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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470

아련 - MIYAKO - 클리어 아련 미야코. 본편클리어. 그리고 팬디스크 진행중이기에 잠시 감상문 써봅니다. 미야코 가 부제인 이유는 아련 한자가 일본어로 미야비-코이 라고 읽혀져서 줄임말인것 같음. 최근에는 갱신이 빈번하네요. 다음달에는 다시 유령블로그화가 될지도 모르지만~ 이 게임에 대해서 말하자면... 재밌었습니다. 캐릭터는. 팬디스크는.^^ 노래나 캐릭터 성우 설정 전부 좋은데 문제는 스토리. 그 지겨운 공통루트. (-ㅅ-); 솔직히 말해서 팬디스크가 그렇게 재밌는데 본편이 너무 지겨워서... 뭔가 손해보는 게임같음.;;; 가장 최근에 플레이한 [AMNESIA] 랑 팬디스크를 비교하면 [MIYAKO] 쪽이 훨씬 재밌었어요. 공통루트에서도 충실하고 후일담도 좋았고. 오마케 요소도 충분. 개그와 달달함과 진지함을 전부 충분히 갖춘.. 2012. 9. 17.
AMNESIA + LATER 클리어 암네시아 본편+팬디스크 클리어 완료! 위는 암네시아 PV입니다. AMNESIA는 [기억상실]이라는 영단어죠. 오토메이트 게임치고는 꽤 퀄리티가 높은 게임이었습니다. 오토메이트 사의 그림체는 원래 다 좋기 때문에 스토리만 좋으면 퀄리티가 순식간에 높아짐.(-ㅅ-) 게임은 8월, 1개월간. 기억상실에 걸린 여주인공이 자신의 기억찾기를 나서는 내용입니다. 기억상실이 된 날 아침 걸려온 전화. 그 사람이 자신의 [연인] 이라는데 알리가 없고.... 기억상실이 자기때문이라며 엄청 미안해하는 귀여운 요정 [오리온]과 함께 자신의 기억상실을 숨긴채 현재의 상황을 확인해나가는 내용입니다. 이 게임도 [Clock Zero]와 같이 [패러랠 월드]를 주 배경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각 캐릭터가 연인인 패러랠 월드를 체험하게.. 2012. 9. 9.
PSP 삼국연전기 클리어 삼국연전기 PSP 리메이크작 클리어 완료입니다. 이 게임은 삼국지를 기본으로 만든 여성향 게임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큰 관심은 없었는데 워낙 리뷰가 좋아서 얼마나 재밌는지 궁금해서 해본 게임인데요.. 아니 생각외랄까 엄청 재밌었어요. 저번에 Clock Zero도 재밌게 했는데, 몰입도는 삼국연전기가 훨씬 좋았음. 진짜 너무 몰입해서 공명 마지막 루트에서 울었을 정도! 진짜 눈물이 뚝뚝 흘러내리더라고요ㅠ 여성향게임하면서 운적 정말 없는데 진짜 울었음. 다른 캐릭터들도 다 재밌게 했는데, 특히 공명은.. 공명이는... 너무 애절하고 슬펐음..ㅠㅠㅠㅠㅠㅠ 주인공 하나에게 감정이입 제대로 들어갔네요. 글이나 대화템포도 좋아서 금방 빨려들어가는 느낌... 그림체는..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리 반짝반.. 2012. 8. 23.
테일즈 오브 리버스 PSP ② 두번째는 정령들 다 모아서 사념 정화하기. 정신을 잃은 크레아를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온 베이그. 겨우 크레아가 깨어났는데 자피가 크레아를 경계한다. 물을 가지러 1층으로 올라오니 포프라 아줌마가 날뛰고 있다고 해서 가본다. 포프라 아줌마는 휴마가 가쥬마를 멸시하고 있다며 펄펄 뛰고 있다. 아마 중간보스 쓰러트릴때 전국에 흩어진 이상한 빛의 영향인듯. 목을 졸리는 베이그를 도와주는 아니. 그녀가 말하길 유진도 이상하게 되어버렸단다. 유진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나다 몰래 마을을 떠나 바르카로 가려한 크레아와 만나게 된다. 어쩔수 없이 크레아도 동행. 중간에 모니카&스티브 이벤트를 위해 스루즈에 잠깐 돌아간다. 페트나쟌카에 가면 티트레이가 너무 당연하게 동료가 된다. 힐다는 어디있는지 모르기 때문이 이 멤버로.. 2012. 8. 17.
슈퍼 탄환논파2 클리어 탄환논파2!!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잔혹함과 추리와 반전에 이어서 나오는 반전급에 있어서는 최고의 추리게임일듯. 우선 스토리만 빨리 보고 싶어서 밤새가면서 엔딩까지 봤고요. (춘소프트여 탄환논파3도 내줘 엉엉ㅠ) 우선 하고 있는 다른 게임이 있기 때문에 추가요소는 그냥 맛보기만 보고 그만뒀습니다.ㅎㅎ 아래는 미리니름 가득한 짧은 감상문입니다. 그냥 두서없이 지금 느낀 감상만 주절주절 썼네요. 게임의 세계관이 컴퓨터 프로그램 이라는것은 왠지 처음부터 그런 느낌이 들었기에 반전까지는 아니었네요 시작할때도 컴퓨터 프로그램 기동하고, 처음 시작할때 화면이 지지직 지지직 거리는게 아무래도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상체험하는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그 비슷한 거였더군요. 남국의 아일랜드에서 모두 사이좋게 러~브 러.. 2012. 8. 5.
테일즈 오브 리버스 PSP ① RPG 2주차의 경우 플레이 일기를 쓸까 생각합니다. 공략을 하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선은 자기만족 수준으로. 스토리 정리 수준. 리버스는 한번 클리어 했기 때문에 이번 2주차로 끝내길 바라고 있습니다.^^; 연계는 태그로 해놓습니다. 나중에 리뷰 쓸때 딱히 언급은 안할 예정.. 2주차 시작 후 그레이드숍에서 능력치 구입. 우선 초기플레이에서 번 1980. 지금보니 미묘한 수치. 2000이상은 모을걸..orz 우선 칭호, 배틀북, 요리레시피, 콜렉터도감, 월드맵 잇고, 돈2배. 엔하운스2배. 전투횟수 리셋 정도.. 경험치 2배가 필요했는데.. 아쉽다.ㅠ 알아두면 좋은것. 대화스킵은 ㅁ+x // 일반맵에서 캐릭터 바꿀때는 x+L // 전투중 바꿀때는 메뉴열고 L 추가 비오의 설명.. 비오의는 그냥 되는.. 201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