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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470

GreenGreen DVD 그린그린.. 옛날에 애니메이션 화 된 게임이라서 알 사람은 아마 알고 있을 테지만, 저는 변태3인방의 초! 추잡한 행동을 참지 못하고 3화만 보고 이탈해 버렸던 작품이지요. 게임으로는 GreenGreen2 까지 나와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산속 깊은 곳에 [카네노네]학교가 있었습니다. 그 학교는 주변엔 온통 산, 산, 산. 거기다 전교생 기숙사제의 남학교! 였습니다. 여자에 굶주리는 주인공과 그 친구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의 학교에 수십명의 여학생들이 편입해옵니다!! 이유는 이 학교를 공학으로 바꾸기 위해서죠. 그리고 그걸 위해 한달간 시험기간으로 여학생들이 생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인공과 친구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로 결심하죠. 그리고 그 여학생 중에 [치토세 미.. 2005. 6. 7.
[gba] 바람의 크로노아 - 꿈꾸는 제국 바람의 크로노아.. 클리어 한 기록입니다. 이 게임 시리즈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제작사는 NAMCO. 예전에 제동생의 PS2 게임으로 해본적이 있을 정도. 그러나 꽤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스토리도 약간 있으면서, 퍼즐게임 비슷한 아케이드 게임 정도. 아기자기한 재미라고나 할까... 각 맵에는 여러가지 약속같은 도구들이 있는데, 이 도구들을 잘 활용해야 게임이 진행됩니다. 예로, 폭탄 몬스터는 시한폭탄처럼 제한시간이 있어, 그동안 잘 이용해서 바위를 폭파하거나, 회오리 바람을 피하는 방법, 스위치를 켜는 방법 등등..... 게임 도중에 갑자기 막혀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라는 고민 많이 했습니다. 막힐때는 잠시 게임을 접고 방에서 뒹굴며(....) 잠시 명상에 빠집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게.. 2005. 6. 7.
[GBA] Breath Of Fire GBA판 브레스1 편을 깬 후의 기록입니다. 한동안 테일즈 시리즈와 미연시 게임때문에 접었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깬 감상은... 뭐, 씹을것도 없고 좋아할것도 없는 그냥 보통정도의 느낌이군요...(-ㅁ-);; 스토리는 요즘 게임들 비교해보면 짧은 편이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습니다. 레벨은 30-45 정도 에서 굉장히 쉽게 최종보스 클리어 할수 있구요. (캐릭터마다 레벨 오르는 정도가 다른것 같습니다. 어떤애는 시도때도 없이 레벨업 하는데, 주인공이나 다른 캐릭터 한명은 평범히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더군요) 스토리는 백룡족의 후예인 [류]가 세계를 손에 넣으려는 흑룡족의 [조곤]을 쓰러트리는 이야기입니다. 이들에 의해 누나를 잃고 일족도 멸망의 위기에 처한 류는 동료들을 모아 조곤을 쓰러트리고 조곤이 부활.. 2005. 6. 6.
얼굴없는 달 DVD Edition 그 유명한 카넬리안 씨의 [얼굴없는 달]. 클리어 한 기록입니다. 간단히 감상을 통합해 말하자면... 느낌은... H가 너무 많아 산만하고 지루한데다 재미없음..(-ㅁ-);; 꼭 넣어야 하니...이런걸. 능욕물이라고 하면 할말없지만... (-ㅁ-);; 진엔딩 쪽은 지금까지 감춰왔던 모든것을 밝혀줘서 나름대로 볼만했습니다. 단지 스토리가 참으로 복잡하군요.. 좀 어이없다 하는 부분도 참으로 많습니다. 뭐, 그림은 예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즈나] 보다는 [미즈나]가 더 좋았습니다. 미즈나를 히로인으로 해줘...;; 게임 배경은 전통으로 감싸인 세상과 단절된 산속 깊은 신사(고향)에 주인공이 가게 되면서입니다. 주인공은 어릴때부터 악몽을 꾸고, 그 악몽에 나오는 여자아이를 피해서 계속 도망다니고, 몸은 나빠.. 2005. 6. 6.
[PS] Tales Of Destiny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를 깬 후의 잡담 기록입니다. 플레이시간 26시간정도. 레벨 58정도. 너무 쉽게 최종보스를 깼습니다... 너 정말 최종보스냐?? 할 정도로.... 너무나 간단히... 2차 변신인데도.... 감상은 특히 말할것은 없지만, 역시 세계의 평화에 따르는 희생은 슬픈 것이라는 것과, 불쌍한 리온을 2번이나 써먹지 말아 달라는 것.... 데스티니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캐릭터인 리온... 흑. 좀비가 되어 [날 죽여줘...] 라고 말하는 리온이 너무 불쌍하더군요... 깬 후엔 먼지처럼 사라진건지 그 뒤엔 아무런 언급도 없다... (-ㅁ-);; 그런데 어떻게 데스티니2에서 쥬다스로 나오는건지... 유전자 인간이냐?? 아니면 불사신이냐?! 엔딩을 봤는데도 특히 특전도 없음. FIN과 그림 한장 나오.. 2005. 6. 6.
[PS] Tales Of Phantasia 예... 깼습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끊김없이 계속 해서 깬 게임은 또 오랜만입니다.. 예전 거의 후반부까지 왔지만, 갑자기 찾아온 정체기와 그 정체기동안 플레이했던 세이브 파일의 날라감은 이 게임을 포기하게 만들었지만.... 거의 5일 정도 계속 해서 깬것 같습니다. 감상은 역시 사람들이 추천할 만 하다. 상당히 감동이었습니다. (두근두근) 저의 이 판타지아 역사는 이렇죠. 우선 이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는 SFC 판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여 타 게임과 다르게 SFC 라고는 믿기지 않을 수려한 그래픽에 감탄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리고 특이한 전투시스템. 하지만 역시 그땐 일본어를 몰랐고 언어의 압박과 스토리의 압박에 중도하차 했습니다. 그 후 다시 플스 판을 접하고 이번에는 음성의 추가와 동영상, 그.. 2005.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