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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春楊's..

신무월의 무녀를 보기 시작...

by 춘양 2007. 3. 21.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드디어 마지막 1화만 남겨뒀군요. (이상하게 챙겨보네..)
점점 작화가 망가지고 있는데... 마지막화는 원상복귀 하려나~;;
이거 보고 있으니까 왠지 1화도 안봤던 [신무월의 무녀]가 보고 싶어져서 2화까지 봤습니다.

감상은... 와-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과 전개와 캐릭터가 비슷하다~
우선은 주인공인 히메코. 솔직히 쿠우와 성격이나 말투가 매우 닮았음.
쿄시로 존재적 으로는 치카네 쨩과 소마 군의 두명이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소마 군은 쿄시로보다는 [세츠나]와 비슷한 위치로군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이 한몸 바쳐 싸우는데 정작 그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결국 그 사람에게 빼앗기는 불쌍한.....
그리고 쿄시로의 형인가. 소지로? 그녀석과 비슷한 녀석 등장. 매우 이상한 적캐러..;;;;;
쿠우의 친구였던... 누구더라? (-ㅅ-); 그녀석은 사고로 다친이후 등장도 안하는데, 이쪽 히메코의 친구분께선 계속 나오시는군요. 성우분이 오로치 한명과 겹치는데... 반전캐릭터인가? 아니면 그냥 중복출연?

여전히 갑작스럽게 로봇들이 등장하여 싸움을 하는군요.
그보다 소마군에게 당한 오로치 로봇들... 우선 본체는 순간이동하여 살긴 했는데 로봇은 완전 폭발했는데 또 등장하려나? 적들이 로봇 부서졌는데 천하태평이도다... 이건 또 무슨 설정인건지.. (-ㅅ-);;

전체적으로 설정이 겹친다는 느낌. 척보기에도 백합커플 만만세의 느낌...
어쨌든 1쿨로 짧게 끝나주는 듯 하니 천천히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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