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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春楊's..60

2007년 4월 신작 1화 평가 ⓐ / 럭키스타,다커댄블랙,카린,강철삼국,나노하,로미줄리.. 지금 내가 이러고 신작 애니메이션을 볼때가 아닌데 말이지... (-ㅅ-); 정말 자기자신의 싸움에서 90% 져버리고 마는 본인입니다. 만약 본인의 도플갱어가 나타나 주신다면 90%의 확률로 본인의 패배. 존재소멸? (덜덜덜) 뭐 이런 쓸데없는 망상을 하면서도... 신작을 챙깁니다.^^; 우선은 이 6개를 봐줬고... 다다음주 쯤에 다시 남은것들을 봐야 할듯. 다음주부터 초!시험!!!! (ㅜ_ㅜ) LUCKY STAR 이거... 처음부터 끝까지 단순한 여자애들 수다얘기아냐. (-ㅅ-); 중딩이나 고딩 여자애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쓸데없는 이야기로 긴 시간을 보내곤 하는... 그런 상황을 떠올리고 말았습니다. 나오는 이야기도 전부 쓸데없는 일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캐릭터들. 빵은 어디가 머리인가, 어디서부터 먹느.. 2007. 4. 13.
금색의 코르다 / 카논 /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완결 금색의 코르다. 카논.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모두 엔딩을 보았습니다. 이거 하나하나 감상문을 써야 하나 말아야 하는 망설임에 있습니다. (사실은 귀차나서...;;) 금색의 코르다. 25화 완결되었습니다. 중반까지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역시나 히노의 망설임과 방황전개에서는 이야기의 흐름이 좀 흐지부지 해지는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거기다가 이제 후반대인데 갑자기 카나자와 선생님의 방황이야기까지 집어넣어서 더욱더 이상해지는 느낌이랄까. 게다가 그건 해결되지도 않은채 그대로 방황으로 끝이 났음. (-ㅅ-); 뭐... 여성향 게임이랄까, 지금까지 애니화가 된 코에이의 작품은 딱히 [루트]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지요. 지금까지 애니화가 된 남성향 게임의 경우에는 어느 한 캐릭터의 루트로서의 엔딩을 연출하는 경우.. 2007. 3. 28.
신무월의 무녀를 보기 시작...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드디어 마지막 1화만 남겨뒀군요. (이상하게 챙겨보네..) 점점 작화가 망가지고 있는데... 마지막화는 원상복귀 하려나~;; 이거 보고 있으니까 왠지 1화도 안봤던 [신무월의 무녀]가 보고 싶어져서 2화까지 봤습니다. 감상은... 와-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과 전개와 캐릭터가 비슷하다~ 우선은 주인공인 히메코. 솔직히 쿠우와 성격이나 말투가 매우 닮았음. 쿄시로 존재적 으로는 치카네 쨩과 소마 군의 두명이 존재하지만, 아무래도 소마 군은 쿄시로보다는 [세츠나]와 비슷한 위치로군요.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이 한몸 바쳐 싸우는데 정작 그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결국 그 사람에게 빼앗기는 불쌍한..... 그리고 쿄시로의 형인가. 소지로? 그녀석과 비슷한 녀석 등장. .. 2007. 3. 21.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9화까지 보고. 아침부터 기분이 엄청나게 저조해져 버려서 해야할일도 하기도 싫고 몸도 안좋고 하더군요. 이럴때 가만히 눈만 껌뻑이면서 시간 때울일은 바로 한가지! 바로 밀린 애니메이션 보기...^^;; 2화까지 봤었던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최근까지 나온 9화까지 보았습니다. 9화까지 보고 난 느낌. 작품성이나 그런걸 멀리 떨어져서 재미면에서는 솔직히... 재밌습니다. 훗. 은근히 끊어먹기 신공도 상당한 수준이더군요. 사실 몇화만 보고 딴거 보려고 했는데 자꾸 보고 싶다~;; 하하하. 전체적인 스토리는 [아야노코우지 남매의 절대천사를 둘러싼 이야기]랄까. 뭐 아야노코우지 집안이 절대천사 창조가계니 형제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어도 이상할것은 없는 듯. 1화에서 갑자기 자기 옷벗겨버린 남자가 뭐가 그리 좋다고 (왜 그랬는.. 2007. 3. 6.
금색의 코르다 17화까지 몰아보고... 요즘엔 전혀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아서 전부 밀려있습니다. 하하. 오늘은 전에 2화까지 봤던 [금색의 코르다]를 17화까지 전부 몰아서 봤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꽤 재밌었습니다. 몰입도도 있어서 자꾸 다음화가 보고 싶은 기분! (>ㅁㅁㅁㅁ 2007. 1. 31.
2007.1월 신작들 1화 간단 평가.. 요즘엔 애니를 거의 안봤네요. 뭐 볼시간도 없었고, 게임중심이었고... 신작들이 나왔길래 1화들만 전부 봤습니다. 간단한 감상. ★ 앞으로도 볼것 같은 애니메이션 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와하하하.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뭔가 장르가 짬뽕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주인공소녀 [쿠우]의 독백에선 [소녀혁명 우테나]를 연상시켰다가, 중간에 로봇 소환해서 싸우는거 보고는 [스크라이드!]를 연상시키고, [왈큐레] 비슷한 녀석도 나오더군요. 중간중간의 꽃이 날아다니며 온갖 폼을 다잡는 저 쿄시로 녀석 때문에 또 웃기고.... 한마디로 말이죠. 괴작이네요. 자극적이고... 중간에 저 위의 그림처럼 자리잡고 바이올린을 켜자 여자들이 벌떼처럼 모여들며 황홀한 표정을... 풋. 그렇게 편하게 여자애들을 모아놓은 쿄시로는.. 2007.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