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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470

Princess Maker 4/PC 체험기 ① 어제 하루종일 PC판 공주만들기 4 에 여념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계속 공주만들기 게임을 계속 해서 엔딩을 보았습니다. 엔딩은 바로 수녀엔딩!!!....어째서? 난 아르바이트 중에서도 교회 가장 안보냈는데... 그냥 플레이하다보니 [양심]이 높아져서 그런가 봅니다.. 500넘게 양심이 올라가도 그냥 놔뒀더니 수녀가 되어 버렸다...(=ㅁ=);; 솔직히 [리]라는 녀석과 후반대에 들어가면서 계속 같이 놀아버려서 (성탄제도 2번이나 리와 함께..] 리 엔딩인가? 라고 걱정했는데 오히려 더 이상한 엔딩이 되어 버렸습니다.. 공주만들기 4탄은 솔직히 작화가 달라졌다는 것과 목소리가 들린다는것 외에 다른 이점을 찾지 못하겠더군요. 전작과 비슷한 시스템에, [외출]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이벤트가 진행된다는 것 외엔.. 2005. 6. 24.
Princess Maker 4 /ver.PC 첫 플레이 감상.. 어제는 친구네 집에 가서 프린세스 메이커(략 PM4) 4를 해봤습니다. 한국에 나온 정발판이죠. 후훗... 게임에 대한 감상은... 솔직히 욕먹을만 하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어떻게 된 게임이 4작이라는 타이틀이면서도 전작들보다 이렇게 구린 느낌을 줄까요.. 오직 전작보다 나은것은 그래픽과 캐릭터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는 것. 이외엔 정말 좋지 않더군요. 계속 플레이하는데 전작들과 막 비교되면서 친구랑 함께 게임씹기를 시작했다죠..^^ 우선 캐릭터나 게임방식에 대해 뭐라고 말할것은 없습니다.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게임의 전통 방식을 따르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게임 시스템은 정말 어이없을 정도로 허접하더군요. 조잡하고 급조한것 같은 시스템을 맛보면서 왜 정발했니..? 라는 느낌이!! 우선 대충 말하자.. 2005. 6. 23.
요구르팅 실행 실패..;; 케이블 TV를 보다가 보게 된 요구르팅 선전.. 신지의 Always 의 노래와 함께 나오는 휘황찬란한 애니메이션.. 본래 온라인 게임을 잘 안하는 저였으나 뭐, 베타고, 공짜고, 실행 한번만 해보는 것이니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한번 설치해 봤습니다. 용량이 2G나 필요하더군요. 요즘 게임은 다 이런가.. 용량 없어 죽겠는데. 쩝. 어쨌든 실행은 잘 되더군요. 그러나 상당히 느리고 뭔가 뚝뚝 끊기는 느낌. 어쨌든 캐릭터를 만들고 들어가니, 도우미 같은 여자가 나와서 이것저것 설명해 주더군요. 그것이 끝난 후 맵에 나와 NPC에게 말을 거니 미션을 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곳은 스스로 방을 만들어서 게임을 할수 있게 되어 있는 시스템. 시키는 대로 방에 들어갔습니다만.... .. 2005. 6. 18.
몬스터 메이커 3를 플레이중~ 최근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시험을 위해... 게임은 2시간씩.. 갑자기 흥미를 끌게 된 [몬스터 메이커3]를 하고 있습니다만... 2시간이라고 정했지만, 어느새 3시간씩 하고 있군요. 처음 플레이 한지는 꽤 오래 되었고, 지금은 이제 슬슬 엔딩을 향해 가고 있는 스토리... 몬스터 메이커 3는 고전게임입니다.. 나중에 클리어 하게 되면 또 쓰겠지만, 몬스터 메이커 시리즈는 예전엔 꽤 인기있는 시리즈인것 같군요. 1,2는 해본적 없지만, 여러가지 관련제품이나 게임들이 나온 듯 합니다. 옛날에 처음으로 슈퍼패미콤 게임기를 사서 가지고 있던 게임 소프트중에 이것도 있었다는 기억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일본어를 전혀 몰라서 결국 내팽개치고 말았지만. RPG란 그 언어를 모르면 정말.... 2005. 6. 17.
한국에 프린세스 메이커 4가..? 프린세스 메이커 4가 한국에 정식발매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는 아직 발매되지 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된것이지요? 그래서 [발매되려면 아직 한참 남았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거기다 일본 판은 PS2판인데, 한국은 PC판. 그래서 혹시 일본에 PC판으로 이 게임이 나왔나 확인해봤지만, 안팔더군요. 공식 홈페이지란 곳에 가봐도 발매는 아직 [예정]입니다. 대체 무슨 조화를 가지고 선발매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만약 산다면 저는 PS2판 일본판을 사겠습니다... 뭔가 수정요소가 있으니, 좀더 늦게 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도 없이 다 만들어진 작품을 몇개월이나 늦게 낼리 없잖아요.. 회사가 파업이나 망하지 않는 이상. 쿨럭..;;; 아니면 한국에 먼저 내봐서 반응이나 버그.. 2005. 6. 15.
[SFC] 46억년이야기 -머나먼 에덴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46억년전...... "위대한 태양"은 9명의 "아이 별"을 만들어 그 3번째의 "딸 별"을 "가이아"라고 이름붙였다.... "사랑스러운 나의 딸, 가이아여! 잘 들어라... 너는, 지금부터 10억년후에 "생명"이라고 하는 아이들을 많이 얻게 되겠지... 그리고, 그들 중에서 언젠가 너와 힘을 합쳐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나갈 가능성을 가진 "생물"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생물"이 정말로 너의 파트너로서 자격이 있는 "생물"로 진화할수 있는지, 아무래도 걱정이다... 혹독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자에게 "시련"을 부여하겠다. 그 "시련"이란.... 어떤자도 피할수 없는 자연의 법칙의 하나! "약육강식의 세계." "시련"을 뛰어 넘었을 때, .. 2005.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