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Witch사의 2번째 작품인 Quartett! 클리어했습니다.
꽤 늦었지만 리뷰.. 보다는 간단한 감상 적어보기. 개인적 평가는 ★★☆
클리어한것은 PC판입니다.
꽤 예전에 PS2판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PS2판의 허접한이식+호화 풀보이스' 와 'PC판의 쾌적한 플레이' 중에서 PC판을 선택했습니다. PS2판이 좀더 이식을 쾌적하게 해 주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무겁긴 엄청 무겁고 글자 뭉개지고..(-_-);
Quartett 는 2004년에 LittleWitch가 제작, 발매한 미연시 게임입니다.
시스템은 여전히 FFD로 만화를 보는것처럼 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이번 작품은 [음악] [클래식] [현악기] 등이 주제로, 그래서 그런지 배경음이 무척 좋더군요.^^
제목인 콰르텟..은 4명이서 악기로 연주하는 앙상블.. 같은 의미입니다. 저 위의 4명이 주요 캐릭터들.
시나리오나 인과관계는 솔직히 그리 잘 짜여져 있는것 같지는 않더군요.
Littlewitch의 전작 '백힐초화' 가 90% 공통루트라고 하면 이번 작은 80% 정도가 공통루트라고 할까요. 백힐초화의 경우 캐릭터엔딩의 요소가 굉장히 희박해서 90% 라도 큰 위화감은 없었지만, 이 작품은 제대로 캐릭터루트로서 엔딩을 맞이하기 때문에 더욱 연계의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는듯 합니다. 그나마 [샤를로트]의 경우는 본스토리도 그녀위주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느낌이지만, 나머지 2명의 경우는 좀 뜬금없는 느낌이 있죠. 그러나 이 시나리오가 좀 부족하게 느껴지더라도, 원작자분 특유의 그림체와 좋은 음악이 음악원으로서의 그 잔잔한 분위기를 잘 이끌어내주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딱히 좋아하는 캐릭터는 없는듯...^^;;;;; 딱히 캐릭터의 매력을 느낄만한 이벤트가 없었달까...
개인적으로 유니 루트의 경우 유니와 메이 둘다 공략되는 루트가 있었으면 좋았을듯 싶기도 하고...^^
각 캐릭터의 모든 엔딩을 본 후에는 바로 Finale 스토리에 돌입합니다.
엔딩에서... 결국 주인공은 연주가의 길로 향한걸까요. 악기직인보다 재능이 있었던건가~
꽤 늦었지만 리뷰.. 보다는 간단한 감상 적어보기. 개인적 평가는 ★★☆
클리어한것은 PC판입니다.
꽤 예전에 PS2판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PS2판의 허접한이식+호화 풀보이스' 와 'PC판의 쾌적한 플레이' 중에서 PC판을 선택했습니다. PS2판이 좀더 이식을 쾌적하게 해 주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무겁긴 엄청 무겁고 글자 뭉개지고..(-_-);
Quartett 는 2004년에 LittleWitch가 제작, 발매한 미연시 게임입니다.
시스템은 여전히 FFD로 만화를 보는것처럼 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이번 작품은 [음악] [클래식] [현악기] 등이 주제로, 그래서 그런지 배경음이 무척 좋더군요.^^
제목인 콰르텟..은 4명이서 악기로 연주하는 앙상블.. 같은 의미입니다. 저 위의 4명이 주요 캐릭터들.
이야기 : 주인공인 [필 윤하스]는 악기직인의 견습생이지만, 우연히 미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한 실력을 높이 사서, 음악의 명문학교인 마그노리아 음악원에 편입하게 됩니다. 어딘지 사람을 끌어들이는 음색을 연주하는 필 은 3명의 여자아이들과 콰르텟을 짜서 학기말에 열리는 콩쿨에 출장하게 됩니다. 콰르텟 중에서 필은 [제2바이올린]을 담당. 그리고 [제1바이올린]을 담당하는것이 예전 천재소녀로서 명성이 자자했던 [샤를로트 프란시아]. [비올라]는 이탈리아 출신의 밝고 명랑한 분위기 메이커의 소녀인 [유니 아르쟈노]. 마지막으로 [첼로]를 담당하는것이 말수가 적고 조용한 동양인 소녀인 [리 수화] 입니다.
각양각색의 이 3명의 소녀와 마음을 열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카르텟의 연주를 하는것이 시나리오의 최종목표일듯.
각양각색의 이 3명의 소녀와 마음을 열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카르텟의 연주를 하는것이 시나리오의 최종목표일듯.
시나리오나 인과관계는 솔직히 그리 잘 짜여져 있는것 같지는 않더군요.
Littlewitch의 전작 '백힐초화' 가 90% 공통루트라고 하면 이번 작은 80% 정도가 공통루트라고 할까요. 백힐초화의 경우 캐릭터엔딩의 요소가 굉장히 희박해서 90% 라도 큰 위화감은 없었지만, 이 작품은 제대로 캐릭터루트로서 엔딩을 맞이하기 때문에 더욱 연계의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는듯 합니다. 그나마 [샤를로트]의 경우는 본스토리도 그녀위주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느낌이지만, 나머지 2명의 경우는 좀 뜬금없는 느낌이 있죠. 그러나 이 시나리오가 좀 부족하게 느껴지더라도, 원작자분 특유의 그림체와 좋은 음악이 음악원으로서의 그 잔잔한 분위기를 잘 이끌어내주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딱히 좋아하는 캐릭터는 없는듯...^^;;;;; 딱히 캐릭터의 매력을 느낄만한 이벤트가 없었달까...
개인적으로 유니 루트의 경우 유니와 메이 둘다 공략되는 루트가 있었으면 좋았을듯 싶기도 하고...^^
각 캐릭터의 모든 엔딩을 본 후에는 바로 Finale 스토리에 돌입합니다.
엔딩에서... 결국 주인공은 연주가의 길로 향한걸까요. 악기직인보다 재능이 있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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