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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NORMAL

[NDS] 성검전설 DS CHILDREN OF MANA

by 춘양 2007. 7. 1.
聖剣伝説DS CHILDREN of MANA
발매 : SQUARE-ENIX | 발매일 : 2006.3.2 | 장르 : ACTION RPG
프로듀서 : 石井浩一 | 시나리오 : 加藤正人 | 캐릭터디자인 : 池田奈緒
기종 : NDS | 개인적인 평가 : ★★☆

플레이시간 약 25시간. 레벨은 68. 클리어했습니다.
캐릭터들이 내주는 특수 퀘스트는 전부 클리어했고, 엔딩후의 특전도 던젼노가다를 통해 쓸모없는 레어아이템도 얻을수 있었지요. 사실, 라스보스 깰때는 레벨 62정도밖에 안되었는데, 특전의 던젼에서 경험치 엄청 많이 주더군요. 단번에 6단계나 올라버렸네.

성검전설 World Of Mana 프로젝트가 개시된 후의 가장 첫 작품으로 NDS로 발매된 작품이지요.
기존 성검전설 2와 3의 골수팬들이 꽤 많이 있는 상황과, 성검전설 시리즈의 후속편이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던 것도 한몫해서 꽤나 엄청난 기대를 받으면서 발매된 게임이긴 하지만, 정작 나온 게임은 기대치 이하라 많은 분들이 실망하셨던 게임. 본인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뭐 악평만큼 나쁜 게임은 아닙니다. 단지 성검전설 시리즈라는 것이 죄지요..

이야기 : 그것은 머나먼 옛날이야기. 세계의 중심에 있는 섬, 이루쟈. 섬의 중앙에는 태고의 옛날부터 하늘을 찌를듯한 거대한 나무가 서 있었다. 그 옛날, 이루쟈를 중심으로 세계를 휩쓴 대재앙이 일어났을 때, 많은 생명이 죽고, 혼란과 슬픔으로 가득한 세계를 구한것은, 한명의 소년과 한명의 소녀, 그리고 검 한자루였다.
시간이 흘러 지금... 평화로워진 세계에는 성스러운 검과 거대한 나무만 남고, 그것들은 언제부터인가 [마나의 검], [마나의 나무] 라고 불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마나의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시 이 이루쟈에 모여 세계는 마나의 나무를 중심으로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재생의 길을 걷고 있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려는 것은 이제 막 태어난 마나의 여신과 성스러운 검, 그리고 마나의 나무의 아래에 모인 아이들의 이야기. 마나를 둘러싼 새로운 운명의 이야기가 시작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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