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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春楊's..60

카레이도 스타를 보고 있습니다.. 처음 등장했을때 12화정도까지 보고 중도하차했던 카레이도 스타.. 전부 완결이 된 후,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는 수많은 리뷰들을 보고서도 그다지 보고 싶지 않았던 카레이도 스타 였지만, 최근 투니버스에서 하는 [투니버스판 카레이도 스타]를 보고 갑자기 모에~에 불타 일본판으로 다시 보고 있습니다. 투니판 카레이도 스타... 꽤 잘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특히 성우에 관해서 특히 거부감이 들지가 않아요. 투니판을 볼때도 원판을 볼때도 둘다 꺼리낌없이 빠져들수 있는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오히려 한국판 성우쪽이 더 잘 배치된것 같은 느낌이?^^; 나루토는 지금도 성우 거부감에 치를 떨고 있건만.(-ㅅ-);; 확실히 [사토 쥰이치]감독의 [감동을 주는 작품]이로군요. 초반에는 주인공인 소라 자체도 맘.. 2005. 9. 17.
절대소년 13화 1기 끝. 2기 시작.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고 있던 애니메이션 [절대소년]이 12화로 1기를 끝내고 13화로 2기를 시작했습니다. 2기라고 하지만 뭔가 분위기가 절대적으로 틀리네요. 1기에 나왔던 캐릭터들은 안 보이고, 무슨 내용이 흘러가는 지는 전혀 알수가 없고. 내용이 무슨 점점 환타지적이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세계의 피막이 요코하마에도 얇아지고 있는건가. 우선 저 그림은 1기때의 모습입니다. 금발머리가 1기 주인공인 [아이자와 아유무].. 그리고 그 옆의 두 자매가 [미야마 미키와 미쿠]죠. 개인적으로 [아유무]와 같은 캐릭터 좋습니다.^^ 처음에는 뭔가 모든것에 애착이 없는 아이 같았는데 보면 볼수록 좋아지더군요. 뭔가 다른 사람들과 틀리다고나 할까, 자신의 생각 안에서 그 생각대로 행동한다고나 할까. 고정관념 사회에.. 2005. 8. 21.
창성의 아쿠에리온 19화 [악의없는 장난].. 장난하냐?!! 쿨럭... 정말 장난하는거냐...!!! 이 제작진들은!!! (=ㅁ=)^ 한밤중에 밀린 애니메이션 보는데... 놀라 자빠졌음. 쿨럭.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도대체 왜 이런 작화를 한것인가. 악의가 없어도 용서 못하겠음. 미치겠음.. 아아... 캐릭터들이 다 왜이래... 설정상 이상한 세계에 얼굴도 묘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지만 너무 심함. 이건 아쿠에리온이 아니라 다른 애니입니다!!! 그리고 이 이상한 세계 뿐만이 아니라... 처음에 나오는 설정외의 세계의 일반 애들도 너무 웃겼음. 도대체가 얼굴로 애들 구별이 안되는 애니는 또 처음 봤습니다. 목소리 듣고 애들 구별했음. 처음엔 전혀 못알아보겠더군요. 그리고 얼굴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미묘한 얼굴... 처음엔 TV판 나루토에서 [나루토VS사스케]에서 나.. 2005. 8. 13.
7월 신작 간단 감상 2 ★ 아카호리 사토루 외전 러브게임 이야~ 설정 한번... 웃기는군요. 장르는 전대물인가? 정의의 편 [러브 페로몬]과 악당을 맡고 있는 [외도소녀대]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러브페로몬은 [정의를 위해선 뭘해도 돼!!!]라는 사고방식으로 인질이 어떻게 되든, 건물이 폭발하든 악만 처치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죠. 거기다가 빨간 머리쪽은 레즈?? 가슴큰 여자와 로리들에 빠져있고, 파란 머리쪽은 10세이하!!쇼타에 모에모에라니... 머리속도 이쪽이 더 악이로군요. 반대로 외도소녀대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열심히 살고있는 5자매로 악당인 부모님을 이어 악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근성이 착해서 결국 착한 일을 한다는 설정. 애들이 전부 순진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있군요. 이 두 그룹의 이야기를 반씩 나.. 2005. 8. 8.
나나 11권까지 보고.. 일본에서 순정만화 최고의 판매수를 달리고 있다고 하는 [나나].. 주위에서 전부 재미있다고 말은 하는데, 솔직히 별로 안끌려서 지금까지 안봤다가 심심해서 책방에서 한번에 11권까지 빌렸습니다. 솔직히 [야자와 아이]씨의 만화는 전작들도 재밌다고 해서 읽어보긴 했지만, [내 남자친구 이야기]나 [파라다이스 키스]도 전부 남들이 칭찬할만큼 재밌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말이죠....(내가 특이?) 4시간동안 11권을 전부 다 읽어 버렸습니다. 감상은.... 다 읽어놓고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솔직히 그다지... 라는 느낌...이랄까요. 역시 이분은 제 취향이 아닌듯.. 순정만화가 원래 남녀간의 연애이야기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감정이입이 되지 않습니다. 주인공 [코마츠 나나]. 다른 이름 [.. 2005. 8. 5.
나루토 투니버스 판을 보고.. 아악!! 제대로 보진 못했고, 투니버스에서 나루토 선전하는 것만 들어봤습니다만... 아악!! 성우가... 성우가... (=ㅁ=);; 너무 안좋아... 어떻게 된게 사쿠라 성우분 까지 안 어울리게 들리닝... 나루토 성우 목소리 듣고 OTL... 사스케 성우 목소리 듣고 더욱 좌절... 일본판에 익숙해졌기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절대 이상합니다... 오프닝 곡은 버즈 가 불렀더군요. 5기 오프닝 시작때 나루토, 사스케, 사쿠라 빼고 딴 애들 있는 자리에 버즈 얼굴을 떡하니 박아두고는(...) 그 외 다른 오프닝 엔딩 섞어서 나루토를 보여주는데, 솔직히 말해서 버즈 띄어주는 것 같아서 그다지 안좋더군요. 쿨럭... 나중에 제대로 된 한화를 봐야 겠습니다만... 안 볼것 같음...;;; 투니버스 판 이누.. 2005.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