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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의 사랑 BL 드라마시디입니다. (이런것도 Boys 일까...(-ㅁ-);;;) BL 쪽은 들어도 별로 쓸 생각이 없었는데, 이 작품은 정말 너무나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약간 감상문을 써봅니다.. (들으면서 폭소, 폭소!!) 커플링은 과장님에 [오키아유 료타로] 상, 그의 상대 하라다 군에 [노지마 켄지] 상이 맡으셨습니다. 나름대로 나쁘진 않았는데, 그래도 만화책의 영역에는 도달(?)하지 못했다는 느낌입니다. 왜냐... 만화책이 너무나 재미있기 때문에!!!! 역시 원작이 너무나도 굉장(?)하면 그 미디어 작품들이 좀 뒤떨어지는건 사실이네요. 표지조차도 평범을 뛰어 넘었습니다. 푸훗... 이 드라마시디의 주인공 과장님은 겉으로는 멀쩡하고 훌륭한 33세의 독신 과장님이지만, 남자의 엉덩이나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고.. 2005. 6. 3.
[SFC] DRAGON QUEST 1 이 게임이 처음 나온게 1986년인가 하는 정말 고전게임.. 현재는 [스퀘어-에닉스] 로 합병하여 최근 PS2 드래곤 퀘스트 8까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드퀘 시리즈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만.. 뭐, PS2판을 해보고 약간 흥미를 가졌다고 할까요. 저에게는 파판시리즈 쪽과 스퀘어가 훨씬 좋지만, 일본에서는 드퀘가 좀더 인지도가 있다고 합니다. 약간 놀라움.. (-ㅁ-);; 그 첫번째 작품의 엔딩을 보았습니다. 전 93년도인가에 리메이크 된 SFC 판 [드래곤 퀘스트 1&2]를 했죠. 1을 깼으니 2도 해봐야 겠죠..^^ 뭐, 게임이 활성화 되기 전, 초기작 RPG로는 꽤나 잘된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캐릭터나 몬스터 디자인은 드래곤볼의 만화가이신 [토리야마 아키라]상. 현재까지 토리야마 상은 드퀘 .. 2005. 6. 3.
마지 -MARGINAL- 미연시 게임의 [마지 -MARGINAL-]을 클리어했습니다. 저 그림의 캐릭터는 이 게임의 진 히로인인 [마지]쨩. 이 게임의 전체적인 느낌이라 한다면, 우선 배경음악이 좋다는 것. 그리고 그림이 화사하고 예쁘다는 것 뿐이로군요. 스토리는 좀 어이없고, 설정은 제 맘에는 안들어요. 그렇다고 특히 나쁘다고 말할 것은 아니지만... 대충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부모님 없이 고아원 시설에서 살아온 평범한 소년 [텐쇼인 아자나]는 어느날 자신에게 할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거기다가 할아버지는 죽을때가 다 되어 마지막 유언으로 손자인 [아자나]를 부르죠. 할아버지는 그에게 산속 깊은 곳의 저택을 유산으로 남겨 줍니다. 그리고 그에게 저택의 열쇠를 맡기며 [선택] 할 것을 권하며 돌아가시고 말지요. [.. 2005. 6. 3.
[PS] LUNAR2 ETERNAL BLUE 전작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의 속편인 [루나2 이터널 블루] 를 클리어했습니다. 1편 [루나]는 옛날에 한국판 PC로 나온것을 클리어하긴 했지만, 그 옛날이 상당히 옛날이라 이미 그 스토리나 엔딩이 흐릿흐릿하고 전혀 생각나지 않지요. 아마 전설의 드래곤 마스터를 꿈꾸는 주인공 [아레스]와 그 소꿉친구인 [루나]의 이야기였습니다. [아레스]는 드래곤 마스터가 되기 위해 [루나]와 백룡[나루]와 함께 여행을 떠나죠. 여행을 하면서 많은 일을 겪고, [루나]가 그 세계의 여신 [알테나]의 환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루나]는 나쁜 악당들에게 끌려가 조종당하게 되고 [아레스]는 [루나]를 구하기 위해 드래곤 마스터가 되어서 그녀를 구해내고, 세계의 평화를 가져왔다.. 라는 이야기일겁니다. 중간에는 잘 생.. 2005. 6. 3.
きみにしか聞こえない ~CALLING YOU~ 한국말로 번역하면 너밖에 들리지 않아 -Calling You- 아마 일본에서 소설로도 있는 모양이더군요. 아마 카도카와 쪽인것 같습니다. 제가 들은 것은 스니커에서 나온 드라마시디군요.. 음.. 전체적인 감상은... 감동적이었습니다. 뭐, 중반 들어가면서부터는 그 뒤의 내용이 뻔히 보였지만, 결국은 생각대로의 전개면서도 가슴 한구석이 찡~ 하고 울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감정이 메마른(?) 저라도 마지막에는 눈시울이 뜨거워졌네요. 울었다는 분들도 몇분 보이는 것 같구요. 아래는 스토리를 간략해 놓았습니다. 네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은 [아이하라 료]라고 하는 여자아이입니다. 핸드폰이 활성화된 요즘 세대. 요즘의 젊은이들에게 핸드폰은 필수품이나 다름없지요. 특히 고교생같은 경우는 거의 전부.. 2005. 6. 3.
[PS] Final Fantasy 7 다시 한번 Final Fantasy VII 를 깼습니다. 이번이 2번째 클리어. 크윽....... 역시 좋군요..... 몇번을 해봐도 질리지 않는 FF7..... 정말 명작이네요... 위의 그림은 FF7에 관련된 Advent Children의 크라우드와 세피로스입니다.. 이제 곧 Advent Children 나온다고 하죠. 드디어 미루고 미루다가!!!(>////// 2005.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