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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春楊's..60

RADIO SEED DESTINY라..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주파수가 많은것 같습니다. 아니면 한국만 특이한건지. TV도 공중파 3개에 EBS고, 그외 유선방송 아니면 케이블. 그러나 역시 중심은 SBS. KBS1. KBS2. MBC. 얘네들이 서로 뭉쳐서 (살짝 SBS 왕따..?) 다른 방송의 주파수나 발전을 막고 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성향이 다른 SBS를 이지메 하기도 하죠.. SBS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다수가 소수를 압박하는 건 보기 흉하더군요. 뭐, 라디오도 다양하긴 하지만, 성향이 모두 같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그다지 라디오를 듣진 않는 편. 가끔 장기운전할때만 노래 들으려고 듣는 편. 뭐, 이건 잡담이었습니다. 어쨌든 일본에서는 주파수도 많지만, 이렇게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에 대해서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 2005. 7. 10.
7월 신작 4개 간단감상 / 사모님은 여고생&응석부리지마&파니포니&사모님은 마법소녀 기분이 엄청 안좋은 날입니다. 날씨도 비오기 전 현상이라 무지하게 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한 날. 아무것도 손에 안잡혀서 시간때우기로 신작 애니메이션들을 감상했습니다. 제목의 4작품을 우선 보긴 했는데.... 여름 애니메이션의 강세는 미소녀 연애물?? 이라는 느낌. 어째 하나같이 여자들이 많이 나오는 것들인지. 사모님은 여고생 이것 소설 원작이죠. 표지만 예전에 슬쩍 본적이 있는데, 상당히 야했던 기억. 선생님과 여고생이 비밀로 결혼한 배경으로, 여고생 쪽인 [아사미]는 학생중에는 [H해선 안된다]는 금기(?)를 깨고 어떻게든 하려는(...) 열의에 불타는 소녀입니다.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씨.(...) 현실로서는 아무것도 없지만 아사미의 상상속에서는 여러 18금적인 요소가 불쑥불쑥 튀어나오는군요.;; 솔.. 2005. 7. 8.
나루토 137화까지.. 또 나루토 이야기입니다..^^ 최신 나온 부분까진 다 본것 같군요. 나루토와 사스케의 싸움은 역시 멋졌습니다. 솔직히 몇편만 보고 딴것 하려고 했는데 계속 계속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참을수가 없더군요.(=ㅁ=);; 결국 하루종일 또 계속 나루토만 붙잡고 있었습니다. 쿨럭... 그리고 그 작화... 보았습니다. 왜 그 작화만 그렇게 리얼(...)한 얼굴형태를 하고 있었을까요. 전투신은 확실히 생동감이 있었지만, 캐릭터 얼굴과 색감은 좀 단조로운데다가 좀 심하더군요.. 이 두명(이 아니잖아!). 전부 그...그 [사스케]랍니다. 정말 처음에 사스케의 저 얼굴이 나왔을땐 멍-한 기분이더군요. 나중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뒤로 돌려서 캡쳐 하고는 다시 보면서 멍- 한 기분... 사스케의 이미지가... 나루토야 맨.. 2005. 6. 21.
나루토 129! 에.. 뭐, 나루토 129화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보면서 느꼈던 나루토의 이야기를 주절주절 써 봅니다. 내용도 말그대로 주절주절. 솔직히 처음엔 그다지 좋아하는 만화가 아니었는데 점점 스토리가 나아갈수록 점점 흥미가 나오는군요. 최근 구입하지 않았던 나루토 만화책을 한꺼번에 전부 구입할 생각입니다.. 이제 슬슬 애니메이션은 [나루토VS사스케]가 끝났다고 듣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슬슬 시작할 단계까지 봤지만. 애니메이션 나루토도 슬슬 만화책 판의 스토리를 따라잡기 시작했군요. 솔직히 나루토는 오리지널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으로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뭐, 한두화 정도면 상관없지만, 계속 오리지널로 나아가다가 엔딩까지 오리지널로 간다면 정말 OTL. 원작이 굉장히 뛰어나니 지금까지 처럼 계속.. 2005. 6. 20.
GUNDAM SEED DESTINY 34!!! 소문은 듣고 있었지만, 이런 결과가 정말 허탈한 웃음만 나옵니다. 상대가 그 누구라 하더라도 [키라 야마토]가 지는것은 절대 보고 싶지 않았다.. 우선 시작부터.. 자프트 군에게 쫓기고 있는 키라와 아크엔젤. 키라는 상당히 고전하고 있었는데, 이 상황을 보면서 [저정도도 돌파 못하는거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상황이 어렵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역시 키라니까. 키라이기 때문에. 그 키라였기에..이해가 안갑니다. (=ㅁ=);; 카오스나 임펄스같은 뛰어난 기체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양산형들 잔뜩인데, 이런건 키라에게 있어선 많이 겪었던 상황이 아닌가요. 뭐, 이런 설정의 모순 속에서 나타난 미네르바와 임펄스.. 점점더 [악(惡)]화(化) 하며 [아스란]을 X개 취급하고 있는(...) [신 아스.. 2005. 6. 13.
2005.06 보고있는(..살아남은) 애니.. 슬슬 4월에 시작한 신작 애니들도 10화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쯤되면 [계속] 볼 것과 [포기] 해 버린것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제가 현재 보고 있는 것은 다음의 것들입니다. 4월 신작은 재미있는것이 많아서 약간 무리하고 있는 듯.. 쿨럭. 내용이 깁니다! 주의!(=ㅁ=);; ★ 신작 중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 벌꿀과 클로버 (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 저는 이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나오는 [오프닝]의 압박과 [모리타]의 압박으로 금방 머리속에 각인되더군요. 이후 바로 만화책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전부 보았습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요... 애니메이션은 만화책의 구성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듯. 분위기나 색채가 정말 잘 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그러나 만화책을 .. 2005.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