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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春楊's..

비색의 조각 팬디스크!!!

by 춘양 2007. 7. 11.
바로 팬디스크 잡았습니다.
와와와. 내용은... 그야말로 러브러브. (-ㅁ-);;;;
각 공략 캐릭터간의 엔딩 이후 이야기만 우선 봤습니다. (스구루는 제외);;;;

타쿠마!!!
타쿠마는 그야말로 왕도네요... 역시 진엔딩의 소유자!!!
그야말로 우리 너무 행복해요- 사랑해요- 좋아해요- 평생함께- 의 분위기가 물신물신물신.....;;;
타 캐릭터들보다 가장 안정된 느낌!! 거기다 타쿠마가 때리지도 않고, 평소의 100배는 상냥해... 덜덜.
거기다 은근히 츤데레에 보케에 데레데레 성질을 발휘!!! 오오...
타쿠마의 경우 특히나 타마키를 기다리고 아끼고 사랑스러워서 상냥히 하고 싶은 마음이랄까..
이런 상냥함이나 서투름이 많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던것 같네요.^^

그러나 역시 최강은 마히로 선배!!!!!
와아~ 역시 마히로 선배는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 정말 엄청 웃었습니다. 와하하.
타마키와의 그 재미있는 대화에서 어떻게 연애요소로 흘러가는지 신기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전반부의 텐션높음과 단순함과 바보스러움과 쾌활명랑한 오레사마 선배님~ 정말 귀여웠어요. 와하하.
정말 당신 최고다. 어쩌면 그렇게 행동 하나하나가 귀엽기 그지 없는건지...
마히로 선배를 다루는 능력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 타마키에게도 호감 100배. 와하하.
그러나 엔딩이 좀... (-ㅁ-);

인상깊었던 료...
이녀석... 에로캐릭터가 아니라 성희롱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되고 있습니다... 덜덜덜....
타마키를 뒤에서 덥썩 끌어안더니 갑자기 귀나 목을 공격해오질 않나, 거기다 마지막의 그 CG는 뭐냐!!!;;;
완전 오레사마에 귀축~!!! 내가 지금 남성향 게임 보고 있는건지 착각할 정도였다. 와와와...
이녀석한테 성희롱 빼면 뭐가 남을까나.... 역시나 초-초- 오레사마? (-ㅁ-);;;;;

유이치 선배의 경우...
전처럼 안타까운 이미지는 없어졌다는 느낌. 무엇보다도 오쨩의 출현이 많아서 기뻤던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러나 유이치 선배 루트에서만 인간화 하고, 타 루트에선 여전히 작은 여우모습이었던 것은 약간 실망일지도. 뭐 작은여우여도 오쨩은 귀여우니까 상관없지만, 그래도 인간화!!! 보자마자 [귀여워어~]라고 소리쳤다...;;;
유이치 선배의 경우엔 완전 부부 같습니다. 타마키는 틀려도 유이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듯. 분명히....;;;;

귀여운 신지...
신지의 경우엔 역시나 애증의 삼각관계(??)!! 미츠루 쨩의 질투광선이 퍼버버버벅. (-ㅅ-)
둘이서 신혼부부 행각을 펼치는 것을 본 미츠루는 빨리 신지를 내쫓으려고 발악(...)을 합니다. 허허.
신지는 정말 변함이 없이 상냥하고 우유부단하고 귀엽기 그지없었음.^^;;


그 외에 역시나 이번에도 [운세쪽지]시스템은 건재하더군요.
그냥 캐릭터 호감도만 올리는 선택지만 하다가, 신사 를 갈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해봤더니 [흉] 나왔다.;;;;
어쨌든 흉은 1개만 있어도 CG가 1개 획득 가능해서 하나 얻어봤는데......
와하하하하하하. 이거 보고 또 대 폭소해버렸어요. 와하하. 아시야 씨가... 그 아저씨가.... 아저씨를....!!!!
거기다 그뒤에서 두 볼을 붉히는 키요노 쨩을 보며 또 저절로 흐르는 웃음.
다른 CG들도 벌써 기대만방이네요..^^ 팬디스크 치고는 꽤 맘에 드는 편이로군요.^^
엔딩 본편외에도 [축제]편과 [발렌타인]편이 있으니 그것도 천천히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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