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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春楊's..

[PSP] 발키리 프로파일 다시 시작...

by 춘양 2007. 5. 22.
냐하하. 오란고교 호스트부 하고 한동안 게임 슬럼프(?)!!
덩달아 선택지노벨인 [쓰르라미 울적에]도 하기 싫어지는 이 기분.
그외에도 요즘엔 여러가지 생각하고 계획할것이 많아서 포스팅은 뜸해질듯.

하여튼!!! 이럴땐 일본어글자들만 줄줄줄 나오는 게임들은 하기 싫어요.
이럴때 할만한것은 당연히 RPG!!!! (>ㅁ<) 특히 시스템성이 좋은것!!!!
다시 PSP의 발키리 프로파일을 시작했습니다. 후후후후. 재밌어요. (>ㅁ<)
게다가 발키리의 시스템은 직접 달리면서 찌르고 없애고 하기 때문에 몰입이 굉장.

난이도는 [Hard]로 다시 시작. 현재 2 Chapter 들어갔습니다.
1챕터에서 대충 죽은 동료들을 모아서 레벨을 키우고... 고민하다 한명을 신계로 보냈습니다.
[베리나스].... 솔직히 [스킬]을 잘 안키우고 신계로 보내서 신계에서 잘 싸우나 걱정이 되긴 했는데, 의외로 신계에서 공로를 좀 세웠더군요.^^; 프레이 누님에게 칭찬도 받았음.;; 개죽음 당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앞으로도 잘해주길... 후후후^^;
2챕터에서는 다시 새로운 동료 [로파]를 맞아서 새로운 던젼에 도전을 시작하긴 했습니다만...
오오. 2챕터에서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 역시 Hard.. 뭐 대충 파티 전원의 필살기랑 연속콤보나 스킬 사용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한번 입는 데미지가 레벨 1에게는 너무 크네요. 운나쁘면 그녀석 바로 KO니까... 실제로 방금 로파 녀석이 죽어버려서 금방 기분이 상해버려(...) 종료해버렸습니다. 뭐 시간도 늦었으니까요. 그보다 로파 녀석을 이번 챕터에서 신계로 보낼 예정이기 때문에 레벨노가다를 역시 해야 할듯... 크윽.

그보다 난이도 Hard는 던젼 수도 적어요.
던젼 다 볼수 있는줄 알았는데, Normal에서만 나오는 던젼도 따로 존재한다는... (-ㅅ-) 단지 이것은 숨겨진 던젼을 클리어 할수 있다는데 의의를 둘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한정된 던젼안에서 레벨노가다를 하라는 숨겨진 제작사의 의지? (-ㅅ-);; 으으음...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밌네요. 한동안은 이거 하나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을듯.
그보다 본인은 요즘 NDSL을 왜 샀는지 모를 정도로 안잡고 있음... (-ㅅ-)
역시 지금 산것은 시기상조였나... 지름신의 힘이었나...
지금은 PS2와 PSP 만으로도 충분히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 본인이 행하는 NDSL의 처우를 생각하면 XBOX360이나 PS3 같은건 대박타이틀이 대량으로 나오지 않는 한 구입할 예정은 전혀 없으리라는 생각이 강해지는군요... 예외로 Wii는 특이하니까 관심은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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