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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IVE 미연시 게임 RE-LAIVE. 장르는 발랄한(?) 학원러브 스토리. 선택지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그림체는 사쿠라즈카 이즈미 라는 분이 하셨습니다.. 이 사람의 그림체는 전에도 한번 본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동인지라고 여겨지는 18금의 책이었지요... 강아지 귀와 꼬리를 가진 여자아이가 참으로 안타깝게 당하고(?) 있었더랬지요...(-ㅁ-);;; 뭐, 그림체가 귀여워서 인상에 남았더랩니다. CG들도 거의 다 귀여운 편이지요. 요시노 타카시(芳野 高志)는 혼자사는 학교 기숙사에서 학원생활 2학년째를 맞았다. 부활이나 공부에 익숙하기 시작한 신학기, 언제나와 같은 변하지 않는 생활을 시작할 참이었다. 그런 어느날, 1학년 다른 소꿉친구인 [사토 코즈에]가 타카시와 같은 학교에 합격. 거기다가 기숙사에 방이 .. 2005. 6. 2.
SENTIMENTAL GRAFFITI 3일 만에 [센티멘탈 그래피티]라는 게임의 올 클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센티멘탈 그래피티]... 아마 한국에 [한국판(?)]으로 정발 되었을 겁니다..(센티멘탈 2가 정발이 되었는데, 설마 1이 안되었을까...) 많은 사람들도 잘 알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참고로 98년인가, 97년가에 나온 엄청 옛날 게임. 내가 한것은 한국에 나온 게임이 아니라, 일본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나온 [센티1(줄임)] 입니다. 옆의 그림이 타이틀 화면... 원색이 휘황찬란합니다... 좀 옛날 게임 티가 팍팍 난다고 생각.....;; 그러나 오프닝 화면은 더욱더 웃깁니다. 세상에.. 나는 이런 오프닝은 처음 경험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배경은 온통 검은색. 한마디로 배경이 없어요. 그런 화면 가운데서 12.. 2005. 6. 2.
KANON KANON. 발매일은 1999년 6월 4일. 발매원은 KEY 입니다. 어느, 눈이 내리는 겨울날. 나는 역 앞의 벤치에서 친척의 소녀, [미나세 나유키]와의 7년만에 재회했다. 지금 있는 장소. 그곳은 어제까지 살고있던, 내가 태어나 자란 마을이 아니었다. 갑작스런 이사가 결정된 나를 마음편히 받아준 [나유키]와 그녀의 어머니가 사는 마을.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는, 어렸을때의 희미한 기억속에 있는 추억의 마을... 카논.... 모두가 추천하는 그 명작. 플레이 이틀만에 올클리어 한 기록입니다. 감상은... 확실히 모두가 추천할 가치가 있다고나 할까, 재밌었습니다. 감동적이고요.. 미연시를 플레이하면서 울어본 작품은 이것이 처음이군요. 한글패치까지 나온 작품이라, 한글패치와 음성패치를 깔고 게임을 시작했습.. 2005. 6. 2.
나와 그녀와 마음의 조각 제목은 나와 그녀와 마음의 조각(僕と彼女とココロの欠片). 발매일은 2003/8/8 , 주인공 외 풀 보이스입니다. 일본 미연시 게임 중 하나로, 올 클리어 했습니다. 감상은... 뭐,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좀 구리더군요. 이제부터 쓰는 내용에는 네타가 당연히 다들 들어가 있습니다...^^ 스토리는 3년전, 주인공은 바다근처에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친척누나와 친구들과 놀러나갔다가, 그만 절벽에 떨어져 죽을 목숨에 놓입니다. 하지만, 그를 조용히 사모하고 있던 어떤 소녀가,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그 마을에 살고 있는 정령에게 소원을 빌죠. 죽어가고 있는 그를 살려달라고. 결국 소녀는 자신의 마음(생명)의 반을 주인공에게 주고, 주인공은 살아납니다. 그리고 3년 후, 나누어진 마음의 조각이.. 2005. 6. 2.
[PS] Summon Knight2 / 엔딩 <네스티> 서몬 나이트 2 네스티 엔딩입니다. 총 플레이시간 38시간...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인 [토리스]로 시작했습니다. 3일동안 인터넷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맨날 집에 틀어박혀 이 게임만 잡은 성과가 있었군요. 어쨌든 캐릭터 엔딩 저 위의 그림 캐릭터... [미도리카와 히카루!] 목소리의 [네스티]엔딩 성공!! (별칭 네스~) 네스티 하면 네스퀵이라는 초코우유 변신가루가 생각나는데....뭐, 이건 다른 얘기고.. 스토리는 1편과 같이 2편도 세상을 구하는 용자이야기 입니다.... 1편에서는 현대에서 갑자기 판타지 세계 [린바움]으로 날아간 평범한 학생의 이야기였지만, 이번 2편은 [청의 파벌]이라는 소환사 그룹에서 박해되며 살아온, 그래도 삐뚤어지지 않고 자라온 대견한, 그리고 역시나 평범한 소환사가 주.. 2005. 6. 2.
[PS2] 강철의 연금술사 DREAM CARNIVAL 강철의 연금술사 DREAM CARNIVAL 이란 PS2 게임으로 장르는 2:2 대전 격투게임입니다. 2004년 9월에 손에 넣어 플레이한 기록입니다. 전부 클리어는 물론 하지 못했고 스토리 모드로는 [에드&알]과 [로이&호크아이]는 깼군요. 우선 솔직히 감상은... 그다지 재밌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전격투 자체를 못하기 때문에 이 장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요. (제가 한 대전격투라고는 오락실에서 KOF95인가.. 하고 사무라이 스피리츠 정도??;;;) 뭐, 단지 [하가렌의 팬]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가 죄지....(=_=);;; 그래도 전에 나왔던 하가렌 PS2게임인 [날지 못하는 천사]보다는 음성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라 그건 좋았습니다. 이번에 [붉은 에릭실]이.. 200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