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836

[GBA] Breath Of Fire GBA판 브레스1 편을 깬 후의 기록입니다. 한동안 테일즈 시리즈와 미연시 게임때문에 접었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깬 감상은... 뭐, 씹을것도 없고 좋아할것도 없는 그냥 보통정도의 느낌이군요...(-ㅁ-);; 스토리는 요즘 게임들 비교해보면 짧은 편이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습니다. 레벨은 30-45 정도 에서 굉장히 쉽게 최종보스 클리어 할수 있구요. (캐릭터마다 레벨 오르는 정도가 다른것 같습니다. 어떤애는 시도때도 없이 레벨업 하는데, 주인공이나 다른 캐릭터 한명은 평범히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더군요) 스토리는 백룡족의 후예인 [류]가 세계를 손에 넣으려는 흑룡족의 [조곤]을 쓰러트리는 이야기입니다. 이들에 의해 누나를 잃고 일족도 멸망의 위기에 처한 류는 동료들을 모아 조곤을 쓰러트리고 조곤이 부활.. 2005. 6. 6.
얼굴없는 달 DVD Edition 그 유명한 카넬리안 씨의 [얼굴없는 달]. 클리어 한 기록입니다. 간단히 감상을 통합해 말하자면... 느낌은... H가 너무 많아 산만하고 지루한데다 재미없음..(-ㅁ-);; 꼭 넣어야 하니...이런걸. 능욕물이라고 하면 할말없지만... (-ㅁ-);; 진엔딩 쪽은 지금까지 감춰왔던 모든것을 밝혀줘서 나름대로 볼만했습니다. 단지 스토리가 참으로 복잡하군요.. 좀 어이없다 하는 부분도 참으로 많습니다. 뭐, 그림은 예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즈나] 보다는 [미즈나]가 더 좋았습니다. 미즈나를 히로인으로 해줘...;; 게임 배경은 전통으로 감싸인 세상과 단절된 산속 깊은 신사(고향)에 주인공이 가게 되면서입니다. 주인공은 어릴때부터 악몽을 꾸고, 그 악몽에 나오는 여자아이를 피해서 계속 도망다니고, 몸은 나빠.. 2005. 6. 6.
[PS] Tales Of Destiny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를 깬 후의 잡담 기록입니다. 플레이시간 26시간정도. 레벨 58정도. 너무 쉽게 최종보스를 깼습니다... 너 정말 최종보스냐?? 할 정도로.... 너무나 간단히... 2차 변신인데도.... 감상은 특히 말할것은 없지만, 역시 세계의 평화에 따르는 희생은 슬픈 것이라는 것과, 불쌍한 리온을 2번이나 써먹지 말아 달라는 것.... 데스티니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캐릭터인 리온... 흑. 좀비가 되어 [날 죽여줘...] 라고 말하는 리온이 너무 불쌍하더군요... 깬 후엔 먼지처럼 사라진건지 그 뒤엔 아무런 언급도 없다... (-ㅁ-);; 그런데 어떻게 데스티니2에서 쥬다스로 나오는건지... 유전자 인간이냐?? 아니면 불사신이냐?! 엔딩을 봤는데도 특히 특전도 없음. FIN과 그림 한장 나오.. 2005. 6. 6.
ゴ-ゴ-僕たち (GoGo 우리들) 이치노세 아야코 (一之瀬綾子) 상의 작품 원제 ゴ-ゴ-僕たち 입니다. 장르는 러브 코미디 노말 보이즈 러브 라고나 할까요... 접하게 된것은 정말로 우연. 여전히 성우진에 집착하다 만나게 되었군요. 처음엔 드라마CD로 듣고, 이후 만화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에... 드라마CD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캐릭터는 [세키 토모카즈]상이 맡은 [카츠라기 카오루]라는 캐릭터였습니다. 원작을 보고 더 좋아졌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현실세계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 머리가 엄청나게 좋은데다가, 요령이 좋고, 사람의 심리에 능통한 사람이 좋아요. 하지만 이런 사람은 너무 무서우니까(......), 역시나 약간의 보케기질, 천연, 엉뚱함은 필수겠죠. 게다가 미소년!! (>/// 2005. 6. 6.
스파이럴 더 좌담회 아하하하핫...!! 그냥 어떤 내용일까... 하는 내용으로 그냥 애니메이션에 대해 토론하는 성우들의 모습에 대해서 대충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와앗!!! 이건 또 다른 발견이군요~~!!! 재밌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자체가 아니라.... 성우분들 잡담이..... 푸훗!! BL CD에서는 남성분들밖에 나오지 않지만, 이런 드라마CD의 프리토크에서는 여성분들의 잡담이 너무 재밌습니다!! 특히 [아사노 마스미] 씨!! 당신의 비밀이 밝혀졌습니다... 이 아래의 내용은 너무 제 개인적인 잡담이 폭주하고 있어서 보실 분들은 제대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뭔소리야?) 유이자키 히요노 역의 성우이신 아사노 마스미 씨. 당신은 이시다 아키라 상의 팬이셨군요~~~~~~~!!!! (>/////////////// 2005. 6. 6.
[PS] Tales Of Phantasia 예... 깼습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끊김없이 계속 해서 깬 게임은 또 오랜만입니다.. 예전 거의 후반부까지 왔지만, 갑자기 찾아온 정체기와 그 정체기동안 플레이했던 세이브 파일의 날라감은 이 게임을 포기하게 만들었지만.... 거의 5일 정도 계속 해서 깬것 같습니다. 감상은 역시 사람들이 추천할 만 하다. 상당히 감동이었습니다. (두근두근) 저의 이 판타지아 역사는 이렇죠. 우선 이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SFC 판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여 타 게임과 다르게 SFC 라고는 믿기지 않을 수려한 그래픽에 감탄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특이한 전투시스템. 하지만 역시 그땐 일본어를 몰랐고 언어의 압박과 스토리의 압박에 중도하차 했습니다. 그 후 다시 플스 판을 접하고 이번에는 음성의 추가와 동영상, 그.. 2005.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