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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GAME/NORMAL112

[PS] Black Matrix + / 도미나 편 Black Matrix + (Cross) 기종 : PlayStation 발매 : 2000년 12월 14일 개발 : 株式会社 フライト・プラン 발매원 : NECインターチャネル 장르 : 시뮬레이션 RPG 개인적인 평가 : 70/100 블랙 매트릭스 크로스~!! 엔딩을 봤습니다. 크로스! 처음에는 + 로 되어 있길래 플러스! 를 잘못 발음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저게 + 가 아니라 십자가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크로스인가. (-ㅅ-); 꽤 유명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도 일반적으론 유명하지 않겠지요. 흠.. 뭐, 비교하자면 서몬나이트 1편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게임입니다. 전투방식이나 게임의 느낌은 그야말로 서몬나이트 1편과 판박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전투방식도 그렇고, 레벨 .. 2005. 12. 29.
[PS2] GRANDIA 3 グランディア III 발매 : GAME ARTS/Square-Enix 발매일 : 2005년 8월 4일 | 장르 : RPG| 개인적평가 : ★★★ 이야기 : [비행왕 슈미트]의 전설. 가장 빠르게 하늘을 달리고, 가장 화려하게 비행기를 조종하는 남자의 전설이다. 그 전설은 사람들의 머리속에서 잊혀지고 있었지만, 소년들에게 하늘에의 동경을 안게 해주기는 충분했다. 거대한 베리온 바다를 둘러싼 3개의 대륙으로부터 세계의 구석에 있는 [티타로스]섬. 그곳에 평화만이 장점인 조용한 마을 [앙포그]가 있었다. 마을의 한쪽에 세워진 낡은 창고엔 금속을 때려 울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비행기왕 슈미트]를 동경하는 소년 [유우키]가 비행기를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언젠가 이 마을을 나가, 저 넓은 바다를 건너.. 2005. 11. 5.
[PS2] 모노노케 이문록 / 마나이 시키 CLEAR PS2/ 모노노케 이문록 제작 : GUST/ 게임문화 장르 : 시뮬레이션RPG 스토리 : 대정(大正)초기의 일본- 서구화가 진행된 세상.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에 따라 그 존재를 증명했던 모노노케를 사람들은 점점 그 존재를 믿지 않게 되고 만다 . = 존재를 부정되고 만다. 그런 그들이 최후의 땅으로 선택한것은 일본의 중심에 위치한 산간의 마을, 시나노(信濃). 모노노케들에게 최후로 모이는 약속의 땅으로 전해져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많은 모노노케가 먼 곳에서 이 약속의 땅으로 모인다. 그런 가운데 만나는 종족도 성격도 다른 5인. 그들의 공통된 것은 [모노노케와 마음을 나눌수가 있다]는 능력 뿐. 신비한 힘에 이끌려 만난 그들은, 어떤 자는 자신의 진실을 확인하기 위햐, 어떤 자는 자신의 고향을 지키기 .. 2005. 10. 2.
[PS] Summon Knight 1 // 3차 엔딩 오늘 새벽까지 플레이해서 엔딩을 본 서몬나이트 1편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너무 늦으면 중간에 세이브 하고 끝내려고 했었는데... 이 게임 후반대에는 아예 세이브도 못하게 이벤트 연속으로 펑펑 일어나더군요. 어쩔수 없이 엔딩때까지 잡고 있을수밖에 없었음. 마지막까지 노리고 있던 [징가]와 밤의 대화를 하면서 마지막 스테이지에 접어들었습니다. 파트너 이외의 캐릭터는 처음이라 엔딩이 참으로 기대되더군요. 그러나 정작 나온 엔딩은 너무나 OTL하게 만들더군요.... 징가 개인의 엔딩이 아니라 모두의 엔딩..이었던 것입니다!!! 왼쪽이 제가 공략하려고 했던 캐릭터. 그리고 오른쪽이 제가 본 엔딩 CG... 쿨럭. 그랬던 것이냐. 결국은 이런 것이냐. 결국 초기화(?)란 말인가. 파트너 엔딩에서는 주인공이 모든것을.. 2005. 9. 1.
[PS2]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클리어..?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괴혼2) 제작 : NAMCO 발매 : 2005년 7월 28일 일본에서 발매한 [모두 좋아하는 괴혼(みんな大好き塊魂)]이 한국 정발판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사실 네이밍 센스가 너무 웃겨요. 그냥 [모두 좋아하는 괴혼]으로는 평범함을 느꼈는지 데굴데굴에 쫀득쫀득이라니. 그러나 나중에 듣기로는 원래 데굴데굴 괴혼 으로 하려고 했다가 남코측에서 쫀득쫀득을 붙이라고 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쪽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뭐, 괴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름이 어쨌든 플레이하는건 당연하지만요...^^ 전작 괴혼은 클리어 했습니다. 동생이 말이죠. 전 옆에서 엔딩을 감상했음.;;; 괴혼 정말 재미있죠. (>_ 2005. 8. 22.
[GBA] Final Fantasy 2 Final Fantasy 2 기종 : GameBoyAdvance 발매일 : 2004년 7월 9일 발매 : Square-Enix 개인적인 평가 : 4/10 15시간 52분 정도 플레이 하여 클리어 하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파판 1편보다 더 재미가 없었습니다. 시스템도 실험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았고, 특전으로 나온 외전도 노가다에 질려서 그냥 때려치웠습니다. 캐릭터는 1편보다는 개성도 있고 대사도 있지만, 맘에 드는 녀석은 없었고, 스토리도 1편보다 반전 약함. 무엇보다 절 질리게 한건 역시 전투 시스템이지만요. 프롤로그 : 길게 이어온 평화가 지금, 끝을 맺었다. 파라메키아 제국의 성제가 마계에서 마물들을 불러내 세계정복을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에 대항하여 반란군은 핀 왕국을 중심으로 일어섰으나, .. 2005. 8. 18.