 소설로 따로 연재되고 있는건가? 원작이 있는건가??? (-ㅅ-); 뭐 성우진은 화려합니다. 모리카와 토시유키, 이시다 아키라,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쿠라이 타카히로, 스기타 토모카즈 등등등... 새로 등장한 천사들 보니까 테라시마씨와 하타노 씨도 세인트 비스트에 추가되셨더군요. 호호오오- 으으으음- 음..
결론. 이 이상 작화가 망가지지 않는 한 성우진만으로 볼수 있을 듯.^^;

sola
[하늘]을 일본어로 [소라]라고 합니다. 하늘을 주제로 한 작품이군요- 하늘에 매우 광적인 소년과... 그리고 하늘을 볼수 없는 소녀? 그리고 그외 다양한 미소녀들. 그 마츠리라는 소녀. 하늘이랄까 빛을 피해 다니는것 같더라고요. 교회안은 어두컴컴하게 해놓고, 밤에만 돌아다니고... 그런면에선 주인공의 누님께서도 빛을 싫어하시는 듯. 왠지모르게 그림체가 미소녀게임 틱해서 보기가 싫은느낌이 있군요.... 성우진은 노토 마미코, 시미즈 아이, 카네다 토모코, 후지와라 케이지, 나카하라 마이 등등.. 주인공 외엔 전부 아는 성우들..^^;
결론. 시간이 남으면 2,3화 더 봐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

세토의 신부
허어라- 전개가- 와- 굉장하네요- 연출은 꽤 재밌었어요- 작화도 깔끔하고 좋은 편이고-^^
어느날 바다에 빠져버린 주인공 소년. 그런 소년을 구한것은 아름다운 인어아가씨?! 그런데 그 인어아가씨 가문은 조폭!!! (-ㅁ-); 인어라고 정체가 밝혀지면 무조건 죽어야 하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은 그녀의 친인척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즉 결혼!!! 그러나 어버님은 딸에대한 극진한 사랑덕에 주인공의 목숨이... 그리고 주인공의 첫키스가... 하하. 만화책 원작이라고 알고 있는데... 꽤 재밌었습니다.
결론. 의외로 꽤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연출 기대!!

소녀왕국 표류기
이 작품은 만화책으로 1권보고 내팽개친 작품이군요... (-ㅅ-);
그래도 시험삼아 1화만 봐봤는데 그런대로 괜찮은 느낌. 그보다 무슨 섬이 남자가 한명도 없는데, 그 인구를 유지하고 계신건지... 떠내려오는 사람은 90%가 여자??? (-ㅅ-); 오히려 이런 설정이면 백합커플들이 우글우글할것만 같은데.. 훗. 설정부터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었군요.
결론. 작화나 연출이 망가지지 않으면 심심풀이로 봐줘도 괜찮을듯 하나... 요즘 신작상황때문에... 흠.

블루 드래곤
XBOX360의 게임 [블루드래곤]의 애니메이션 화입니까. 최근 정발된다고 하죠.
왠지모르게 TVA는 게임과는 성우진이 다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게임때 듣던 성우진이랑 다른것 같은데... 그림체가 정말 토리야마 아키라 씨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결론. 어쨌든 게임네타 당하기 싫으니 패스.

지구로....
처음엔 뭔 애니인가 했더니만... 예전 30년전에 했던 애니메이션의 리메이크작이라고 하는군요.
그러고보니 왠지모르게 캐릭터 설정이나 배경이 옛날작품의 향기가 느껴지는듯도 합니다. 예전엔 극장판으로 되어있었다고 하던데... 차라리 TVA보다 극장판 하나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성우는 주인공격에 사이가 미츠키, 스기타 토모카즈, 유카나 등등. 유카나 씨가 엄마네요. 스기타 씨는 왠지모를 포스부족.^^;; 글쎄요- 옛날 평은 좋던것 같던데.... 1화가 그리 재밌다고는 생각치 않아서...
결론. 뭐 아직은 두고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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