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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앵귀4

박앵귀 수상록까지~ 박앵귀 시리즈.. 신선조기담 - 유희록 - 수상록 까지 올클리어입니다~ 재밌었습니다. 특히 본편인 신선조기담 이 러브도가 낮고 진지한 내용이었다면, 유희록과 수상록에서는 그것을 충분히 보완해줄만큼 달달할 내용들로 꽉 채워져 있어서 상당히 만족입니다.^^ 본편보다 팬디스크가 더 좋은건 역시 [오토메이트].. 라는 생각도 들고...ㅎㅎ 비색의 조각 시리즈도 솔직히 팬디스크가 본편보다 맘에 들었어요.^^; 이렇게나 캐릭터들이 좋으니까요. 달달한 이벤트들 대환영! (>ㅁ/// 결국은 좋다는 이야기로 통합. 수상록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스토리는 히지카타 였습니다. 히지카타 루트는 정통을 달리는 러브스토리네요. 귀신이라 불리는 부장이... 치즈루와 둘이 있을때는 완전 귀여운 애처가!! 그래도 역시 가장 좋아하는 캐.. 2010. 9. 21.
박앵귀 유희록!! 박앵귀 미니게임집 인 [유희록] 클리어 했습니다~ 재미있었다~ 약간 분량이 적은것 같긴 하지만... 재미있었다~~~ 미니게임들 난이도 너무 낮아~~~ 솔직히 말하면 [본편] 클리어 했을때보다 [유희록] 플레이 하고 캐릭터들이 더 좋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사이토 하지메!! 사이토에 대한 나의 호감도는 유희록을 하고 급 상승했습니다! 물론 다른 캐릭터들도 다 좋았어요! 그치만 그중에 사이토가 최강이라고 생각해요. 사이토 이벤트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는데 정말 귀여워 죽겠다...(>ㅁ 2010. 8. 20.
박앵귀 클리어~ 전캐릭터 엔딩 봤고, 모든 CG도 채웠습니다~ 꽤 인기가 높은 게임인데, 게임 자체도 재밌네요~ [신선조]의 막부시대 역사를 꽤 자세히 그려내고 있어서 역사에 흥미없으면 좀 지루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지만 각 루트의 흐름은 거의 비슷해서 몇번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면도! 플레이 순서 : 히지카타 → 사노 → 오키타 → 헤이스케 → 사이토 → 카자마 호감도 순위 : 오키타 >> 카자마 > 사노 > 히지카타 > 사이토 > 헤이스케 일까나.... 개인적으로 역사물 자체에는 별로 감흥이 없어서 나름 [오리지널리티]가 많이 들어가 있는 오키타나 카자마가 좋았습니다. 특히 오키타 루트 재밌었네요~(>ㅁ 2010. 8. 8.
박앵귀 1차 플레이.. 히지카타 완료 유명한 박앵귀 플레이 시작! 우선 1차 플레이 히지카타 완료. 히지카타 루트만 그런건지... 다른 루트는 또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기대했던 것보다 연애도랄까 설탕도가 상당히 낮네요. 역사물이랄까. 신선조 모에라면 좋아하겠지만, 솔직히 신선조 모에는 커녕 일본역사에도 별 관심없는 본인으로서는 역사적으로 뭐가 어쩌고 저쩌고, 이 건물이 어쩌고, 이쪽파는 적이고 어쩌고... 솔직히 [...뭔 소리 하는건지...] 라는 느낌이랄까. (-_-);; 뭐 신선조 라는 게 어떤것인지는 압니다. 뭐 만화만 잘봐도... 유명한 [바람의 검심] 이나 [은혼]만 봐도 신선조에 누가 속해있는지는 따로 공부 안해도 알듯. 대충 일본 막부시대 쯤에 있었던 사무라이 집단으로 정권이 변하면서 다 죽었다는 정도... 그중에 .. 2010.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