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는 SUMMON NIGHT EX-THESIS 라고 하는 듯.
이번엔 남자 주인공 [레온] 으로 선택해서 나머지 2가지 엔딩을 보았네요. 이걸로 갤러리는 완전히 채웠음..^^ 2회차 플레이때는 [EXP 크리스탈](경험치 2배) 이 장착되어 있어서 플레이는 편했군요. 플레이시간도 13시간 정도로 약간 줄었고. 특히 [이끄는 손] 엔딩은 레벨 40이상이어야 볼 수 있기 때문에 약간 레벨 노가다를...
레온으로 진행해도 에이나로 진행하는것과 그다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단지 대사가 약간 바뀌거나 전에 레온이 말하던 것을 에이나가 말하게 되는 것 밖에는 크게 변한 것은 없네요. 마지막의 ACT.10장의 [고백] 신 밤의 대화에서는 왠지 모르게 에이나때보다 더 닭살이었음. 솔직하고 밝은 에이나 쪽에서 하는 것과 무뚝뚝하고 쿨한 레온 쪽에서 말하는 것과 느낌이 상당히 다르네요. 레온 쪽이 더 부끄부끄 라는 느낌..(-ㅅ-);
엔딩 나머지 부분은 [전생 결혼식 레온] 과 [이끄는 손] 엔딩이 남았었죠.
결혼식 엔딩은 뭐, 에이나 때와 똑같은 조건이었으니 이벤트만 잘 챙겨주고 마지막 전투때 제대로 된 무기를 장착시켜주면 조건 충족되어 엔딩. 에이나 결혼 엔딩과 비슷합니다.. 물론 CG는 약간씩 다 다르지만, 서로 말하는 내용이 거의 비슷.
이끄는 손 엔딩은 그대로 이 세계에 남아 사람들을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는 엔딩. 조건은 [소환수를 전부 모을것. 레벨 40이상. 백야 캐릭터와의 이벤트 4개 모두 해결]의 3가지. 소환수 모으는거.. 꽤나 힘들었어요. 소환수는 총 20가지입니다. 여기저기 몬스터에서 안나온것들도 있고 숨겨진 보물상자 찾으러 다니고... 그 몬스터가 생각이 안나서 몬스터 도감 뒤지고, 어떤 맵에서 나오는지 또 찾고... 뭐, 전부 모으긴 모았지만서도. 이끄는 손 엔딩은 레온과 에이나 둘만이 아니라 그 외의 캐릭터들의 뒷이야기까지 전부 해줘서 꽤 좋더군요. 그러나 CG는 그다지 이쁘지 않았음! 캐릭터들 전부 나오는건 좋지만서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만.. 역시 플레이시간이 너무 짧아...
아래는 캐릭터 소개를 써 봤습니다. 성우진은 정말 호화롭더군요. (>ㅁ<)
가장 놀랐던 것은 [나카하라 마이]씨가 맡은 [루칠]이라는 캐릭터였습니다. 보통 나카하라 씨의 목소리는 어느정도 잡힌 톤이 있어서 보통 나오시면 금방 아는 편인데, 루칠...정말 글씨로 쓸때까지 몰랐습니다. 굉장히 루칠에게 어울리면서도 이렇게 다르게 말씀을 하시니 굉장히 감탄..감탄.. 거기다 [다나카 리에]씨의 목소리도 처음엔 전혀 몰랐어요. 게다가 [유키노 사츠키] 씨 역시.... 보통 발랄한 여자애 역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 설마 이런 역의 그 목소리라니... 다시 한번 성우분들에게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모두 캐릭터에 완전 딱!!이라고나 할까. 치바 씨 목소리는 멋있고, 에노모토 씨 목소리는 정말 귀여웠고, 이시다 씨 목소리도 좋았어요. 그래요, 다 좋았습니다...(>ㅁ<)
이번엔 남자 주인공 [레온] 으로 선택해서 나머지 2가지 엔딩을 보았네요. 이걸로 갤러리는 완전히 채웠음..^^ 2회차 플레이때는 [EXP 크리스탈](경험치 2배) 이 장착되어 있어서 플레이는 편했군요. 플레이시간도 13시간 정도로 약간 줄었고. 특히 [이끄는 손] 엔딩은 레벨 40이상이어야 볼 수 있기 때문에 약간 레벨 노가다를...
![]() 굉장히 귀엽고 발랄한 메뉴 화면 .. |
![]() 이번 주인공은 레온을 선택! |
엔딩 나머지 부분은 [전생 결혼식 레온] 과 [이끄는 손] 엔딩이 남았었죠.
결혼식 엔딩은 뭐, 에이나 때와 똑같은 조건이었으니 이벤트만 잘 챙겨주고 마지막 전투때 제대로 된 무기를 장착시켜주면 조건 충족되어 엔딩. 에이나 결혼 엔딩과 비슷합니다.. 물론 CG는 약간씩 다 다르지만, 서로 말하는 내용이 거의 비슷.
이끄는 손 엔딩은 그대로 이 세계에 남아 사람들을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는 엔딩. 조건은 [소환수를 전부 모을것. 레벨 40이상. 백야 캐릭터와의 이벤트 4개 모두 해결]의 3가지. 소환수 모으는거.. 꽤나 힘들었어요. 소환수는 총 20가지입니다. 여기저기 몬스터에서 안나온것들도 있고 숨겨진 보물상자 찾으러 다니고... 그 몬스터가 생각이 안나서 몬스터 도감 뒤지고, 어떤 맵에서 나오는지 또 찾고... 뭐, 전부 모으긴 모았지만서도. 이끄는 손 엔딩은 레온과 에이나 둘만이 아니라 그 외의 캐릭터들의 뒷이야기까지 전부 해줘서 꽤 좋더군요. 그러나 CG는 그다지 이쁘지 않았음! 캐릭터들 전부 나오는건 좋지만서도.
![]() 소환수 클록라비 |
![]() 레온 결혼식 엔딩 |
![]() 이끄는 손 엔딩 |
아래는 캐릭터 소개를 써 봤습니다. 성우진은 정말 호화롭더군요. (>ㅁ<)
가장 놀랐던 것은 [나카하라 마이]씨가 맡은 [루칠]이라는 캐릭터였습니다. 보통 나카하라 씨의 목소리는 어느정도 잡힌 톤이 있어서 보통 나오시면 금방 아는 편인데, 루칠...정말 글씨로 쓸때까지 몰랐습니다. 굉장히 루칠에게 어울리면서도 이렇게 다르게 말씀을 하시니 굉장히 감탄..감탄.. 거기다 [다나카 리에]씨의 목소리도 처음엔 전혀 몰랐어요. 게다가 [유키노 사츠키] 씨 역시.... 보통 발랄한 여자애 역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 설마 이런 역의 그 목소리라니... 다시 한번 성우분들에게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모두 캐릭터에 완전 딱!!이라고나 할까. 치바 씨 목소리는 멋있고, 에노모토 씨 목소리는 정말 귀여웠고, 이시다 씨 목소리도 좋았어요. 그래요, 다 좋았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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