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GAME470

[SFC] 슈퍼 마리오 RPG スーパーマリオRPG 제작 : 닌텐도 / 스퀘어 발매일 : 1996.3.9 기종 : SuperFamiCom 장르 : RPG 닌텐도의 [마리오 시리즈]와 스퀘어의 RPG 요소를 합친 SFC 게임입니다. 역시나 스퀘어답게 그래픽은 최상이랄까. 수염난 아저씨로밖에 생각나지 않는 마리오가 여기선 꽤나 귀엽게 나와서 오히려 적들이 콧수염, 수염 거리며 마리오를 부를때 오히려 위화감을 느끼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주인공은 마리오지만, 이름변경이 가능하며 스토리 상에서 행동은 하지만 스스로 말을 하는일은 없습니다. 루이지 역시 나오지 않음. 스토리는 역시나 정통파. 피치 공주가 쿠퍼에게 납치되면서 시작됩니다. 보통은 다양한 던젼들을 뚫으며 가장 마지막에 쿠퍼랑 대결하는 액션의 게임이지만, 이번엔 마리오는 바로 쿠퍼 성으.. 2006. 6. 30.
CROSS†CHANNEL CROSS†CHANNEL 메이커 : FlyingShine 발매일 : 2003.9.26 장르 : 학원청춘 ADV 원화/시나리오 : 松竜 / 田中 ロミオ 미연시를 클리어한건 꽤 오랜만입니다.. 그림만 예쁘면 잡아봤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엔 이런 단순ADV 게임은 스토리가 딱히 좋지 않는 한 시간아깝다는 느낌만 들어서 피하다가.. 요즘 RPG에도 질리는 현상이 발생! 그래서 대충 시간때울만한 미연시를 찾아다니다가 한글화까지 되어있는 고마운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뭐, 그런대로 평도 좋은것 같아서 바로 플레이 했죠. 엔딩보기까지 3일정도.. 이야기 : 여름. 학원의 긴 여름방학. 붕괴하기 시작한 방송부원들은 각각의 레벨에 있어서도 무너지고 있었다. 초여름에 합숙에서 돌아온 이후, 부원들의 결속은 제멋대로다. 지금.. 2006. 6. 30.
[SFC] TREASURE HUNTER G TREASURE HUNTER G 발매 : SQUARE 발매일 : 1996.5.24 기종 : Super Famicom 장르 : RPG [트레져 헌터 G]. 처음 잡게 된 이유는 그래픽이 좋아서 입니다.^^;; 레벨은 50, 플레이 시간은 17시간 정도에 클리어 했습니다. 처음엔 트레져 헌터 라길래 [와일드 암즈 F]와 연상이 되어서 무척이나 어려운 게임일줄 알았습니다. 원래 보물찾는 일은 [던젼]에서 시작되고 그 [던젼]이라는 것은 [함정]과 [수수께끼]가 가득차 있는 법이거든요. 그러나 해보니까 난이도도 별로 어렵지 않고, 수수께끼같은 말이 써있긴 하지만, 유추하기 어렵지는 않더군요. 그보다 이건 보물찾는 게임이 아니라 보물찾는 헌터가 아버지인 두명의 형제가 벌이는 세계평화를 위한 이야기랄까... 이야기.. 2006. 6. 20.
[PSP] 설앵화 雪割りの花 발매 : SCEJ 발매일 : 2005.7.28 기종 : PSP 감독 : 西久保瑞穂 연출 : 千葉大輔 캐릭터 디자인 : 荒川真嗣 10시간 정도 플레이 했고 공략대로 했는데도 또 100% 실패라니. 이번엔 99.3%다. 뭐, 이걸로 기본 야루도라 시리즈는 전부 플레이 한 셈이군요. 마지막으로 [라스트 뱀파이어]란 것이 있긴 하지만 [BLOOD+]와 관련된 이야기 같아서 재미가 있을지 없을지 의문... 뭐, 야루도라 시리즈 전부 비교할때 [DOUBLE CAST]가 제일 재밌긴 하군요. 완전히 러브스토리에 올인하기 보다는 공포나 서스펜스 같은 그쪽부분도 즐길수 있는 면에서 좋았던 듯. 이야기 : 대학생인 주인공이 마음속에 품고있는 사람은, 자신의 아파트 옆에 사는 OL인 [카오리(花織)]라는 여성. .. 2006. 6. 6.
[PSP] 삼파기타 サンパギータ 발매 : SCEJ 발매일 : 2005년 5월 26일 기종 : PSP 감독 : 西久保瑞穂 캐릭터디자인 : 士郎正宗 연출 : 高木真司 시나리오,그림 콘티 : やまざきかずお 작화감독 : 後藤隆幸 야루도라 세번째 작품인 삼파기타 입니다. 삼파기타 란 필리핀의 국화라고 하는군요. 플레이 시간은 9시간. 대사 컴플리트는 99.73%. 으헉!! 또 어디선가 잘못했구나... (-ㅅ-);; 100% 실패인가 ...뭐 할수없지...;; 이야기 : 차가운 비가 내리는 밤. 주인공은 좁은 골목뒤에 쭈그리고 앉은 한명의 여성을 발견한다. 이름은 마리아. 필리핀에서 온 이국의 여성... 그러나 그녀는 이마에 피를 흘리고 있었고, 그 외의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기억상실증이었다. 마리아의 가방에 들어있는 권총과 두장의 .. 2006. 5. 30.
[PSP] 어디서나 함께 / 쥰 편 PSP판 어디서나 함께 토끼인 쥰과 오늘 진짜로!! 헤어졌습니다. 토로 이후에 두번째 만나는 포케피 였는데.. 정말 [쥰]은 [토로]와 많이 다르더군요. 이야기 하는 내용이나 이야기하는 방식, 행동도 많이 틀립니다. 쥰을 보고 가장 놀랐던 것은 방문을 발로 열고닫는다는 것. 토로는 예의바른 느낌이었는데 이녀석은 발로 여닫이를 하다니.. 다리긴거 자랑하니? (-ㅅ-); 하여튼 쥰은 토로에 비하면 많이 세상에 찌들어져있다는 느낌이랄까. 푸훗. 뭐, 이야기 자체는 토로보다 좀더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것은 토로에 비해 즐겁게 들어줄수 있었네요. 쥰의 화제는 연예인, 소문, 사랑 등등입니다. 토로가 약간 H한걸 좋아한다면 쥰은 연애하는 그 자체를 좋아하는 듯. 그리고 토로의 단문단문과는 달리 굉장히 떠벌떠.. 2006.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