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ogears
발매 : Square soft 발매일 : 1998.2.11
기종 : PlayStation 장르 : RPG
클리어레벨은 아군 평균 70 // 플레이 시간은 50시간 47분.
감상은 확실히 말해.... 미묘...
뭐 게임 자체는 재밌긴한데, 스토리적으로 너무 난해하다는 말이 이해된달까. 거기다 스토리 진행방식이 너무 연속적으로 계속 일어나는데 여유가 없는 느낌. 서브이벤트 요소도 몇개 없고 말이죠. 뭐 하나 끝났나.. 싶으면 쉴새도 없이 또 다른 사건이 닥쳐오고...;; 엔딩도 왠지 모르게 허전하구나. 뭐 이 난해한 스토리를 하나로 요약하자면... 다른거 다 필요없고 [사랑은 세상을 구한다] 랄까. (-ㅅ-);
이야기 : 먼 옛날. 항성간을 항해하던 거대한 이민선이 갑작스러운 시스템 이상을 일으켰다. 차례차례로 경고를 울리는 모니터에 일순 움직이는 그림자. 저항할새도 없이 누군가에게 집어삼켜진 시스템. 서로 함밖으로 나가려하는 자들을 용서없이 격퇴하는것은 함 자체의 레이저 포 였다. 함장은 함의 자폭장치를 기동시키고 폭음과 섬광이 반짝이는 가운데 천천히 별에 잠들어간다.
그리고 1만년 후. 변경의 마을 [라한]에는 기억상실증의 청년 [페이]가 살고 있다. 마을에서 생활한지 3년이 되는 어느날, 그것은 그의 친구 [티모시]의 결혼식 전일이었다. 갑작스럽게 마을에 불시착한 수수께끼의 [기어]. 그 기어를 따라 습격한 키스레브 군의 기어부대에 의해 라한 마을은 불에 휩싸인다. 도망치는 사람들의 소동안에서 수수께끼의 기어는 페이에게 속삭인다. [자, 사랑에 피를 흘리게 해주마. 지옥의 바다와 같이 붉고 깊이..] 끌려가는 듯이 페이는 그 기어에 탑승한다. 그러나 응전할새 없이 티모시는 키스레브의 총탄에 맞아 쓰러진다. 자신의 무력함에 의식이 멀어지는 페이와 발광하는 기어. 페이가 의식을 잃고 발광은 임계점을 넘어 마을전체를 파괴해버린다. 의식을 되찾은 페이를 기다리는것은 살아남은 마을사람들의 노성과 시선이었다. 쫓기는 듯 라한마을을 떠나는 페이. 그러나, 그것도 1만년에 이어 되풀이된 비극의 시작일 뿐이었다....
현재까지도 명작이라고 칭송받는 [제노기어스]..입니다.
전투난이도는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뭐 어렵다면 어려울수도 있겠지만서도...;;
대충 기어전투땐 파츠만 잘 챙겨주면 되고, 딱히 레벨노가다한적도 없구요. 공략은 역시 공략사이트를 보면서 했습니다.^^ 역시 이런게 편합니다... (-ㅅ-); 전투는 일반 캐릭터 전투와 기어 전투의 2파트로 나눠지죠. 전투형식은 커맨드맞추기 랄까. 0버튼이 강공격에 3ap, 세모가 중공격 2ap, 네모가 약공격 1ap. 공격할수있는 AP가 있고 버튼 잘 이용해서 커맨드를 맞추면 버튼조합에 의해서 필살기가 나옵니다. 꽤 재밌는 시스템이더군요. 기어전투 역시 같은 패턴...
0123
이 게임의 배경은 [이그니스]라고 하는 대륙에서 대립하고 있는 [키스레브]와 [아베]국가.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온 정체모를 [솔라리스]라고 하는 조직의 3가지가 존재합니다. 나중에는 공중도시로서 솔라리스에 대립하는 [셰바트]라는 조직도 등장. 이들의 전쟁은 [유적의 유산]에 의한것이 중점인데 보통 [기어]라고 불리는 로봇에 타서 행해집니다. 이 로봇은 역시 보통사람은 조종하지 못하고 [에텔]이라 불리는 특수한 정신에너지로 움직이게 되지요. 주인공 [페이]는 이 기어를 우연히 타게 되어 폭주하게 되지요. 제목의 [제노기어스]는 게임 후반대에 페이가 타는 기어의 최종진화형태 입니다.
스퀘어로서는 최초로 성우를 도입하고, 엔딩곡이 있다는 게임..^^;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은 정리하기가 정말 복잡하군요... 아니, 정말 엔딩을 본 지금에도 별로 기억에 남는 이벤트가 없어요. (-ㅅ-); 그냥 설정이 신기하다.. 정도? 오히려 너무 이것저것 집어넣어버려서 대체적인 흐름을 중시한 나머지 세세한 부분등에 대해서 태클걸고 싶은 부분도 있고, 그냥 확확 지나가버리는 부분도 많고. 결국 스토리에 중시, 그리고 [페이x에리]에만 너무나 커다란 중점을 두었다는 느낌. 나 이 커플 별로 맘에 안드는데.. (-ㅅ-);; 하하. 어쨌든 결국 그 방대한 내용을 CD2장에 모두 넣지 못한채, 두번째 CD는 캐릭터들의 모놀로그로서 [과거에 이런일이 있었으니 알아서 이해해라] 라는 느낌이랄까. (-ㅅ-); 화면은 나왔는데 제대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은 부분도 있죠. 정말 자금의 압박이었던 것인지. 뭐 스토리 자체의 설정은 방대합니다.. 초기의 복선은 정말 수수께끼 투성이랄까. 어려운 내용에 어려운 단어도 꽤 많이 나오죠.
대충 중대한 사건은 [신]에 대한 사상일까나. 이 게임에서 말하는 인류란 이계생명체(OP화면)가 이 별에 추락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설정입니다. 즉, 처음부터 이 별에 인류란것은 없었고, 오직 데우스 시스템인가를 위해서만 만들어진것이 인류죠. 인류라는 것 자체가 그 시스템의 각 부품같은 것으로, 인류가 많아지는 것은 시스템 부활의 한 일환으로, 그 부품들이 모여 하나의 시스템을 기동시킨다는 개념. 즉 사람 한명을 기계 부품취급하고 있다! 라는 것에서 놀랐습니다.^^; 인간존엄사상에 어긋나는군..^^; 그러나 그 하나하나 부족한 인간이지만 서로가 그 부족함을 채워주면서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는 이야기인가.
그외 인류의 유전자 정보에 나아갈 결과가 미리 정해져 있다는 점. 즉 마지막엔 웰스화 하여 시스템의 부품이 되는 것. 그리고 [먄]이라는 정보가 모든 여성의 유전자에 들어갈수 있다는 현상이 신비롭더군요. 엘레하임의 대응자인 먄. 그러나 부체라고 하기엔 두명의 접점은 거의 없다..;; 뭐, 페이가 [파동현상]과 만나 정신이 2개로 갈라진것처럼(라칸/페이), 에리 역시 주체, 부체로 갈라졌다는 (먄/에리) 공통점이 있죠. 에리의 경우엔 좀더 특수한 경우... 먄은 부체로서 완전 전적으로 데우스의 부활만을 위해서 활동하지만, 엘레하임의 경우는 틀리죠. 주체임에도 완전한 전생을 이루고, 평범한 인간으로 태어나서 보통 비슷한 운명을 되풀이하며 죽어갑니다. 주체임에도 부체에 의해 조종되는건가. 그런데 에리가 아벨의 [어머니]에 대한 욕구에 의해 형성되고, 이후 아벨의 영혼과 함께 모성을 간직한채 영원히 함께 한다는 설정이고 결국 서로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인가. 마마보이?^^;;;
[인간] 자체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벌어졌다는 느낌입니다. 여담이지만, 페이의 다중인격의 경우 [스키쇼]의 소라 군을 바로 떠올리고 말았습니다. 하하... 게다가 [에메라다]의 경우 [블랙캣]이 생각나기도 하고...;;;
한 시스템에 속박되어버린 인류가 자유를 찾기 위해서 애쓰는 페이. 그러나 페이가 그것에서 벗어났다고 해도 마음은 하나의 인간으로서 [에리]가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할수 있었죠. 그런것에 비하면 [카레루렐]은 정말 강한 녀석입니다. 오직 혼자서, 슬픔속에서도 소피아에 대한 마음 하나로 마지막까지 처리하는 모습이 멋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발트]가 가장 좋았습니다. 주인공 페이는 너무 어두운데다, 에리는 첫인상부터 별로였음.;; 무엇보다 이 스토리 자체가 어둡습니다! 주인공들이라고 해도 맨날 고민하고 어둡고 부정적 사상에 가득 차있달까. 유일하게 아무생각 안하고 활발히 날뛰는 캐릭터가 바로 발트죠.^^; [발트x마루]커플은 충분히 응원중. (>ㅁ<) 그 외의 캐릭터는 왠지 가벼운 느낌이랄까. 동료 되고나선 정말 이벤트 없죠.^^;
아래는 캐릭터 설명과 어려운 용어설명입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제노기어스. 기대했던것과는 꽤 달랐습니다... 어디가 어찌 다르냐고 한다면 답하기 곤란하지만서도. 흠.. 그렇군요. 재미있다기보다는 심오합니다. (-ㅅ-); 뭐 내취향이 아닐지도 모르겠군요. [파이널 판타지 7의 뒷 설정]이라는 점은 꽤 흥미로웠지만, 파판7이 이런 내용이었다면 정말 암울했겠군요.. (-ㅅ-); 개인적으론 역시 FF7쪽이 더 좋습니다. 이제 구석에 처박혀 있는 제노사가를 플레이 해봐야 겠군요!! 사실 제노기어스보다 이쪽을 기대 중인데 과연...
웡 페이 웡 (Wong Fei Wong) / 페이 / CV : 미도리카와 히카루 (緑川光)
[#M_ more.. | less.. |
게임의 주인공. 변경의 마을 [라한]에서 사는 기억상실증의 청년. 3년전 크게 다친 그를 누군가가 그곳에 맡기고 떠난 후, 페이는 촌장의 집에서 평안한 생활을 보낸다. 마을의 축제를 앞둔 어느날 갑작스러운 습격. 그리고 페이는 무언가에 이끌리는 듯 전투로봇 기어인 [베르토르]에 타고 폭주후 마을을 파괴하고 사상자 발생. 이후 자기혐오에 빠져 마을을 떠나고 우연히 [에리]와 만나게 된다. 사실은 다중인격자로 3가지의 인격이 존재한다. 원초가 되는 인격이 [어린시절의 페이], 두번째 인격이 [파괴본능에 둘러싸인 이드], 그리고 그것의 하부인격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페이] 이다. 나중의 충격적 사건으로 [기억상실증의 페이]는 또 하나의 인격을 만들어 내고 총 4가지의 인격을 가진다. 이야기 후반에 정신체 안에서 페이의 서로의 인격은 스스로를 이해하고 기억상실증의 페이를 겉으로 드러내어 통합을 이룬다. 그 외에도 원초의 페이의 영혼은 [킴]의 환생, 그리고 [라칸=그라프]와의 초기일체로서 라칸의 [파동존재]와의 만남이 인격을 두가지로 갈라, 한 인격은 육체가 죽어 전생을 하지만, 다른 인격은 정신체로서 다른 사람의 육체에 빙의할수가 있는 듯. 예술과 무술에 정통해있다.
에레하임 반 호텐 (Elehayym Van Houten) / 에리 / CV : 후유마 유미 (冬馬由美)
게임의 히로인. 숲에서 길을 잃고 우연히 페이와 만나 그에게 공감하게 된다. 초기엔 [게브라]의 장교로 계급은 소위. 최고 지위인 [엘레멘츠]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있으나 이성을 잃어버리는 그 힘을 두려워하여 사퇴. 페이와 같이 다른 인격이 존재. 실제로 13살때 사관학교 [유겐트]에서 잠재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드라이브] 투약으로 폭주하여 수명 사상자가 난적이 있다. 아버지 [에리히]와 어머니 [메디나]와의 외동딸. 둘다 백인종인데도 에리는 유색인종이어서 순수한 [솔라리스]인은 아닌 듯. 페이와의 우연적인 만남으로 스스로가 하고 있는 일에 의문을 품고, 그에게 동조하여 결국 함께 다니는 동료가 되고, 나중에는 서로 사랑하게 된다. 과거 언제나 페이의 영혼과 함께 존재하며, 제노기어스 사건발생의 주 원인인 성모 [소피아]의 환생이기도 하다.
시탄 우즈키 (Shitan Uzuki) / 시탄 / CV : 다나카 히데유키 (田中秀幸)
[라한]마을 근처 산에서 부인인 [유이], 딸인 [미도리]와 함께 살고 있는 의사. 그러나 기계나 그외의 것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뛰어난 무술로 정확한 상세는 불명. 페이에겐 [선생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언제나 존대말을 하며 온화한 성격으로 모두의 지지를 받고 있으나, 반대로 지적호기심 등에 관련된 일에는 금방 몸을 던지는 구석도 있다. 요리가 매우 형편없는 듯. 사실은 [솔라리스] 출신으로 [시글드], [제시], [람사스]와는 4명의 [엘레멘츠]로서 교우를 가졌다. 지금은 [솔라리스 수호천사]라는 최고클래스 직위를 가지고, 황제의 명에 따라, 지상에 내려와 페이를 감시중. 초반엔 맨손으로 싸우지만 원래 직업은 [검사]인듯.
사막을 돌아다니는 침사함 [유그드라실]의 사막해적의 두령. 그러나 사실은 [이그니스]의 [아베]도시 [파티마 왕조]의 정통 후계자이다. 아직 어린 6살때 아버지인 왕이 죽고, 쿠데타에 의해서 잡혀있는 것을 [메이슨]과 [시글드]에 의해 탈출하게 된다. 아베에서 쫓겨났지만 다시 국가를 되찾기 위해 유그드라실로 게릴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발에 푸른눈동자. 그러나 한족눈은 검은 안대를 하고 있다. 생각이 단순하고 행동이 먼저 나오는 열혈사나이. 결국 주변의 시종들만 고생하게 된다. 그러나 불의에 대항하는 그의 인덕은 많은 사람들을 충성으로서 이끌게 한다. 게브라에 잡혀가는 페이를 구해준 후 친구가 된다. 이후엔 성에 붙잡혀 있는 그의 의종여동생인 [마루]를 구하기 위해 잠입하게 된다. 무기는 채찍.
[키스레브]의 수도 [노아툰]의 D구역(범죄자가 사는 곳)에 사는 아인. [배틀링]이라고 하는 [기어 경기]의 3연속 챔피언으로 커다란 체구와 무뚝뚝한 성격의 그는 D구역의 모두에겐 [킹]이라고 불리며 떠받들어지고 있다. 페이가 [키스레브]에 잡혀가면서 만나게 된다. 사실 키스레브 왕인 [지그문트]의 숨겨진 아들이지만 스스로는 그 사실을 모른채 매일 킹으로서 싸움에 임하고, 아인박해하고 있는 그 왕을 매우 미워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교회]에 의한것. DNA감정으로만 들어갈수 있는 어머니의 방에 우연히 들어가게 되고 어릴때의 기억을 찾게 된다. 이후 키스레브에 [게브라]가 습격해오고 이후엔 페이들과 행동.
빌리 리 블랙 (Billy Lee Black) / 빌리 / CV : 우에다 유우지 (うえだゆうじ)
교회를 신봉하는 신부이며 에톤(속죄심문관)도 겸하고 있다. 10살때 아버지인 [제시]는 행방불명되고, 이어 찾아온 [악령]들에 의해서 어머니 [라켈]이 죽는다. 여동생인 [프리무라]와 둘만 남은 빌리는 그 사건이후 말을 잊어버린 여동생을 위해 신부로서 악령퇴치를 하기 위한 수행을 시작하게 된다. 성실한 성격으로 제멋대로 구는 [발트]와 자주 충돌한다. 또한 소녀처럼 보이는 어린 외견이 콤플렉스인듯. 중간이름인 [리]는 어머니가 첫째아이가 여자아이라면 붙여주려던 [아슈레이]의 애칭. 나중에 교회의 진실을 알게 되고, 아버지와 화해한후 페이일행과 같이 행동한다. 무기는 총.
츄츄 (ChuChu) / CV : 와타나베 쿠미코 (渡辺久美子)
행성원초에 살던 지적생명체 [우키]족의 소녀. 현재는 [제보임]시대에 유전자조작과 동물시험, 환경오염 등으로 새롭게 나타난 신종으로, 인간과 비슷한 지능을 가진다. 원래 거인이지만 [솔라리스]의 [리미터]에 의해 소형화되었다. 금방 사랑에 빠지기 쉬운 듯. 인형인척 하다가 [마루]의 마음에 들어버려 인형으로서 그녀의 곁에 있다가 동료가 된다.
마리아 발타자르 (Maria Balthasar) / 마리아 /
기어 [제프첸]으로 공중도시 [셰바트]를 호위하는 13살의 소녀. 셰바트의 현자 [발타자르]의 손녀로서, 어린시절 [솔라리스]에게 부모님과 함께 납치되었다가, 기어공학의 천재, 아버지인 [니콜라]의 도움으로 [제프첸]으로 혼자서 탈출하고 이후 [셰바트]에서 솔라리스와 싸움의 나날을 보낸다.
에메라다 (Emerada) / CV : 네야 미치코 (根谷美智子)
4000년전에 크게 발전했던 [제보임]문명의 유산. 나노 테크놀로지에 의한 인공생명체. 당시 아이를 낳을수 없었던 제보임때의 [킴]과 [에리]의 유전자 정보를 시뮬레이트하여 구축된 그들의 딸. 몸 전체가 나노머신으로 되어 있어서 몸의 변형이 자유자재로 이루어진다. 자각한 후의 지적레벨은 3~4세 정도. 자신의 창조자인 [킴]과 매우 닮은 [페이]를 굉장히 따르고 있다. 그러나 그때의 에리는 그다지 기억하지 못하고 페이의 일에 항상 관련되는 에리를 좋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듯.
그외 캐릭터들..
천제 카인
신성 솔라리스 제국의 통치자. 1만년전부터 연명장치로 계속해서 살고 있다. 모든 인류의 원형으로서 인류는 자연적으로 그에게 종속되도록 되어있는 듯. 그에게 반항하려 해도 인간에 대한 절대적행사력 이 있기 때문에 해를 입히는 일은 불가능하다. 한때엔 황금가면으로 얼굴을 감추었으나 지금은 그것조차 연명장치의 일부가 되었다. 그 가면의 아래얼굴은 [람사스]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가젤 법원
솔라리스 통치기관인 원 장로들. 카인과 같이 1만년전부터 계속 살아온 [아니무스]형태이지만, 카인이나 미얀과 같은 특수한 능력은 없다.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500년전의 전쟁으로 4명이 죽고, 남은 8명도 [붕괴의 날]에 의해 사망한다. 그 후 8명은 [카레루렌]에 의해 컴퓨터 (SOL-9000)의 데이터상의 존재로서 되살아난다. 컴퓨터로서 메모리큐브의 정보를 직접 취득하는것이 가능. [아니마의 그릇]과 동조가능한 육체를 찾아 다시 부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카란 라무사스
게브라의 사령관. [페이]에게 상당한 집착을 보이며 그를 쓰려트리려 애쓴다. 인종차별주의의 솔라리스 안에서 능력주의로서 차별받던 자들 중 그를 따르는 사람이 많다. 프라이드가 높고 냉정침착한 엘리트지만, 페이의 일만 관련되면 매우 격정적으로 변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의 주변의 인물이 미리 짜둔 계산적인 상황으로, 그의 출생은 [카레루렌]이 만든 [천제 카인]의 클론의 유일 성공예인 [0808191 라메세스]가 10년즈음 [미얀]인 [카렌]에게 버림받고, 솔라리스 시민인 [카란 베카]와 융합한것으로, 이후 정신상태가 불안정하다. 정신을 안정시켜 [천제 카인]을 없애기 위해, 긍지높은 그를 [쓰레기]라고 부르고, 그 존재의의가 불투명한것은 페이 때문이라며, [페이]에게 정신을 쏠리게 하기 위한것. 마지막까지 발악하지만 나중엔 결국 페이 일행에 협력하게 된다. 카레루렌 / CV : 오키아유 료타로 (置鮎龍太郎)
솔라리스의 실질적 지도자. 500년전에 태어난 사람으로서 연명장치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천애고아로서 젊었을 때는 세상에 환멸을 가지고 무술에 매진했으나 [소피아]와 만남은 그를 크게 바꾸어 책을 읽고 학문을 배우게 된다. [셰바트]의 현자 [토라 메르키올]의 제자로 특히 나노 테크놀로지에 관심을 가지고 솔라리스에 와서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소피아가 죽은 후,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는 신에 절망하여, 스스로 신을 만드는 [프로젝트 노아] 계획을 진행중이다. 이것은 [리미트]로 제한된 인간들을 나노기술을 이용해 윌스를 뿌려 변이화 시키는, 모든 인간을 [데우스의 부품]으로서 서로 모으는 것. 악역을 연기하고 있으나 사실은 인간들을 걱정하고 오직 소피아만을 사랑하는 남자. 도미니아
람사스 직속 근위부대 [엘레멘츠] 멤버. 계급은 중위. 유겐트 때의 [에리]의 동기. 지금은 이미 멸망한 솔라리스의 마을 [에루루]의 유일한 생존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쓰지 않는 에리에게 질투와 선망을 가지고 있어, 항상 불만섞인 태도로 대하고 있다. 켈비나
[엘레멘츠] 멤버. 강대한 에텔에 의한 힘 때문에 전투 이외에는 항상 눈을 감고 있다. 조용하고 침착한 성격. 역시 [에리]와의 동기. 토로네
[엘레멘츠] 멤버. 몸의 90% 이상이 사이보그 화 되어있어, 내장된 다양한 무기와 바람의 에텔을 사용하여 전투한다. 쿨한 성격을 연기하려 하지만, 항상 같이 있는 [세라피타] 덕에 분위기는 코믹화. 세라피타
[엘레멘츠] 멤버. 토끼 형의 아인종. 소일렌트 시스템으로 폐기되려했던 것을 람사스에게 구해진다. 의외로 [엘레멘츠]의 리더는 그녀라는 듯. 니콜라 발타자르
마리아의 아버지. 뇌신경기계학 과 기어공학 의 천재. 그렇기 때문에 솔라리스에게 납치당해서 부인, 크라우디아와 딸 마리아를 인질로 붙잡혀서, 어쩔수 없이 [데우스 기동단말 제조계획]인 [M계획]의 일환으로 인간의 뇌와 기어를 직접 연결시키는 연구를 하게 된다. 이후 [카라미티]에 이은 [제프첸]을 제작하여 [마리아]와 뇌파를 맞춰 도망시킨다. 그러나 남은 그는 [아하첸]이라는 후속기를 만들게 되고, 이전에 [양심회로]를 만들어 스스로가 무너져도 제프첸에 의해 파괴되도록 한다. 반다캄
아베 주류부대 지휘관이었지만 해임되어 키스레브 국경함대 지휘관이 되었다.낡은 군대용어나 군함을 좋아해서 어떤 상황이라도 반드시 함의 대포로서 공격한다. 부하로부터의 신뢰도 없고, 아베의 브레이다브리크 에 약혼자가 있으나 그가 싫어서 가출을 계획하는 듯. 스톤 사교
어머니가 죽었을때 [빌리]를 도와준 이후 존경하는 교회의 신부. 사실은 [제시]와는 [게브라]동기로, 제시의 아내이며 빌리의 어머니인 [라켈]을 좋아하고 있었던 듯. 결국은 역정하여 라켈을 죽이고 빌리를 이용하여 상처입힌다. 본명은 [스타인]. 솔라리스의 [지상숙청관]으로 에톤을 사용하여 솔라리스에 반역하는 자들을 숙청하는 것이 원래의 역할. 샤칸
아베의 [재상]. 발트의 아버지 [에드발트 4세]를 살해하고 쿠데타를 일으켜 아베 왕국의 정권을 잡았다. 그에 의해 왕족 대부분이 살해당한다. 겉으로는 교회의 대사교에게 추방당한것으로 되어 있으나, 사실은 그에 가장 깊은 관계를 가진다. [기어 바라]를 이용하여 솔라리스로부터 독립하려 하나 실패로 끝난다. 시글드 하코트
발트의 복심이며, 침사함 유그드라실의 부함장. 오른쪽눈을 발트와 같이 검은 안대로 감고 있다. 한때는 솔라리스에게 납치되어서 세뇌되고, 람사스에 의해 게브라 입대한후 함께 행동했으나, [엘레멘츠] 취임 후 솔라리스를 탈출하여 발트에게로 돌아간다. 솔라리스에선 [제사이어]의 집에서 살았고, [빌리]와도 꽤 친한 사이인듯. 로렌스 메이손
발트의 복심이며 집사. 발트의 행동에 이리저리 끌려다니지만 충성심으로서 중요할때 도움이 되는 존재. 말그레테 파티마 / 마루
16살에 이미 [니산 법왕정]의 [대교모]. 어린시절 발트와 함께 [샤칸]에게 붙잡혀 있을때, 발트가 자신을 대신하여 고문을 받는것에 충격을 받고, 그 상징인 여성성을 혐오하여 무의식적으로 이차성징을 멀리하여, 어린 용모로 자신을 ボク라고 부른다. 항상 발트의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대담한 행동을 하곤 한다. 주변에선 발트의 혼약자로서 취급을 받고 있으나,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싫어하여 부정하고 있으나... 라칸
페이의 500년전의 전생. 8살때 몸이 약해 요양하고 있던 [에리]와 만나고, 이후 화가로서 [소피아]의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다시한번 만난다. 에리를 좋아하고 있지만, 니산의 성모인 그녀에의 신분의 차를 알고 솔직한 마음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소피아의 커져가는 힘에 두려워한 솔라리스는 셰바트와의 비밀협약에 의해 [니산]이 전쟁터로서 휩쓸린다. 이후 라칸은 아니마의 그릇으로서 [베르토르]를 이끌고 싸우지만, 소피아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여 전쟁을 끝낸다. 이후 절망에 빠진 그는 셰바트에 붙잡혀있던 [미얀]의 말에 이끌려, 그녀를 풀어주고 [조하루]로 새로운 힘을 찾아 떠난다. [대존재]인 에리가 죽어 불안정했던 라칸은 [파동존재]와 불안정한 접촉으로 인하여 오직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지만, [로니]에게 패하고 이후 방랑의 끝에서 정신이 갈라져 사념만이 살아남아 떠돌게 된다. 소피아
원래 이름은 [엘레하임]으로 라칸의 소꿉친구. 500년전의 니산의 대교모. 에텔능력이 뛰어나있던 것으로 니산 교회에서 [소피아]란 이름으로 개명받는다. 혼란속에서 구원을 외치지만, 전쟁으로 인해 니산으로 피신해있는 수많은 사람들과 거대해져가고, 소피아의 기어가 아니마의 그릇 [디나]와 동조했으나 타는것을 거부. 마지막엔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 이후 두명의 남자의 인생은 크게 갈리지고 이야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로니 파티마
아베왕가 의 시조. 500년전엔 행상업의 두령으로서 셰바트 지상군과 장사하면서 니산에 협력하고, 라칸, 소피아, 카레루렌과 만나게 된다. 나중에 라칸에 의해 일어나는 [붕괴의 날]엔 기어바라 [안드바리]로 싸워, 결국 [크라프]를 격퇴하는것에 성공하고, 디아보로스 군단을 정지시킨다. 이 붕괴의 날엔 세계 95%의 인간이 죽었다. 그리고 살아남은 인간은 인류의 2%. 이후 [로니]는 기어바라를 숨기고 다음에 벌어질 솔라리스와의 전쟁에 대비해 [아베 왕국]을 세운다. 바벨타워의 반사경설치도 로니에 의한 것. 레네 파티마
니산 교모의 시조. 500년전 형과 함께 행상의 두령으로서 니산에 협력했다. 소피아의 의리형제인 교모보좌관 [지크린데]와 결혼. [이졸데]라는 딸을 낳는다. [붕괴의 날]엔 동료들과 함께 싸우지만, 형인 로니를 감싸고 죽음. 딸인 이졸데가 차기 교모가 되어 대대로 그 자신이 교모를 잇고 있다. 지크문트
키스레브 총통. 에루루인. 일반병에서 군의 톱의 자리까지 올라와 국가를 개혁하고 일국의 왕으로 올라갔다. 하마
아인의 심부름등을 전문으로 돌아다닌다. 기세는 좋지만 소심하고 힘에 대한 집착심이 강하다. 그래서 강한 리코나 페이를 동경하고 메카닉으로서 행동을 함께 한다. 제파 여왕
외견은 어리지만, 이미 500살 이상이나 나이를 먹은 셰바트의 여왕. 500년전엔 13살로 셰바트 제3성녀로 니산에 대사로서 파견되었다. 소피아가 죽은후 11년후 카레루렌이 방문했을때, 죄값을 치루기 위해 스스로 연명장치를 받았다. 와이즈맨 / CV : 무기히토 (麦人)
무술의 달인으로 가끔 페이의 앞에 가면을 쓴 모습으로 나타나 조언을 건네는 수수께끼의 남자. 3년전 페이를 라한 마을에 데려간것도 바로 그이다. 키스레브에서 자신을 페이의 아버지 [칸]의 친구라고 하지만, 사실은 스스로가 페이의 아버지이며 [그라프]이기도 하다. 그라프에게 몸을 빙의당한 후, 그라프의 정신지배가 약해졌을때에만 밖으로 나와 행동할수 있다. 토라 메르키오르
셰바트 삼현자의 한사람. 푸른 피부색의 아인종. 500년전부터 살고있는 나노테크놀로지 과학자. 제보임 시대의 유적으로부터 발굴된 킴이 쓴 논문으로부터 나노테크놀로지를 부활하여, 제자인 카레루렌에게도 전수했다. 가스팔
셰바트 삼현자의 한사람. 500년전부터 살고있는 무술의 달인. [시탄]의 부인 [유이]는 그의 손녀. 당시 시탄이 수호천사로서 셰바트를 노리고 있을때 서로 호각으로 싸운적이 있다. 시탄에게 무술을 가르쳤고, 셰바트의 무관이었던 페이의 아버지 칸에게도 무술의 스승이다. 아이작 발타자르
셰바트 삼현자의 한사람. 500년전부터 살고있는 기어공학의 천재. 니콜라의 할아버지이며 마리아의 증조부. 유이 우즈키
시탄의 부인. 가스파르의 손녀. 시탄이 셰바트 침공을 지휘할때 만나, 교제한후 결혼. 이후 미도리를 낳았다. 함께 셰바트에서 살다가 밀명을 받아 라한으로 이주하게 된다. 역시 무술실력이 뛰어나며, 검을 사용하지 않는 시탄이라면 호각. 요리가 특기. 미도리 우즈키
시탄과 유이의 딸. 사람이나 동물의 의지를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굉장히 말수가 적고 조용한 성격. 아벨
엘드릿지 사건 유일의 생존자. 어떤 혹성에서 사용된 데우스와 조하루의 연결기동실험 때 조하루가 불러낸 파동존재와 접촉하여 오리지널 에레하임을 탄생시킨다. 10년후 카인 신앙에 의한 지배에 반발하여 카인과 싸웠다. 페이의 전생의 하나. 에레하임
오리지널 에레하임으로부터 변이한 먄 하와 가 주체와 보체의 2가지로 나뉘었는데, 페르소나의 주체측. 아벨과 카인 사이에서 평화적인 화평을 이루려 설득하지만 아벨을 죽이려하는 카인으로부터 아벨을 지키고 대신 죽는다. 에리의 전생의 하나. 킴
페이의 전생의 하나. 나노머신으로 인간의 유전적결함을 치료하려 했다. 에메라다는 그때의 집대성. 빅 죠
본명은 죠카석. 페이일행의 앞에 잠깐씩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남자. 4000년전 제보임 시대 국민적영웅이었으나 인공동면장치를 시찰중 냉동 리액터에 들어가버려 그대로 콜드슬립해버린다. 국민의 슬픔은 컸고, 전쟁임에도 불구하고 대대적인 장례식이 벌여졌다. 4000년후 교회에 의해 발견되어 버려지고, 빌리의 고아원에 도착한다. 고아원의 데비가 그걸 가지고 놀다가 동결기능을 정지시키고 사막의 열로 기적적으로 자연해동되어 되살아난 빅죠. 그는 바로 바다로 뛰어들어 이그니스대륙까지 수영했다고 한다. 이후 가끔씩 등장하여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으나 스토리 관계는 없음. 웡 칸 / CV : 무기히토 (麦人)
페이의 아버지. 셰바트의 무관으로 무술의 달인. 아들을 되찾기 위해 그라프나 이드와 싸워 아들을 되찾고 인격을 봉인한후 라칸 마을에 맡긴다. 결국 그라프에게 몸을 빼앗기고 만다. 카렌
페이의 어머니. 상냥한 사람이었으나 전의 미얀이 수퇴하여 죽고 다음의 미얀이 된다. 제사이아 브란슈
실종된 빌리와 프리메라의 아버지. 엘레멘츠 설립멤버의 한명으로, 시탄이나 시글드와 매우 친한듯. 게브라 총사령관이 될뻔했으나 M계획을 알고 가족과 함께 솔라리스를 떠난다. 시탄이 침공해왔을때에는 게릴라부대에 침입하여 함께 싸웠다. 프리메라 / 프림
빌리의 여동생. 어렸을때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후, 쇼크를 받아 실어증에 걸린다._M#]
로스트 엘사렘
주거이주 불가능이 된 지구. 인류재생의 땅이라고 말해진다. 서력의 시대의 지구에서 낡은 지표에서 조하루가 발견된다.
네오 엘사렘
주거이주 불능이 된 지구를 버린 인류가 새롭게 이주한 혹성. 성간전쟁시대의 주성.
성단연맹정부
50만의 혹성이 모여 연맹제로 형성된 국가. 성간전쟁을 일으킨다.
순례선단
고대 사교신앙자에 의한 방랑선단. 순례선단의 박물운함선으로부터 조하루를 발견, 회수하여 프로젝트 조하루가 시작된다. 발견한것은 고고학연구자 [라]. 또한 제노사가에서 순례선단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나 이쪽은 인류에 적대하는 수수께끼의 생명체 [그노시스]를 말한다.
초대형 항성간 항해선 엘드릿지
민간기업이 가지는 이민계획용의 필라델피아 급 항성간행성선. 폭주후 분해된 데우스의 파츠와 데우스에 의한 파괴적피해를 입은 이민혹성 또는 주변의 혹성이나 콜로니의 생존자 120만인을 수용. 오프닝에서 경고와 함께 닫히는 셧터의 하나하나가 1개의 주거콜로니로서 기능하고 있어 내부에 마을이 존재하고 있다. 데우스 이송을 위해 군에 들어가지만, 평시와 다른 브릿지 요원의 8할을 군인이 차지한다. 함을 구성하는 부품은 블록별로 잘라내어, 함장은 그것을 모두 강제적으로 분리하여 데우스에게 지배된 함을 추락시켰다. 초장거리를 항해하는 이민선은 소규모국가 클래스의 존재이기 때문에 적세력에 대항하여 어느정도 무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군의 병기유송임무도 있기 때문에 군비가 확장되어 군의 병기도 탑재되어 있다.
중앙 블록 마하논
엘드릿지의 중앙 컴퓨터나 브릿지 등에 해당하는 중간부. 중앙전뇌 [라지엘]에는 성간전쟁시대의 엘드릿지의 과학기술부터 데우스나 조하루에 관련되는 자료까지 광대한 데이터 베이스가 들어있다. 사람에 관련되는것을 피하기 위해 카인이나 가젤법원이 [게티아의 작은열쇠]을 발동했을때에만 부상하도록 잠겼다. 데우스도 마하논에 탑재되어 있지만, 코어부분은 마하논 내의 다른장소에서 번데기상태로 되어있어, 전투가 되는 반화석화한 데우스는 병기로서의 능력이 남은 껍데기일 뿐이다.
프로젝트 조하루
조하루를 사상변이기관으로서 실용화하려는 계획. 한번은 사고에 의해 혹성이 소멸되었지만, 생체전뇌 카드모니를 넣는것으로 완성.
조하루
태고의 옛날, 로스트 엘사렘 에서 발견된 물체. 지구에 생명이 탄생했을때의 지표에서 발굴되어 우주창조와 거의 동시기에 존재했다. 지구시대에는 이상자기물질(MAN)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져, 생명재생의 원천이나 우주탄생의 원천이 아닐까 하는 설도 있었다. 순례선단에서 징수된 일로 지구시간으로부터 5000년의 시간을 거쳐 연구재개. 가능성사상을 에네르기로 변이할수 있는 것으로 반영구기관으로서 사용되어 사상변이기관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사상변이기관의 이론을 실현에 옮긴 프로젝트 조하루가 진행되었지만 폭주하여 혹성소멸. 생체전뇌 카드모니를 넣는 것으로 실용화가능화 되어, 동시기에 완성된 데우스 시스템의 총관리와 동력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데우스와의 연결기동실험 때, 확률 0의 사상요구를 받은 조하루는 가능성사상을 시간율과 평행이 기울여 시간의 시작부터 끝까지 내포하는 고차원으로의 접점 [세피로트의 길]을 열어 고차원에의 파동을 집어삼켰다. 장벽은 슬레이브 제네레이터의 에네르기로 만들지 않고, 조하루가 사상변이를 일으켜 만들어진 것으로 장벽발생 제네레이터에 존재한다.
오메가 1
데우스 본체
알파 1
조하루(MAN과 카드모니). 데우스 본체 통체와 가동 에네르기 원을 낳는 역할을 한다.
장벽 (게이트)
절대관람공간에 의한 방어필드. 전략제압함 메르카바의 응용. 조하루가 가능성사상에 기울었을때, 어떤 순간의 공간이 사상의 기울기에 의해 시간적 압축을 가졌다. 절대시간에 있어서 이미 결정된 순간이 순간후까지 압축을 가지고 쌓여있기 때문에, 이 과거에 계속 존재하는 공간에는 간섭도 침입도 불가능. 솔라리스는 이것을 응용하여 솔라리스 본부를 숨기고, 유곡공간에 의해 지상을 몇개의 지역으로 분단했다. 솔라리스 본사가 추락후, 육지가 늘어난것처럼 보이는것은 장벽에 의해 분단된 지역과 왕래가 가능이 되었기 때문. 게이트 키퍼라고 불리는 장치를 사용하면 장치를 파괴가능. 또한 중력간섭에 의한 시곤에 간섭하면 파괴가능. 스톤 사교가 사용한 에텔장벽과 게이트는 다른것. 또한 단지 숨기는것만이 아니라 워프의 응용도 가능.
파동존재
고차원의 파동. 우주가 시작하기 이전의 무의 공간을 채우고 있던 파도. 빅방에 의해 파동이 광산하여 우주가 만들어졌다. 데우스와 조하루의 연결기동실험에 있어서 사차원우주에 파도가 흘러넘쳐, 삼차원물질인 조하루에 스며들어간다. 강림한 파동은 연결기동실험을 보고있던 소년 아벨의 관측에 의해 정의된다. 아벨의 어머니에의 회귀원망에 의해 조하루 내의 생체입자 프로그램 [엘레하임]이 아벨에의 모성을 가진 파동존재의 의지를 가져, 파동은 조하루라고 하는 삼차원물질의 육체에 가두어져, 고차원에의 회귀를 하려하는 파동존재의 소망은 접촉한 아벨에게 맡겨진다. 그때문에 접촉자와 엘레하임과 먄은 조하루를 경유하지 않고 사상변이가 가능. 조하루나 파동존재는 인과율(운명)에게 작용되기 때문에 접촉자와 에리는 전생할때마다의 만남과 라칸이나 페이의 주위에서 아니마 적합자가 모여드는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인 운명의 작용. 데우스 시스템은 접촉자를 파동존재의 일부로 조하루에 수용하기 위한 파츠의 하나로도 인식되고 있다.
항성간 전략총합병기 데우스 시스템
항성전챙을 종결하기 위해 개발된 전략급의 병기군. 생체병기 데우스와 전략제압함 메르카바와 기동단말병기군으로 이루어져 있는 자동전투 시스템. 생체전뇌 카드모니가 시스템 전체를 통괄한다. 또한 사상변이기관 조하루를 동력원으로 하여 활동에 한계가 없다. 조하루와 데우스 시스템의 연결기동실험 중, 양기관이 폭주를 일으켜 실험한 혹성이 파괴활동을 이루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한다. 그때문에 데우스를 수부분으로 나누어 생존자 120만인과 함께 항성간이민함 엘드릿지에 태워 어떤 별에 향하던 도중 에우스가 반란을 일으켜 함장의 판단에 의해 엘드릿지는 추락한다.
생체병기 데우스
데우스 시스템의 전투의 사령탑. 생체전뇌 카드모니의 명령 범위내에서 자율행동하여 기동단말병기군을 제어한다.또한 데우스 그 자체도 혹성을 파괴할정도의 전투능력을 가진다. 대부분 생체파츠로 되어있어 조하루로부터 에네르기 공급을 받아 유기물, 무기물을 빨아들여 자기수복이나 기동단말병기를 생산한다. 또한 학습능력을 가져서 성장, 진화에 의해 능력이 올라간다. 완전체에선 데우스의 고차원 에네르기가 비물질이면서 눈에 보이는 형태가 되어 단말의 역할을 하게 되어, 4개 있는 것으로 4주신으로 불린다. 각각 명칭은 하루토, 마루토, 메타트론, 산달폰. 성체가 된 데우스는 양쪽 목에서 돌기가 올라와 왼쪽에는 악마, 오른쪽에는 천사의 모습을 한 공격단말이 붙어있다.
항성간 전략제압모함 메르카바
데우스 시스템을 탑재한 모함. 항성간 이동이 가능. 게이트에 의한 방어필드와 주포와 기동단말병기군에 의해 방어요새로서 전투능력을 가진다. 솔라리스와 셰바트의 대전시에 가젤법원이 건조한 메르카바는 소피아가 탄 엑스칼리버1번함의 특공에 의해 추락. 카레루렌과 솔라리스 북서의 테란 에리어에 만든 메르카바는 카레루렌의 연구소를 그대로 만든것으로 라메세스를 배양한 장소도 있다. 유그드라실4 와 엑스칼리버2번함에 의해 침묵한것처럼 보이지만, 별 그자체를 먹어 혹성 사이즈의 기동요새가 되어버린다.
기동단말병기군
데우스가 생산, 제조한 파괴활동과 메르카바 방위를 행하는 대량의 기동병기. 엘드릿지에서 운반되던 데우스 시스템의 기동단말병기군의 남아있던 일부가, 조하루와 불완전접속한 접속자 라칸에 의해 기동, 세계를 유린하는 디아보로스 군단이라고 불린다. M계획의 주목적은 사람을 가공한 생체부품을 사용하여, 보다 고성능의 기동단말병기군을 만드는 것이다. 부활후 데우스 시스템으로 사용된 기동단말병기는 에텔 아이온이라고 불린다. 아이온은 전투력은 초기형기동단말병기보다 훨씬 높고, 각각이 기어바라 급의 전투능력을 가진다. 아이온의 모습은 재료로 된 사람의 의식이 영향된다.
슬레이브 제네레이터
데우스 시스템의 병기로서 사용되는 제네레이터. 조하루에게 에네르기를 요구하여 공합을 받는다. 사람의 문명은 이것을 발굴하여 이용하고 있는것으로, 기어 아사는 간접적인 기동단말병기군의 레플리카.
생체전뇌 카드모니
조하루의 눈의 부분에 박혀있는 조하루 제어와 데우스 시스템 총제를 하는 생체 컴퓨터. 데우스는 카드모니의 선택범주 내에서 자율활동한다. 윤리연산을 행하는 프라렌 입자와 불확정연산을 행하는 생체입자의 이원합의제로 구성되어 있다. 생체입자에는 아니마, 아니무스, 페르소나로 구성되고, 생체입자유지 플랜트 등을 겸하고 있다.
아니마의 그릇.
일반적으로 의사 조하루로 불려져, 조하루의 자기적기능을 다하는 생체전뇌 카드모니의 생체입자. 불안정한 조하루를 보충하여 안정시킨다. 아니마의 그릇과 융합한 기동병기는 슬레이브 제네레이터 외에 아니마의 그릇에 의한 조하루에의 억세스 권을 얻어 출력이 올라간다. 또한 ㅓㅈㅇ신감응방식으로 가동하여 구성물질에도 변화가 온다. 단, 요세프, 가드, 아쉘, 제브룬, 유다, 디나, 루벤, 시메온, 레비, 이사칼, 나프타리의 12개이다.
아니무스
생체전뇌 카드모니 의 생체입자. 항상 병기관제 등을 행한다. 또한 근접방어가 필요할때엔 아니마와 아니무스가 기동단말병기와 접합하여 데우스의 강력한 근접방어용단말이 된다. 모든 아니마에 대응하여 전 아니무스를 통활하는 아니무스 1개와 각각 별개의 아니마에 대응한 12개. 합쳐 13개의 아니무스가 있다. 카인과 가젤법원 들 13명의 아니무스 원체는 13개의 아니무스에서 먄 하와에 의해 사람형으로 바뀌어, 아니무스 원체를 원래의 생체입자유지 플랜트에서 많은 사람원체가 만들어져 번식에 의해 사람이 늘어간다. 사람은 게티아의 작은열쇠 발동에 의해 본래의 부품으로서의 기능에 적합한 스팔 인으로서 변이하게 되어있다. 또한 일정기간 내에 데우스가 부활하지 못하면, 사람을 부품으로서 부활하는 계획이 안되다고 판단하여, 조하루의 신호에 의해 전인류가 붕괴하여 멸망하도록 타임리미트를 설치해놓았다. 아니무스는 아니마나 슬레이브 제네레이터와 틀리게 조하루에 억세스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사람안에는 언제부턴가 조하루로부터의 에네르기를 얻어 에텔을 사용하는 자가 나타나게 되었다.
페르소나
카드모니 의 메인 소립자. 프라렌 소립자와의 합의제 이지만 데우스 시스템의 의지결정의 가운데 핵. 개발경위는 수수께끼. 접촉에 의해 아벨의 어머니에의 회귀원념이 결정화된 파동존재의 의지가 깃들어 기간 프로그램 [에레하임]의 안에서 접촉자로서의 모성을 가진다. 파동존재의 의지가 깃든 페르소나는 바이오 플랜트에서 여성형으로 생성된다. 데우스 수복 프로그램인 [시스템 하와]에 의해 [먄 하와]로서 기동. 생체입자유지 플랜트인 아니무스 원체와 사람원형을 만들고, 플랜트 안에 돌아가 명령수행을 위해 먄과 접촉자의 대존재로서의 엘레하임에게 스스로를 분화시켰다. 먄 하와 자신의 육체는 시작의 땅의 생체입자유지 플랜트 안에 남아있다. 사람의 여성은 기본적으로 전원 먄 화 인자를 가지고 있어 먄이 죽으면 누군가가 먄으로서 기억을 이어 각성하여 데우스의 부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