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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470

[PS] LUNAR2 ETERNAL BLUE 전작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의 속편인 [루나2 이터널 블루] 를 클리어했습니다. 1편 [루나]는 옛날에 한국판 PC로 나온것을 클리어하긴 했지만, 그 옛날이 상당히 옛날이라 이미 그 스토리나 엔딩이 흐릿흐릿하고 전혀 생각나지 않지요. 아마 전설의 드래곤 마스터를 꿈꾸는 주인공 [아레스]와 그 소꿉친구인 [루나]의 이야기였습니다. [아레스]는 드래곤 마스터가 되기 위해 [루나]와 백룡[나루]와 함께 여행을 떠나죠. 여행을 하면서 많은 일을 겪고, [루나]가 그 세계의 여신 [알테나]의 환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루나]는 나쁜 악당들에게 끌려가 조종당하게 되고 [아레스]는 [루나]를 구하기 위해 드래곤 마스터가 되어서 그녀를 구해내고, 세계의 평화를 가져왔다.. 라는 이야기일겁니다. 중간에는 잘 생.. 2005. 6. 3.
[PS] Final Fantasy 7 다시 한번 Final Fantasy VII 를 깼습니다. 이번이 2번째 클리어. 크윽....... 역시 좋군요..... 몇번을 해봐도 질리지 않는 FF7..... 정말 명작이네요... 위의 그림은 FF7에 관련된 Advent Children의 크라우드와 세피로스입니다.. 이제 곧 Advent Children 나온다고 하죠. 드디어 미루고 미루다가!!!(>////// 2005. 6. 3.
RE-LAIVE 미연시 게임 RE-LAIVE. 장르는 발랄한(?) 학원러브 스토리. 선택지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그림체는 사쿠라즈카 이즈미 라는 분이 하셨습니다.. 이 사람의 그림체는 전에도 한번 본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동인지라고 여겨지는 18금의 책이었지요... 강아지 귀와 꼬리를 가진 여자아이가 참으로 안타깝게 당하고(?) 있었더랬지요...(-ㅁ-);;; 뭐, 그림체가 귀여워서 인상에 남았더랩니다. CG들도 거의 다 귀여운 편이지요. 요시노 타카시(芳野 高志)는 혼자사는 학교 기숙사에서 학원생활 2학년째를 맞았다. 부활이나 공부에 익숙하기 시작한 신학기, 언제나와 같은 변하지 않는 생활을 시작할 참이었다. 그런 어느날, 1학년 다른 소꿉친구인 [사토 코즈에]가 타카시와 같은 학교에 합격. 거기다가 기숙사에 방이 .. 2005. 6. 2.
SENTIMENTAL GRAFFITI 3일 만에 [센티멘탈 그래피티]라는 게임의 올 클리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센티멘탈 그래피티]... 아마 한국에 [한국판(?)]으로 정발 되었을 겁니다..(센티멘탈 2가 정발이 되었는데, 설마 1이 안되었을까...) 많은 사람들도 잘 알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참고로 98년인가, 97년가에 나온 엄청 옛날 게임. 내가 한것은 한국에 나온 게임이 아니라, 일본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나온 [센티1(줄임)] 입니다. 옆의 그림이 타이틀 화면... 원색이 휘황찬란합니다... 좀 옛날 게임 티가 팍팍 난다고 생각.....;; 그러나 오프닝 화면은 더욱더 웃깁니다. 세상에.. 나는 이런 오프닝은 처음 경험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배경은 온통 검은색. 한마디로 배경이 없어요. 그런 화면 가운데서 12.. 2005. 6. 2.
KANON KANON. 발매일은 1999년 6월 4일. 발매원은 KEY 입니다. 어느, 눈이 내리는 겨울날. 나는 역 앞의 벤치에서 친척의 소녀, [미나세 나유키]와의 7년만에 재회했다. 지금 있는 장소. 그곳은 어제까지 살고있던, 내가 태어나 자란 마을이 아니었다. 갑작스런 이사가 결정된 나를 마음편히 받아준 [나유키]와 그녀의 어머니가 사는 마을. 그리고 나에게 있어서는, 어렸을때의 희미한 기억속에 있는 추억의 마을... 카논.... 모두가 추천하는 그 명작. 플레이 이틀만에 올클리어 한 기록입니다. 감상은... 확실히 모두가 추천할 가치가 있다고나 할까, 재밌었습니다. 감동적이고요.. 미연시를 플레이하면서 울어본 작품은 이것이 처음이군요. 한글패치까지 나온 작품이라, 한글패치와 음성패치를 깔고 게임을 시작했습.. 2005. 6. 2.
나와 그녀와 마음의 조각 제목은 나와 그녀와 마음의 조각(僕と彼女とココロの欠片). 발매일은 2003/8/8 , 주인공 외 풀 보이스입니다. 일본 미연시 게임 중 하나로, 올 클리어 했습니다. 감상은... 뭐,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지만.... 좀 구리더군요. 이제부터 쓰는 내용에는 네타가 당연히 다들 들어가 있습니다...^^ 스토리는 3년전, 주인공은 바다근처에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친척누나와 친구들과 놀러나갔다가, 그만 절벽에 떨어져 죽을 목숨에 놓입니다. 하지만, 그를 조용히 사모하고 있던 어떤 소녀가,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그 마을에 살고 있는 정령에게 소원을 빌죠. 죽어가고 있는 그를 살려달라고. 결국 소녀는 자신의 마음(생명)의 반을 주인공에게 주고, 주인공은 살아납니다. 그리고 3년 후, 나누어진 마음의 조각이.. 200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