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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春楊's..

2007년 4월 신작 1화 평가 ⓑ

by 춘양 2007. 4. 20.
샤이닝 티어즈X윈드
어라어라. 애니메이션 주인공은 이녀석이네...
거기다 호시 씨 1인2역??^^;
오프닝이 게임오프닝과 똑같다!! 우려먹기..?? (-ㅅ-); [게임 PS2 샤이닝 티어즈]는 초반에 약간 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캐릭터들과 윈드가 서로 연관되어 있군요.
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학원물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놀랐습니다. 윈드의 설정은 다른 세계에서로부터 불려온 용자라는 것인가...? 저 CG의 인물은 아마 [티어즈 주인공]일껍니다. 성우도 호시 씨가 맡았고 말이죠. 참고로 티어즈 주인공은 이중인격이었죠. 저 반지를 끼면 포악한 성격이지만, 반지가 없으면 얌전하고 성실한 녀석. 머리색은 보통은 검은색 검은 눈동자지만, 포악해지만 푸른머리에 붉은눈동자가 됩니다. 그러나 화면에 보이는 바로는 푸른 머리에 푸른 눈동자군요.
티어즈는 하다가 말아서 엔딩이 어찌된건지... 흠.. 엘프소녀도 중요한 역할로 나오는것 같고... 하여튼 이번 [게임 PS2 샤이닝윈드]의 주인공은 [이시다 아키라]씨 캐릭터일겁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은 그 친구쪽인 토우마쪽이 주인공이군요.
결론.. 게임네타 당하기도 싫고 연출도 맘에 들지 않아 패스.

도화월탄
얼굴없는달2 라는 소문에 보긴 했는데... 도대체 무슨 이야기?
토우카, 모모카. 전부 같은 한자와 읽는법도 같군요. 사실 토우카도 뒤의 한자만 다르지, 모모카.;;
게다가 갑자기 뒤에서는 전생학원물로 변해버렸습니다. 갑자기 키스신? (-ㅅ-);;; 1화의 내용도 그렇지만, 얼굴없는달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이 여자애인지 남자애인지도 미묘하군요. 너무 미소년..;;; 처음에 아즈마 군이 주인공인가!! 라고 생각했을정도로 아즈마 군과 매우 닮았더랬 죠... 하아. 뭐.. 모모카가 죽어서... 과거를 회상하는 형식? 아니면 다시한번 다른세계로 점프해서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다는 이야기?? 그러나 정확한것은 얼굴없는달의 설정과의 연결설정이 안보여...
결론. 무슨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있다면 봐줄수도...?

엘카자드
하아. 역시나 1화만 가지고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화는 엄청나게 좋았고, 미소녀에다가, 색감도 좋았지만, 딱히 커다란 임팩트는 주지 못했습니다. 그냥 잘 만들어진 평작이라는 느낌밖에 안드네요. 주인공 소녀에게 무언가 특별한 힘이 주어진 모양이고 모두가 그것을 노리고 있는듯한 모양이군요. 딱히 커다란 반전이나 설정이 없다면 별로일듯. 아직은 제대로 된 평가는 못하겠고... 액션..이라고 하기엔 정적인 느낌이 너무 강하네요. 스토리가 제대로 이루어질지 의문...
결론. 볼수도 있지만, 꽤 뒤로 미뤄질 작품이 될듯.

히로익 에이지
와- 스케일 엄청나게 크네요. 우주종족들간의 싸움?? 뭔가 세세한 설정이 들어가 있는 듯합니다. 귀찮아서 딱히 찾아보지는 않았음.
아직 딱히 평가요소는 없습니다. 그러나 스케일도 크고 앞으로의 전개도 흥미진진하네요.
그보다 그림체가 왠지 모르게 엇나간 히라이 씨의 느낌이 나는데... 설마?? (-ㅅ-);;;
결론. 봅니다.

바람의 스티그마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흠.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라는 갈등에 있는 작품이군요.
그냥저냥 재미는 있을듯한데 왠지 시간아까울듯한... 미묘한... (-ㅅ-); 소설은 재밌다고 하는데.. 애니의 연출이 별로라는 평이 많군요. 확실히 뭐... 이것도 연출면에서 딱히 끌리는 요소는 없을지도.
결론. 완결이 난후 사람들의 평가를 들어본후 볼지 결정.

괴물왕녀
솔직히 만화책을 2권까지 본적이 있지만, 별로 재미없어서 본인은 안봅니다. 애니화 된다는 소식 듣고 약간 놀랐습니다. 인기가 있다는 사실에... 그래서 찾아보니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모양이더군요. 본인은 잘 모르겠음.
하여튼 애니메이션을 보긴 했는데... 흠.
작화는 꽤 깔끔한 편인데... 이거 몇시에 하는 프로그램인거지?
 저 공주께서 히로에게 피를 주셔야 되는데 이상한 불덩이를 주시네요. 피가 전혀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거이거...작품의 테마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피가 아니라 이상한 불덩이가 그냥 반짝거릴 뿐이랄까. 리얼함도 없고, 딱히 긴박감도 없는 연출. 뭐 작화는 좋고, 오프닝 엔딩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연출면에서 좀 많이 부족한 작품이더군요.
결론.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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